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사우루스

검색

제목+본문댓글 준비 중

학군 검색 결과

다정햅피뉴글 콘텐츠룸26. 07. 11.

[신혼부부 내집마련 1탄] 왕복 3시간 강남 출퇴근 직장인, 폭등하는 주거비 앞에 '매수'를 결심하다

안녕하세요,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투자자로 치열하게 갓생을 살고 있는 25년 결혼 신혼부부 '다정부부'입니다. 오늘은 저희 부부의 인생에서 가장 큰 이정표였던 ‘내 집 마련’, 그 뜨거웠던 서막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부동산 시장이 불안한데, 지금 집을 사도 될까?" 고민하며 부동산 앱만 켰다 껐다 하는 맞벌이 직장인 분들께 저희의 현실적인 고민과 결심의 과정이 생생한 힌트가 되기를 바랍니다. 1단계: 왕복 3시간 출퇴근의 피로감, "서울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 가자" 사실 처음부터 "무조건 집을 사야지!" 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원래 저희는 남편이 살고 있던 수원 집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어요. 남편 회사와 바로 앞이라 남편 출퇴근은 편했지만, 제 직장은 강남이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왕복 3시간의 출퇴근 장벽은 생각보다 높고 지치는 일이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피로가 쌓여가던 중, 저희는 "우리 서울 출퇴근이 편한 곳으로 이사가자!"라고 가볍게 결심하게 됩니다. 이미 수원에 집이 하나 있는 상태였기에 무리해서 매수하기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전세나 월세를 얻어 몇 년 살아볼 계획이었습니다. 2단계: 데이트인줄 알았던 초기 임장, 뼈저린 현실을 자각하다 가벼운 전월세를 알아보겠다는 마음으로, 저희 부부는 주말마다 본격적인 '임장 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1분 1초가 아까운 맞벌이 부부였기에 주말 발품은 데이트이자 치열한 연구 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부딪힌 현장의 현실은 차가웠습니다.

JenMK뉴글 콘텐츠룸26. 06. 19.

[2편]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다: 현실과 고민 1

나의 이야기: 동작구 신대방동에서 시작된 집 찾기 여정 ​ 나는 현재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살고 있다. 나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대한민국 평균 소득보다 상위 소득 구간에 속하는 미국계 회사 재무팀 팀장으로, 안정적인 근로 소득을 가지고 있다. ​ 유년기와 첫 서울 생활 유년기와 학창 시절은 안양과 평촌에서 보냈다. 20대가 되어 부모님의 분양으로 신길6동, 지금의 신길 타운 근처에서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 그 시절 나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대학을 다녔기에 자취 경험은 없었다. ​ 부동산에 무심했던 20대 회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집을 사야 한다”고 말했지만, 나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고, 남동생은 뉴욕에서 공부 중이었다. 모은 돈도 없었기에 모든 것이 남의 이야기처럼 느껴졌고, 관심을 두지 않았다. 이 부분을 지금 가장 후회한다. 누군가 내 옆에서 그런 말을 해준다면 반드시 귀 기울이길. 그리고 정책, 시세 등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길. 당장 사지 않더라도 입지 공부는 계속해야 한다. 다행히 나의 회사에는 강남에 미분양 아파트를 길가다 사기 시작하면서 부동산으로 재테크에 성공하신 선임이 계셔, 꾸준히 몇 년 동 잔소리 해주셨다. ​ 정책의 소용돌이 속에서 나는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기 전부터 임장을 시작했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정책은 너무 급박하게 바뀌었다. 그 소용돌이 속에서 한 달, 한 주 만에 집값이 1억 이상 오르는 현실을 눈앞에서 경험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나의 예산에 맞춰 집을 찾기 시작했다.

운좋은뿌빠운좋은뿌빠수도권 재개발·분양가 분석 전문글 모아보기 →뉴글 콘텐츠룸25. 08. 01.

공시촌에서 강남급 주거지로? - 노량진 뉴타운 1~8구역 현황 총정리(2025 최신)

서울 서남권 부동산의 판도를 바꾸는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 바로 노량진뉴타운입니다.  사실 노량진은 오랫동안 '공부원 학원가의 성지'로 불렸는데요.  예전 주거 환경은 오래된 다세대주택과 좁은 골목길, 극심한 주차난, 복잡하고 낙후된 상권문제까지 안고 있었죠.  이런 이유로 재개발 요구는 아주 오래전부터 꾸준히 제기됐고,  공무원 시험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노량진 뉴타운 사업이 본격적으로 쉐도에 오르고 있습니다.

