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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103개의 글

보더콜리26. 07. 08.

보유세 높이면 집값 안정되나...OECD가 본 한국 주택시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표한 '2026년 한국경제보고서'는 한국의 주택 시장을 진단했습니다. 특히 서울 지역의 가격 지표가 가진 통계적 착시를 짚어내는 한편, 경제적 왜곡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대출 규제 및 세제 개혁 방안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의 핵심 내용인 주택 시장 상황 및 대출 정책, 그리고 세제 개혁 방향을 정리했습니다. '우물 밖'에서 본 우리의 주택시장은 어떨까요. 실거래가 상승의 '구성 효과'와 서울의 구입 부담 문제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한국 주택 시장에서 관찰되는 실거래가 기반 지수의 상승은 상당 부분 '구성 효과(composition effects)'로 설명됩니다. 품질, 크기, 위치를 조정한 한국부동산원의 설문 기반 지수와 비교할 때 실거래가 지수가 훨씬 가파르게 상승했는데, 이는 모든 주택의 일반적인 가격 상승보다는 더 크고 가격이 높은 주택 위주로 거래가 이동했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구성 효과는 특히 수도권에서 실거래가 지수를 기계적으로 밀어 올리는 경향이 있으며, 결과적으로 실거래가 지표는 시장의 압박을 과장할 수 있는 반면 설문 기반 지수는 고수요 세그먼트의 상승 강도를 과소평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품질과 크기를 조정한 서울의 실질 주택 가격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으며, 서울 이외 지역은 그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하지만 입지가 좋은 고품질 주택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강력하며, 이는 특히 서울 가구의 주택 구입 부담(affordability) 압박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호랑이26. 07. 08.

보유세 인상 현실로…유주택자들 죗값 치르다

<정책 브리핑 갈무리. 청와대 제공> 정부가 이달 말 발표할 세제개편안에서 부동산 보유세와 거래세를 함께 손질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보유세와 거래세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며 실거주 중심의 과세체계를 강조했다. 사실상 다주택자 보유세는 강화하고 거래세는 일부 완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그러나 세제 개편이 집값 안정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오히려 공급 부족이라는 근본 원인을 외면한 채 세금만 손대면 시장 왜곡만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정부의 연이은 대출 규제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 규제만으로는 공급 부족이 만든 구조적 가격 상승을 막기 어렵다는 사실이 다시 확인되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정부는 출범 이후 공급 확대를 강조했지만 시장은 여전히 공급 부족을 더 크게 우려한다. 재건축·재개발 인허가와 각종 규제로 신규 공급 속도는 기대만큼 빠르지 않다. 여기에 금리 인하 기대감과 서울 선호 현상까지 겹치며 가격은 다시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보유세 강화가 집값을 안정시킨다는 주장도 과거 사례를 보면 설득력이 크지 않다. 국민의힘 김종양 의원실이 한국부동산원 장기 시계열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보유세 강화 기간 동안 서울 아파트 가격은 각각 43%, 12.8% 상승했다. 반대로 보유세 완화 정책이 시행된 이명박·윤석열 정부 시기에는 가격이 조정 국면을 보였다. 물론 부동산 가격은 금리와 경기, 공급량, 유동성 등 수많은 변수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단순히 세금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보유세 강화만으로 집값을 잡았다는 근거 역시 충분하지 않다는 점은 분명하다.

summerbiiin26. 07. 07.

신혼부부 결혼 생활 구축빌라에서 시작한 이유는?

오늘은 사소하고 개인적인 저와 저희 부부 과거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일을 이렇게 글로 남기는게 부끄럽고 민망하긴 하지만 훗 날 추억이 될지도 또 저희와 같이 선택의 기로에 놓인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싶어 사소한 기록을 남겨보려합니다. ​ 전세에 거주하면서 내 돈 하나 나가지 않는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살아왔는데, 그건 완전한 착각이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5년째 깔고 앉아 점점 가치를 잃어가는 나의 보증금아..! "대출은 절대 안 된다!" 엄마의 말을 어릴 때부터 들어서인지 일하면서 상여금 나오는 달, 적금 만기금 모두 대출 갚는데 사용했습니다. 그 덕에 원금은 거의 줄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이자 조금 아끼자고 그렇게 큰 금액의 대출금을 갚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결혼 전 거주 아파트 or 빌라에 대한 고민은? 저는 빌라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고 남편은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상황으로 사실 저희 부부 역시 신혼집을 구하면서 아파트를 알아보지 않은 건 아니었습니다. 신혼집인 구축 빌라 만기일이 결혼식 두 달전이었기에 결혼준비와 신혼집을 알아보며 바쁜 나날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저희는 여러 이유로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결혼 생활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때문에 한 사람의 몫으로 대출을 받으려고 하니 가능한 금액으로 원하는 매물은 턱 없이 줄더라구요. ​ 결혼 준비와 집을 알아보는 것을 동시에 하는 것 역시 쉬운 일 만은 아니라 지쳐서 한 선택이기도 한 ^^ 지금 생각하면 다들 잘 들 하는 것 같지만 뭔가 집이라는 큰 부분을 결혼이라는 이슈로 급하게 덜컥 사고 싶지는 않았어요.

하림이 엄빠 신영민의 일상26. 07. 07.

내용증명 및 법적절차 없이 전세보증금 반환 받은 일? (전세사기, 예방, 대책) -2편-

저번 글에선 전세사기와 내가 직접 겪은 전세 보증금 문제에 대해서 기록했다.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각종 법적 절차도 중요하겠지만 우선 내 돈을 돌려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한다. 맞다. 나도 딱 그랬다. 그런데, 우리같이 부동산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은 그런 내용증명과 각종 소송이 두렵기만하다. 그럼 영영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까? 아니다. 그런 법적 절차 외에도 우리가 직접 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걱정하지말자. 나는 직접 평범한 방법으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은 적이 있다. 과연 어떻게 가능했을까?  ------------------------------------------------------------------------------------------- 난 평범한 방법으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았다! 위에서 구구절절이 소개한 내용증명.. 결론적으로 나는 이 방법을 사용을 하지 않았다. 내용증명을 작성하는데도 시간과 노력이 들고 이후 과정으로 넘어갈 때도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이 든다. 다른 집으로 이사 가는 사람들은 결국 전세보증금을 돌려받고 그 돈으로 이사를 가는 것이기에, 시간이 정말 중요하다. 집주인의 처벌과는 별개로 그냥 빨리 돈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럼 나는 과연 어떤 방법을 썼을까?  내가 세입자를 구하는 것이 최선이다. 집주인이 세입자를 안 구하거나, 구하고 있긴 한데 잘 안되는 경우에는 내가 직접 적극적으로 세입자를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림이 엄빠 신영민의 일상26. 07. 07.

전세보증금 안 주려던 집주인.. 그냥 내가 알아서 해결한 후기 (전세사기, 예방, 대책) -1편-

이전에는 내 집 장만을 한 썰과 내가 직접 집을 살 수밖에 없었던 이유들에 대해 얘기를 했다. 이렇게 내가 직접 집을 매수하게 된 계기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전세사기 즉, 이전 전셋집의 전세보증금 반환 문제도 있었다.  통상, 부동산 임대차 계약 관련 법을 살펴보면 재계약 및 연장 계약의 의사가 없는 세입자라면 전세 계약 만료일이 다가오기 3개월 전부터 집주인에게 관련 내용을 통보해야 한다. 우리가 전세에 거주하고 있을 당시에는 부동산 시장이 하락기이기도 했었고, 그로 인해 전세사기의 여파도 심했을 때이다. 그런 뉴스를 접한 우리 부부는 "에이~ 설마 우리 집주인은 보증금 꼭 주겠지 문제가 있는 경기도 지역도 아니잖아?"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마음 한편에는 근심과 걱정이 가득했다.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난 우리 부부는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전세 계약 3개월보다 한참 전인 6개월 전부터 집주인에게 재계약 및 계약 연장 의사가 없다는 내용으로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어떻게 된 영문인지 집주인이 답장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당시 계약을 도와줬던 부동산 중개인에게 전화를 걸어봤다. "아~ 할머니가 연세가 있으셔서 문자를 아마 잘 안 읽으실 거예요" 그래 백번 천 번 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고 쳤다. 그래서 그날 바로 집주인 할머니에게 연락을 했다.  ----------------------------------------------------------------

하림이 엄빠 신영민의 일상26. 07. 07.