엘레이맘뉴글 콘텐츠룸25. 12. 04.

AI시대에 내 동네를 꿰는 법

출처 : shutterstock 최근 개그맨 황현희를 방송에서 다시 보았다. 개그콘서트 시절 무대를 가득 채우던 그가 아니라, 전업 투자자로 완전히 변신한 황현희였다. 투자자로서 그의 성공담을 들으며 '다들 그렇지 않나. 뭐 특별한게 있으려고'라 생각하며 관심을 다른 쪽으로 돌리려는 순간 그의 한마디가 나를 멈춰 세웠다. "부동산투자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내가 사는 동네의 모든 것을 꿰고 있어라!" 너무나 흔한 조언처럼 들렸지만, 과연 나는 내가 사는 동네를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 그는 단순히 부동산 앱을 켜고 시세를 확인하는 정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었다. 무너져 가는 건물을 보며 재건축 가능성을 읽어내고, 입지가 좋은데 빈 땅에 풀이 자라기 시작하면 개발 예정지를 직감하는 식의 '구체적 시선'으로 동네를 살피고 있었다.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뒷통수를 맞은 듯했다. 나름대로 동네를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내가 알고 있던 건 오직 시세 하나뿐이었다. 주식으로 치면 종목 공부는 안 하고 뉴스와 가격만 들여다보는 투자자와 다를 바 없었다. 빈 땅에 어떤 건물이 들어설지, 공사 펜스가 쳐지면 어떤 프로젝트가 시작되는지, 앞으로 이 동네 주택 공급 상황은 어떤지 등 내가 사는 동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알아본 적이 없었다. 더군다나 미국에서는 정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고정관념에 스스로 갇혀 있었던 것 같다. 한국 같았으면 동네 중개소에서 "사장님, 요즘 이 동네 어때요?" 한마디면 되는 일이, 미국에서는 영어로 시청 Planning Department에 전화해야 하고, zoning이니 APN이니 하는 생소한 용어를 듣다 보면 금세 포기하고 싶어진다.

뉴글리안뉴글 콘텐츠룸25. 08. 21.

과천인데 강남•판교사람들이 몰린다는 그 곳!

본 콘텐츠는 '디에이치 아델스타'와의 협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수도권 상급지의 미덕은 역시나 직주근접입니다. 삶의 질과 워라밸이 각광받는 시대 흐름 속에서 주요 업무지구와 가까운 주거지는 단연 인기를 얻게 되죠. 과천, 분당, 판교, 광교, 수지, 기흥과 같은 지역들이 현재의 인기를 얻게 된 것도 모두 직주근접에 기반한 결과라 하겠습니다. 특히 과천은 관공서 집적지라는 특징과 함께 서울 강남권 직주근접이 더해진 곳인데요. 현재 과천은 경기도 1위, 전국 3위 (1위 서초구, 2위 강남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를 자랑하는 수도권 지역이 되었습니다.

몽글뉴글 콘텐츠룸26. 06. 21.

신혼집 매매 내집마련 2 - 구로 아파트 임장

신혼집 매매 내집마련 2 : 구로구 아파트 임장기록 - 임장시기 : 2025년 8월 -  사실 내 원픽이었던 신도림! 2호선 1호선 더블 역세권 교통 편리한건 말해 뭐해~ 상권도 너무 잘 갖춰져 있었고.. 다만 1번출구와 3번출구랑 생활권이 다른데 보통 1번출구쪽 생활권을 사람들이 선호한다. 가보면 바로 알것이다. ㅎㅎ 1출쪽에서 배정되는 중학교도 좋은편. 다만 1출쪽은 7~9억대인 (25년 8월 기준) 우리 예산이 안맞아 당연히 못갔고 3출쪽 일부 아파트를 탐방해보기로 한다.  1. 대림현대 3차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대림현대3차 아이파크 이렇게 길을 건너서 간다. 밤에 외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후기를 보면 괜찮다고 한다.  주변에 딱히 큰 상권은 없다.. 신도림 역까지 나가야함. 대단지고 생각보다 괜찮았다. 주차도 널널해서 좋았다. 남편도 젤 맘에 든다고 했다. 그래서 매수 고려 대상까지 갔다가 포기한 이유. 치명적인 단점. 실제로 여기 전세를 살았던 지인이 전세는 추천하는데 행정동이 "대림동" 이고 중앙난방 구축인데 그 돈으로 여길 왜 매매를 하느냐고 해서 좀 슬펐다.. ㅠㅠ 중앙난방이라 집바집으로 추웠단 얘기도 있고(지인도 추웠다함) 행정동이 "대림동" 이라 사람들한테 각인된 인식때문에 진입장벽이 있다는 점. (지인도 대림동인데 왜 사냐는 의견이 있는것+ 매수 고민중인데 대림동인데 괜찮냐는 고민글+ 나도 처음엔 신도림이지만 이쪽은 쳐다도 안봤던 것)

트민녀의 부동산 트렌드뉴글 콘텐츠룸25. 06. 26.