후회 가득..? 20대 영끌로 생애 최초 첫 내 집 마련한 찐 후기! (긴 글 주의)

※긴 글 주의※ -한 사람의 푸념이 담긴 글임-  이 시국에 정말 집 사면 망하는 게 맞을까...? 정말 잘 한 선택일까...? 이런 생각을 하고 하루하루 불안해하던 나도 어느덧 5개월이 지났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현재 신축 아파트에 처음으로 내 집 마련을 했고, 아직까진 별문제 없이 잘 살고 있다.  내 집 마련을 하게 된 계기? 20대... 정확히는 28살 때 내 집 마련을 했다. 그럼, 내가 원래부터 돈이 많은 사람이었나? 그렇지 않다. 취직은 26살에 조금 이른 편에 한 편이고, 월급도 그다지 많지 않은 회사에 다니게 되었다. 그로 인해 당연히 28살이 될 때까지 모아둔 돈이라고는 거의 없었다. 물론, 양가 부모님에게 지원은 아예 받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 집값도 장난이 아니고, 물가도 미친 듯이 오르는데 돈도 없는 나는 왜 하필 집을 샀을까? 가장 큰 이유는 이전 전셋집에 대한 불안이 확신으로 바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전에 살던 곳은 어느 허름한 빌라로, 평범한 빌라였다. 전세 계약도 처음인 우리는 계약을 하기 전부터 전세사기를 안 당하기 위해서 최대한 안전한 집을 봤다. 모든 것이 처음인 우리는 등기부등본부터 시작해서 건축물대장 등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확인했다. 결국, 그 빌라는 따로 설정해둔 근저당도 없고, 리모델링도 최근에 한 나름 살기 좋은 빌라였다. 어차피 근저당이 없으니 경매로 넘어가더라도 우리는 법원으로부터 최우선으로 돈을 받을 수 있었다.

건물주왕약사26. 07. 06.

장위 10구역 주변 둘러보기

26년 3월 작성 글 얼마전 장위동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시간이 떠서 장위동을 둘러보게 되었는데요. 장위4구역도 예비당첨이 되었었고 (장위자이레디언트) 장위6구역은 실제로 청약당첨도 되었었으니 (장위푸르지오라디우스파크) 장위동과 나름 인연이 있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장위10구역이 분양을 앞두고 있으니 장위10구역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1) 교회를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는 곳 장위10구역은 교회와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곳인데요. 구역 한복판에 떡 하니 자리잡은 교회 많은 일이 있었지만 결국 재개발은 진행되고 분양도 했네요. 2) 동북권 대격변 지역 중 하나 분양단지의 이름은 푸르지오 마크원 장위자이레디언트 장위푸르지오라디우스파크 길 건너 서울원아이파크와 함께 이 일대 천지개벽 가보자고! 물론 천지개벽 이라는 말의 뜻에는 현재는 낡고 열악하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서울에 1차선 길이라니요... 근데 공사중인 지금이나 인적도 드물고 차도도 좁고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이지 이곳도 결국 입주하면 장위자이레디언트처럼 되겠지요 슈퍼.... ㄷㄷ 시간여행을 온 기분이네요 하지만 이런 현재의 모습에서 미래를 볼 수 있어야 부동산 투자로 큰 수익을 낼 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왠지 골목에서 누가 나와서 통행료를 뜯을것 같은 느낌 장위초도 지나가봤는데요. 공사장 벽을 통해 통행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줬습니다. 꽤나 멀리에서도 장위초에 배정받고 있는데요. 이곳도 apt 가 우후죽순으로 들어설 곳이니 초등학교가 좀더 생겨야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건물주왕약사26. 07. 06.

마포구 갈아타기 검토

26년 4/2 작성글 입니다. 이번 갈아타기 검토지역은 마포구 정확히는 동마포 이쪽 분들은 서마포/동마포 엄격하게 가른다는 얘기가.. 1000세대 이상 대단지들이 즐비한 동마포 살기 쾌적하고 좋다는 뜻 1) 마포래미안푸르지오 흔히들 줄여서 말하는 마래푸 지금이야 더 신축, 더 좋은 곳도 있지만 꾸준히 사랑받은 스테디셀러 조사 당시 20억대부터 시작했던 마래푸 59타입 동일평수로 비교하면 헬리오시티보다 살짝 밀리는 느낌 올파포/헬리오 에서 갈아탄다고 생각해보면 49에서 59로 넓힐수는 있지만 입지를 확실하게 퀀텀점프 한다는 느낌은 부족 2) 마포프레스티지자이 마프자 라고 줄여서 부르는 이곳 이제 이동네 통은 마프자 라는 소문이.. 동쪽의 올파포 호가에서 살짝 낮게 움직이는 호가 3)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 마자힐 이라고 요즘 불리는 이곳 27년 3월 입주로 초신축이 될 예정 59타입 일반분양 물건인 분양권이 총매가 27억 프리미엄만 14억 가까이 되네요 ㄷㄷ 여기도 분양당시에 임장도 가고 관심있게 봤는데 이쪽은 별로다 건너편 마래푸쪽이 더 좋다 주변도 정돈되어있지 않고 별로다 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분들 지금 어디서 뭐하고 계실지 궁금해지네요...

건물주왕약사26. 07. 06.

광장동 갈아타기 검토

26년 4월 작성글 입니다. 1) 워커힐 아파트 근본 부촌아파트 중 하나인 워커힐 33억 부터 시작...ㄷㄷ 전용 162 제곱미터라고 하는데 이쯤 커지면 몇평인지 짐작도 X 2) 극동 1차 탐나는 재건축 apt 들중 하나인데요. 84기준 27억.... ​ 사요나라... ​ 재건축되면 얼마나 갈런지요.... ​ 이쪽 동네는 광남/양진학군만 믿고 간다!! 2년 연속 수능만점자를 배출한 광남고 ㄷㄷ 같은 왕씨라서 괜히 뿌듯해하며 지나갑니다. 3) 광장 힐스테이트 이 인근에서 그나마 가장 신축인 단지 매우 희소 25억이 되지 않는다는 것에서 일단 편-안 4억까지 대출이 나온다는 뜻이겠지요? 학군도 괜찮고 준신축에 광장동 입지 4) 광장현대3단지 광남 초중고와 붙어있는 광현3 임장가보니 학생들 매우 매우 많았고 비행청소년으로 보이는 친구들도 없는게 아 역시 괜히 수능만점자가 2번 나온게 아니구나 생각이 드는 동네 분위기... 워커힐 > 광장극동 > 광장힐스 > 광현3 순으로 보니 갑자기 20억이 싸게 느껴지는 Magic ... 화장실은 1개로 만족해야겠네요 84타입으로 가야 완성되는 방3화2 5) 내 생각 1) 조용한 학군지로 매우 굿 ​ 임장 뿐만 아니라 아내와 데이트 하고 별내 to 강변역 데려다 주면서도 이쪽 동네는 많이/자주 와봤는데... ​ 동네가 정말 살기 좋아보였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를수 있겠지만 술집도 별로 없어보였고 유흥상권도 당연히 아니고 학원 많고 아늑한 구축 apt 들 + 자녀양육&교육에 관심 많아보이는 부모님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건물주왕약사26. 07. 06.

전세포지션으로만 살기.. 정말 가능할까?

가끔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니 뭐하러 고액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서 은행의 노예로 사냐? 그냥 전세로만 살면 되는거 아니냐?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전세 메뚜기 mode 로 살면 어떻게 될까?? 1) 파크리오 전세 vs 암사롯데캐슬 자가(11년도) 당시 전세거래가는 대략 3억 중반~4억 그와중에 2.6억에 계약한 사람도 있네요 아마도 네고왕이신듯 합니다.... ㄷㄷ 근데 대강 4억이라고 치면 1억쯤 더 대출받아서 암사롯데캐슬 가능했는데요. 1억 더 대출받아서 강동구긴하지만 내집마련 vs 1억 덜 대출받고 전세긴 하지만 잠실 살기 그래프에서도 나와있지만 결과는 천지차이로 갈라졌습니다.   4년쯤 살았다고 가정해보면 이제는 더 이상 전세가가 이 금액 X 4억이었던 전세가가 이제는 6억 4년만에 2억 올랐습니다 그러면 매년 5000 만원을 모았어야 되고 그거를 고스란히 임대인에게 줘야되는 꼴 아니면 대출을 2억 더 받던가... 근데 4년전에 대출 1억 더 받아서 강동구에 암사롯데캐슬 샀으면.....?? 똔똔이네요 ㅋㅋㅋㅋㅋ 취득세, 보유세 감안하면 오히려 손해 근데 여기도 전세가는 올랐습니다. 4년동안 1.6억/ 매년 4000 만원 오름  2) 20년도부터 달라지기 시작 드디어 그 시기가 옵니다.... 파크리오 전세 10억대 등장(좌) 암사동 롯캐도 7억 인접하기 시작(우) 11년에 5억대에 살수 있었던 강동롯캐 파크리오 전세에서 +1억 했으면 가능했었는데요 근데 15년까지는 지지부진 했다가...

평지조아평지조아규제 흐름으로 읽는 내집마련 전략글 모아보기 →26. 07. 06.