부동산 ‘불동산’이네? 서울 집값 역대급 상승!

부동산 손민수템 #40 불장 안녕하세요? 트민녀입니다. 요즘 자고 나면 오르는 게 서울 아파트 가격인 것 같습니다. 주식 시장 못지않은 가파른 상승장을 보이며 '역대급 상승' 타이틀을 경신하는 중이죠:face_with_monocle: 한국부동산원이 오늘 발표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43% 상승하며 6년 9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는데요. 성동구와 마포구는 각각 0.99%, 0.98% 오르면서 1%에 육박하는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내집마련수다23. 04. 24.

불편함의 로맨스(feat.잠원동)

많은 사람들이 역세권, 대단지, 신축 아파트를 꿈꾼다지만 모두가 살 수 있는 건 아니죠 투자보다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찾고 있다면 나홀로나 소단지도 잘 살펴보면 어떨까 합니다. (투자아님!! 실거주임!!) 내 예산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다면 그 곳이 나의 해피하우스 일 수 있습니당 특히 불편함이 주는 '낭만'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라면 더더욱요... 대단지 아파트들은 임장기가 아주아주 많은 것 같아서

평지조아평지조아규제 흐름으로 읽는 내집마련 전략글 모아보기 →뉴글 콘텐츠룸25. 08. 01.

서울의 리모델링 단지 아파트 추천!!

지난 뉴글에 올린 글을 통해서 리모델링 아파트 단지들을 다시 보자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못 보신 분들은 이전 글을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최근 재건축이 규제로 막히자 상당수 아파트 단지들이 정비사업 방향을 리모델링으로 잡고 있다는 뉴스 기사도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재건축과 달리 리모델링 단지들은 최근 서울시의 허가 속도가 빠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상당히 진행이 많이 된 리모델링 아파트 단지들이 많이 있는데요.

엘레이맘뉴글 콘텐츠룸25. 07. 24.

"내가 살 집? 남이 살 집? 선택의 기준"

매일 변화하는 부동산 뉴스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면, 이제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내 기준을 정리해 볼 때다. "그동안 나는 부동산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었을까?" 이 하나의 질문 만으로도 앞으로의 방향을 명확하게 잡을 수 있다. 변화한 부동산의 의미 예전엔 집이 단순히 '살 곳'이었다. 하지만 폭발적인 경제 성장을 거치며 부동산은 어느새 '투자 자산'이 되었고, 우리는 '내가 사는 집'과 '돈이 되는 집'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게 되었다. 게다가 30-40대 영끌족의 성공 스토리는 더욱 기준에 대한 혼란을 낳았다. 어떤 기준으로 집을 선택해야 할까 라는 질문이 더욱 근본적으로 다가오는 까닭이다.

나무좋아뉴글 콘텐츠룸25. 09. 01.

집으로 돈 버는 사람들 단순한 3가지 방법

"엄마, 우리 집은 우리 거예요?" 둘째가 초등학교 2학년 때 물어본 질문이다 친구는 전세라는데 , 우리 집은 우리 거냐는 순수한 물음이었다. ​ 처음 집을 샀던 순간이 떠올랐다. 신혼 집은 전세였다.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와서 집을 알아보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복비, 이삿짐 비용, 각종 설치 비용, 필요한 물품 구입 비용 등 이렇게 이사를 다니다 지출되는 비용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운좋은뿌빠운좋은뿌빠수도권 재개발·분양가 분석 전문글 모아보기 →뉴글 콘텐츠룸25. 10. 27.

이거 읽기 전에는 집 사지 마세요! [3편] 대장아파트를 보면 유추할 수 있다!

1편부터 3편까지는 '투자할 지역을 선정하는 과정'이었는데요.  오늘은 그 세번째 시간입니다.  아직 1편, 2편은 안 보셨다면 잠깐 보고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몇 분이면 충분합니다.  https://blog.naver.com/soolee1983/224051230219 https://blog.naver.com/soolee1983/224052291569 "잠깐 복기를 해보면요." 이전 글들의 핵심은 이것이었는데요.