과거 규제지역 순서를 보면 다음 상승지가 보입니다

작년 6.27 대책이 나온 뒤에 이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규제가 시작되었다. 수요가 상급지 상승으로 쏠리기보다는 옆으로 퍼질 것이다. 그리고, 차례대로 규제에 걸릴 것이다. 지난 주 큰 뉴스가 하나 있었습니다. 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 및 토허구역 지정이었는데요. 몇 번을 당했는데 설마 아직도 이걸로 집 값이 잡힌다고 생각하는 그런 분은 없으시겠죠? ​ 부동산 시장에서 규제는 항상 먼저 오르는 곳을 따라갑니다. 가격이 오르고, 거래가 붙고,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리면 그 다음에 규제가 나옵니다. 왼쪽은 현재 규제지역 현황이고 오른쪽은 2020년 상반기 규제 지역 모습입니다. ​ 역사는 반복됩니다. 매수 수요가 선호하는 지역 순서가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과거에도 서울이 묶이고 경기도 주요 지역이 묶이고 경기 외곽 지역이 묶였습니다. ​ 이번에도 비슷합니다. 동탄, 기흥, 구리가 추가로 지정되었다면 그 다음에 시장이 볼 곳은 정해져 있습니다. 지금은 규제에 지정이 안 되어 있는데 20년 상반기에는 규제로 지정이 되어 있던 곳 거기로 그냥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제 거기가 급등합니다. 일단 현재 규제에서 빠져 있는 곳 중 1번은 안양 만안구​입니다. ​ 분명히 작년만 해도 여기는 안양에서 후진 곳이라 매수하기 꺼려졌었지만 이제는 서울 접근성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괜찮네? 이 생각이 시장을 움직입니다. 안양 만안구의 대표 아파트는 이미 날라가고 있고 상승이 진행된지도 1년 정도 되어 갑니다.

깡또먹26. 07. 05.

[신혼부부내집마련] ep2.신혼집 임장기 내집은 어디에🏠

​ 우선 지난 편에서 신혼집 임장 후 매수계약 결정까지의 얘기를 너무 스치듯 썼던것 같아서 좀더 풀어볼까 한다. ​ 우린 매수에 대한 고민을 갖게된 후 딱 두개의 단지만 보러갔다. ​ 석계역 ~ 광운대역에 걸쳐 ​ 1. 재건축 호재가 있는 대단지 2. 실거주 대단지 ​ 딱 2군데 ​ 왜 저 지역이었을까 하면 ​ 우선 시댁이 외대앞역이었기에 추후 육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근처가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아직 베이비도 없지만서도.. 글구 친정은 용인이라서 암턴 고려하기 어려와씀 ​ 나는 신이문역쪽을 좀더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같이 네이버지도를 보던 중 남편이 석계역 근처에 대단지가 있다며 그 아파트를 관심있게 보기 시작했다. ​ ​ 그럼 주말에 임장을 가보자! 부동산과 약속을 잡고 집을 보기로 했다. ​ 그러다가 남편의 절친한 회사동료분이 고려해보라고 추천해주신 근처 재건축 호재 단지까지 함께 임장을 가보기로 했다. ​ 재건축 호재 단지는 용적률이 낮아서 그런지 동간 간격이 널찍널찍하고 층수들이 낮았다. ​ 그리고 지상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 수들을 보니 주차난이 크겠다 생각이 들었다. 재건축 단지들의 특징이 아닐까 싶다. ​ ​해당 단지의 20평, 21평 두군데를 모두 봤는데 21평이 훨씬 구조가 괜찮다고 느꼈다. ​ 아무래도 이런 단지는 몸테크가 필수가 아니겠는가 단지 전경은 좀 낡았을지라도 내부는 우리가 원하는대로 꾸미면 되기에 이정도는 감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 ​뭔가 투자성으로는 최고일것 같은데...

깡또먹26. 07. 05.

[신혼부부내집마련] ep1.전세집에서 1년살고 나가는 후기

24년 여름부터 천천히 신혼집을 어디로 해야할지 알아보고 다녔다. ​ 남편과 나 둘다 부동산에 관해서 서로 무지한 상태였고 처음에는 매매, 전세, 월세에 모두 관심을 가졌어서 모두 알아보기 시작했다. 매매 임장(24년 여름즈음)으로는 예산을 고려해서 가양6단지, 우장산역 근처의 화곡초록아파트를 가봤었다. 그땐 진짜 매매해야지! 이게 아니고 임장이라는 경험을 해보고 싶었던게 크다. ​ ​가양6단지는 가장 작은 평수 내부를 봤었는데 내부 외부 모두 잘 닦여진 계단식 아파트에서 거의 평생을 살아본 내입장으로써는 컨디션이 많이 안좋다고 느끼긴했다. ​ (당연 비교하는게 이상한거기도 하고...ㅋㅋㅋ 가장 작은평수여서 그런점이 큰것같다!) ​ 그때 느낀건 '아.. 내집마련이 이렇게 어렵구나' '모은돈 + 대출금 으로는 서울에 이정도 컨디션의 집만이 가능하구나' 였다. ​ 근데 솔직히 그때 남편과 내가 생애최초로 받을 수 있는 대출금이 어느정도인지 대해서 전혀 인지하지 못했었다. 이게 웃긴포인트ㅋㅋㅋㅋ 내 예산도 정확히 모르면서 말야.. ​ 어림잡아 신혼부부로서 살기 괜찮아 보이는 비교적 매매가가 낮은 곳으로 임장을 갔었던거다. ​ 이 글을 쓰기위해서 우리가 임장갔던 기준 실거래가와 현재 실거래가를 비교해보았다. ​ 가양6단지 15평 실거래가 24년 6월 기준 : 5억후반 ~ 6억초 26년 3월 기준 : 8억대 (최고가 8억 4500) 2.45억↑ 키야 많이도 올랐다ㅋㅋㅋ 최근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긴했지만