5분임장5분임장5분 만에 읽는 단지·입지 분석글 모아보기 →뉴글 콘텐츠룸25. 09. 05.

지금 몰리고 있는 아파트는 바로 여기! + 그리고 앞으로 올라갈 곳은?

6.27 이후 거래량 상위 10개 단지 중 대표 3개 단지 관악푸르지오 : 경사가 높고, 애매한 역세권, 2004년식 중계무지개 : 중계역 초역세권, 복도식, 동부권 학군지 녹번역 e편한세상캐슬 : 신축 대단지 브랜드 역세권 위 3개 단지는 가성비가 좋은 단지 가격 상승 유력한 지역 Best 3와 영상을 보시면 해당 단지 알 수 있습니다. 수도권 10억 이하 아파트는 꼭 가지고 계셔야 할 시점 입니다.

뚜밥뉴글 콘텐츠룸26. 06. 17.

무지성인듯 아닌 평촌 구축 아파트 매수기 #2 (신축도 탐내보고 학군도 따지다가)

지난 편이 궁금하시다면? 🔗 1편 ---------- 평촌으로 지역을 정한 뒤에도 고민은 끝나지 않았다. 같은 평촌 안에서도 어떤 집을 살 것인가.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우리는 당장 아파트를 매수할 계획은 없었다. 정확히 말하면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다. 현재 살고 있는 전셋집 보증금, 그동안 모아둔 현금, 받을 수 있는 최대 대출금까지 모두 계산해 보니, 결론은 돈이 부족했다. 유일한 방법은 세입자가 살고 있는 집을 매수하는 소위 '세안고 매수'였다. 하지만 내 집을 마련해 놓고도 몇 년 동안 들어가 살지 못한 채 대출 원리금만 내는 상황이 맞는 건가 싶었다. 그래서 일단은 돈을 더 모으되, 목표는 미리 정해두기로 했다. 우리 가족이 앞으로 살고 싶은 아파트를 미리 정해놓고 준비하자는 생각이었다. 첫 번째 후보, 귀인마을 현대홈타운 가장 먼저 관심을 가졌던 곳은 귀인마을 현대홈타운이었다. 평촌에서도 학군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관심을 가질 만한 단지다. 평촌이 유명한 이유인 '귀인중학교'와 '학원가'가 정말 가깝기 때문이다. 귀인중학교를 다니던 나는 현대홈타운에 사는 친구들을 정말 부러워했었다. 귀인중까지는 거의 1분 거리(코 앞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원가도 도보 3분 정도. 학원 셔틀을 탈 필요도 없고, 학원 사이 공강 시간에 집에 다녀올 수도 있다. 학생 입장에서는 정말 부러운 환경이다. 또 주변의 1기 신도시 아파트들보다 상대적으로 연식이 짧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뉴글 감평사청약 콕콕25. 09. 11.

평촌 트리지아 줍줍,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안양 평촌 트리지아 무순위 청약(사후접수) 1세대가 나왔어요. 이 단지는 2024년 8월에 입주한 신축 대단지로, 평촌신도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게 장점이에요. (다만 단지가 쪼개진 점은 아쉬워요.) 입지 자체는 꽤 괜찮은 위치라고 할 수 있어요. 줍줍 물량의 안전마진이 얼마나 될지 함께 살펴보시죠. 🏢단지 개요 • 위치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29번지 일원

뚜밥뉴글 콘텐츠룸26. 06. 17.

무지성인듯 아닌 평촌 구축 아파트 매수기 #1 (서울 대신 평촌을 선택한 이유)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미취학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2024년, 저희 가족은 평촌의 한 아파트를 매수하게 되었는데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아주 많았던 것도 아니고, 오랜 기간 공부하며 치밀하게 계획했던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직감에 기대어 결정한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부동산 전문가의 투자기가 아닌, 내 집 마련을 꿈꾸던 평범한 부린이의 기록을 나눠봅니다. 전세말고 매매 신혼을 전셋집에서 시작한 우리 가족, 어느 날 문득 전세 말고 매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렸을 때 2년마다 전셋집을 옮겨 다녔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 시절 나는 늘 같은 동네에 살았지만 집은 계속 바뀌었다. 친구들과 같은 학교를 다니고 같은 학원을 다녔지만, 어느 순간 이사를 가야 했고 또 새로운 집에 적응해야 했다. 그 기억 때문인지 늦어도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정착하고 싶었다. '내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었다. 갭투자를 해서라도 내 집 마련을 해두면 실거주는 당장 못할지언정 마음이 훨씬 안정될 것 같았다. 지역 고민 그래서 1) 투자 가치가 있으면서도 2) 우리 가족이 오래 살고 싶은 곳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고민한 건 지역. 머리로는 당연히 서울이었다. 투자 가치만 놓고 보면 서울 아파트를 사는 것이 정답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서울과 비서울 지역의 집값 차이는 더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유니23뉴글 콘텐츠룸26. 05. 21.