너구리26. 07. 05.

불 꺼지는 집을 중개해놓고…복비는 왜 받나

얼마 전 집에서 TV를 보며 채널을 돌리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보게 됐다. MBC 아나운서 고강용이 원룸에서 1.5룸으로 이사하는 내용이었다. 사회초년생 특유의 허당미와 소소한 일상이 묻어나는 재미있는 회차였다. 혼자 사는 모습을 보여주던 김대호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MBC가 고강용 아나운서를 새로운 스타로 키우려는 모양이었다. 그런데 한 장면에서 웃음이 멈췄다. 고 아나운서가 새집에 입주해 짐을 정리하는데 전기가 계속 나가는 것이다. 냉장고와 각종 전자제품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그는 중개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늘 짐을 정리하다가 전기가 계속 나가서 불이 꺼집니다." 그러자 돌아온 답은 이랬다. "아... 그게 저도 알고 있어서 집주인에게 점검해달라고 했었는데…. 거기가 간헐적으로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및 댓글.[사진 MBC 유튜브] 나는 이 대목에서 표정이 굳었다. 물론 방송 만으로 모든 사실관계를 단정할 수는 없다. 중개인이 해당 문제를 정확히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지, 집주인에게 전달했는지, 수리를 요청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적어도 방송에서 비친 모습만 놓고 보면 중개인은 이전부터 해당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도 새 세입자인 고 아나운서는 계약 체결 전까지 그 사실을 제대로 명확하게 전달받지 못한 듯했다. 방송을 보면 계약 체결 이후 문자로 욕실 전원을 끄면 간헐적으로 전기가 나간다는 문자를 고 아나운서에게 전달한 듯 하다.

집생집사26. 07. 01.

구리,기흥,동탄 규제지역 추가 지정과 2026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과 변수

규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 6월30일 동탄,구리,기흥까지 추가로 규제지역+토지거래허가제가 지정이 되었다.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는 당장 7월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고 토허제는 7월5일부터 시작이 된다고 한다. 지금 가장 황당할 사람들이 누구냐면 해당지역을 보유한 2주택자들이다. 왜냐하면 5월9일부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시행되는데 지금 30일에 지정하고 바로다음날 조정대상지역 효력을 발생시키는건 말이 안되는거긴하다. ↓ EX) 이똘똘씨는 서울 동작구에 1주택자였다. 그리고 2024년 8월에 동탄에 1주택을 갭투자로 또 취득했다. 이똘똘씨는 26년 올해 다주택자중과세 배제가 5월9일부로 종료된다는 얘기를 들었으나 큰 고민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동탄은 아직 조정대상지역이 아니라서 동탄 매도시 양도세 중과가 안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내심 동탄을 갑자기 조정지역으로 지정할까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근데 동탄이 1달에 갑자기 2억3억씩 오르고 난리가 나서 이똘똘씨는 이대로가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이 될까바 매도 타이밍을 보고 있었는데 6월30일 아침 출근길에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다. 바로 동탄도 조정대상지역에 지정이 되었다는것. 근데 더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건 조정대상지역이 바로 다음날 부터라는거다. 상식적으로 5일정도는 시간을 줄 줄 알았는데 회사가서 바로 부동산에 전화해서 매물을 내놔도 매수자가 붙을지도 의문인 상황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동탄 매수전에 집생집사와 상담을 해서 최악의 경우 동탄이 규제지역이 지정된다면 일시적2주택으로 피할 수 는 있는 상황이라고 알고있었다. 만약 27년8월 이후에 동탄이 지정이 되었다면 동탄 매수하고 3년이 지난 상황이라서 일시적2주택 성립이 불가능 했지만 다행이 아직 일시적2주택을 사용가능한 상황이다.

할밍이26. 07. 01.

월세 세입자 전등 교체 비용, 집주인 부담일까?

안녕하세요! 야무진 재테크와 살림을 기록하는 1년 차 새댁, 할밍이입니다. 저는 결혼 전에 사둔 소형 아파트가 하나 있어서 현재 월세를 놓고 있는데요. 평소 연락 없던 세입자분에게 문자가 오면 가슴이 철렁할 때가 있어요. (혹시 누수...? 보일러 고장...?) 얼마 전에도 띵동- 하고 문자가 왔는데, 내용은 다름 아닌 "거실 전등이 고장났어요"였습니다. 형광등이면 갈아 끼우면 되는데, LED 전등이라 아예 불이 안 들어온다고 하시더라고요. 순간 고민이 되더라고요. 전등 같은 소모품은 세입자가 고치는 거 아닌가? 출처 입력 vs 아니면 집주인이 해줘야 하나? 초보 집주인이라 당황스러웠지만, 꼼꼼하게 알아보고 아주 저렴하고 빠르게 해결한 후기를 공유해 드릴게요! 1. 전등 교체, 집주인 vs 세입자 누구의 의무일까? 가장 먼저 든 고민은 '비용을 누가 부담하느냐'였어요. 부동산 커뮤니티와 판례를 열심히 찾아봤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 케이스(LED 등)는 집주인이 해주는 게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수리 비용 부담의 기준 정리 1) 단순 소모품 (형광등, 백열전구): 갈아 끼우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소모품은 보통 거주하는 세입자가 부담합니다. 2) 기구 및 설비 (LED 모듈, 안정기, 매립등): 건물에 부착된 시설물로 보거나, 비용이 많이 들고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경우(대수선)는 임대인(집주인)이 부담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특히 요즘 많이 쓰는 LED 전등은 수명이

할밍이26. 07. 01.

부린이 27살. 인생 첫 월세를 받다.

안녕하세요, 할밍입니다. 오늘은 저의 첫 아파트 투자 2021년 , 24살인 제가 투자한 경기도 소형 아파트의 갭투자 그리고 월세 전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2024년 3월자로 월세 세입자가 이사를 왔고, 현재까지 3년차 매월 월세 65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저의 조급한 투자 과정을 복기해 보면.. * 2021년, 24살 아파트 구매 2021년도 부동산 상승장에 사회 초년생 아기(24살)인 저는 무슨 배짱에서인지 인생에서 가장 큰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그래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자산을 불릴 수 있어!! 재테크에 관심이 있었던 저는 큰 욕심을 내고 공부는 하지 않고, 행동만 하게 된 거죠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가장 큰 대단지에 수요가 많은 곳 중 갭 4000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파트를 구매합니다. 아파트를 구매하고 나서는 딱 그거였던 것 같아요. 우월감? 남들보다 앞서가고 있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대단하다고 여기고, 자만했죠.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어리고, 미숙한 결정이죠.. * 2022,2023년, 2년간의 계약기간 전세 기간 동안은 아무 걱정이 없었습니다. 매매가는 떨어져도 전세가가 받쳐주고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서 전세금을 돌려주고 보유하면 된다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전세가가 하락합니다. -1500만 원이요.. * 2024년, 주택 담보대출로 보증금 반환하기 계약 기간이 끝나 세입자는 이사를 간다고 했고, 2개월이 넘도록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할밍이26. 07. 01.

신혼부부 신혼집 전세 매매 고민 끝! 수도권 20평대 첫 집 매수 후기 내집마련

안녕하세요, 여러분! 신혼부부 할밍이 입니다. 요즘 제 주변만 봐도 "우리 전세로 편하게 시작할까? 아니면 대출 좀 무리해서라도 집을 살까?" 고민하며 밤잠 설치는 예비부부, 신혼부부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제 친구들도 결혼하기 전에 신혼집 전세, 매매에 대해서 가장 신중한 고민을 하고요 .. 오늘은 집 구하는 과정보다는 '선택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최신 통계로 보는 요즘 신혼부부들의 현실을 팩트 체크해 보고, 그 속에서 저희 부부가 빚을 짊어지면서까지 굳이 '매매'를 선택한 이유, 그리고 "만약 제가 다시 집을 구한다면?"이라는 가정하에 느낀 솔직한 교훈까지 모두 적어볼게요. [바쁘신 분들을 위한 오늘 포스팅 3줄 요약] 1. 통계청 피셜, 신혼부부 10쌍 중 약 6쌍은 전월세, 4쌍만 내 집 마련! 2. 저희는 원리금 130만 원을 감당하며 첫 집 매수를 강행함. 3.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대출은 최대로 당기고, 임장은 전국구로 다닐 것! 1. 팩트 체크: 요즘 신혼부부들, 진짜 집을 살까? 대체 남들은 신혼집을 어떻게 구할까? 궁금해서 통계를 찾아봤습니다. 직접 확인해 보실 수 있도록 링크도 남겨드릴게요. 2024년 신혼부부통계 결과 | 전체 | 보도자료 | 새소식 : 국가데이터처 국가데이터처 www.kostat.go.kr 가장 최근이 2024년 자료라서 가져와봤습니다. 가장 최근 데이터를 보면, 초혼 신혼부부 중 주택을 소유한 비중은 42.7% 정도입니다.

슈로에26. 07. 01.

실거주 6년차 위례 찐주민의 동네 리뷰 및 위례 아파트 추천

위례로 2021년에 이사와서 벌써 2026년이 됐으니 햇수로 6년차네요. ​ 당시 서울 구축만 보다가 신축인 위례를 보니 구축에서 살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자산가치도 중요하지만 전 삶의 질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 그래서 위례를 매수해서 살고 있는데요, 제가 입주할 때 위신선 공사 대상자도 선정됐으나 이 금액으론 공사 몬한다며 결국 불발 그나마 요새 재정사업으로 전환했으나 현실적으로 단기간내에는 되기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사실 그거보고 들어온게 제일 큰데 말이죠 쩝) [🔻아래 뉴스 참고] ​ 여하튼 그간 살아온 주민으로서 단점과 장점, 찐으로 리뷰해 볼게요. 우선 매먼저 맞기! 단점 리뷰부터 가볼까요? ​ 단점 1. 대중교통 ​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로 현재 위례 신도시의 대중교통은 너무 별로에요. ​ 광화문 출퇴근 광역버스로만으로도 1:30정도 걸리니까요? 그나마 강남은 남위례역이나 복정역 가서 가면 좀 낫네요. ​ 전 자차 출퇴근인데 동부간선도로가 출퇴근 시간 너무 막히고, 좀 지나면 위례 지하차도 막히고 ㅋ ​ 트램 생기면 좀 나으려나 모르겠지만 위신선이 무적권 뚫려야 해소될 듯 합니다. 🔺열심히 공사했고 요샌 시운전 중입니다 시운전 영상 참고 완공된 느낌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단점 2. 생활권은 하나, 행정은 세 개 ​ 아시다시피 위례는 송파/ 하남/ 성남의 3개 지역이 섞여있어요. 일반 생활은 큰 불편함은 없는데요 소소하게 열받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가령, 길 하나 건너면 성남이라서

하예성26. 07. 01.

서울 재건축을 사지 못할 뻔했던 날

서울 재건축을 사지 못할 뻔했던 날 ​ 당시 우리는 고민이 하나 있었다. ​ ​ 집을 여러 채 더 보유할 것인지, 아니면 똘똘한 한 채로 갈 것인지. ​ 대통령이 바뀌는 시기였고, 세금에 대한 고민도 컸다. ​ 이미 수원 구축에서 가격이 크게 하락하는 경험도 했기에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다. ​ 그래서 부동산 자문도 받으며 여러 방향을 함께 검토했다. ​ 결국 우리의 결론은 하나였다. ​ 어중간하게 여러 채를 보유하기보다,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서울로 들어가 보자는 것. ​ ​ 우리에게는 먼저 정리해야 할 집이 있었다. ​ 한 달 안에 두 채를 매도해야만 서울로 갈아탈 수 있는 상황이었다. ​ 시간이 많지 않았기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놓았고, 다행히 두 채 모두 계약이 되었다. ​ 이제 남은 건 서울 재건축 아파트를 매수하는 일이었다. ​ 그런데 정작 사고 싶었던 아파트에는 나온 물건이 없었다. ​ 부동산에 전화를 했지만 매물이 없다는 답을 들었다. ​ ‘이번에는 인연이 아닌가 보다.’ ​ 그렇게 거의 포기하려던 참이었다. ​ 두 채 모두 계약금이 들어온 날. ​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서울 재건축 아파트를 다시 한번 둘러보기 위해 임장을 갔고, 근처 부동산에도 들렀다. ​ 그때 부동산 사장님이 말씀하셨다. ​ “계약자가 취소됐는데, 한번 보실래요?” ​ ​ 지금도 그 순간은 선명하게 기억난다. ​ 정말 신기했다. ​ 조금만 늦었어도, 조금만 빨랐어도 만나지 못했을 물건이었다. ​ 그날 바로 집을 보고 계약금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