실거주 1주택자 갈아타기 어떤거 부터 해야할까 (1-2)

실거주 1주택자 갈아타기 어떤거 부터 해야할까 (1) 1주택 갈아타기를 준비하고 있는 우리집 사실 신혼집은 재테크와 부동산에 무지한 29살때 남편 혼자 알아보고 남편 명의로 산 집이라 이번에 갈아타기할 집이 실질적으로 나의 첫 부동산이란 생각에 기록해보기로!!! ​ 1. 갈아타기 방향 정하기 ​ 우리가 갈아타고 싶은 이유는 자산의 디벨롭 +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넓은 집) ​ 부동산 유튜브에서 흔히들 말하는 실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같은 동네에서 평수 늘리는건 진정한 갈아타기가 아닌것도 압니다만.. ​ 우리는 유아를 키우고 있고 맞벌이를 하려면 부모님 도움이 필요함(현재 동네) → 맞벌이를 안하면 갈아타기가 불가 → 그럴거면 그냥 살면서 교육에 투자할까? ​ 의 뫼비우스의 띠를 빙글빙글 돌다가 ​ 👉결국 같은 지역내 좋은 입지, 평수 늘리기로 결정 흔히 말하는 상급지 이동은 우린 아직 젊으니까 투투 초딩때쯤 노려보기로 했다. ​ 2. 총 예산 계산하기 ​ 1) 현재 보유 현금 파악 + 추가 필요자금 계산 2) 대출 가능금액 확인(대출상담사를 통해) - 관심 아파트를 정해야 정확한 한도가 확인 가능하므로 대출상담 전 미리 관심아파트 2-3개는 정해두기 3)부대비용 고려 : 취득세, 중개수수료, 법무사비, 이사비용, 도배장판 비용 등 ​ 매도금 + 보유 현금 + 대출 조합으로 움직여야 하니까 우리가 이자 부담 감당 가능한 선에서 총예산을 계산해야 한다! ​ 3. 살고 싶은 동네, 아파트 리스트업

엘레이맘뉴글 콘텐츠룸26. 01. 23.

AI가 고른 도시, 부동산이 따라 움직였다

AI 시대, 부동산 지도가 바뀌고 있다 새해가 밝았다. 2026년 1월 주간 집값상승률 1위에 서울도 아니고, 그렇다고 판교나 분당처럼 핫한 수도권 도시도 아닌 용인이 올랐다. 3주차에는 무려 0.68% 상승을 기록하며 6주 연속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은 주간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또 하나 눈에 띄는 지역은 창원이다. 첫주 상승률 0.28%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용인이야 그렇다 쳐도, 창원? 많은 사람들에게 창원은 '경남 어디쯤 있는 도시'라는 막연한 이미지 정도였을 것이다. 그런데 이 두 도시가 1월 들어 높은 주간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국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단순히 집값이 오르는 게 아니라, 세상이 바뀌고 있다 이 이야기를 이해하려면 조금 시야를 넓혀볼 필요가 있다. 지금 세계는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한가운데 서 있다. ChatGPT가 등장한 이후 불과 2년여 만에, AI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모든 산업의 기반 기술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이 AI를 돌리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바로 반도체와 전력이다. 그리고 바로 이 지점에서 용인과 창원이라는 이름이 등장한다. 서울 수도권 인기지역 사이에 나타난 용인과 창원 출처 : 직방 자료 재구성 용인: 반도체 전쟁의 최전선 용인을 떠올리면 보통 수지구의 좋은 학군, 강남 출퇴근이 가능한 베드타운 정도를 생각하기 쉽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 용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그런 차원을 훨씬 넘어선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우리나라 시가총액 1, 2위를 다투는 이 두 거대 기업이 미래를 걸고 선택한 곳이 바로 용인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평택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도 용인 남사와 이동읍에 또 다른 거대한 클러스터를 건설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원삼면에 대규모 단지를 짓고 있다.

JenMK뉴글 콘텐츠룸26. 06. 19.

[3편]서울에서 시작한 내 집 마련, 경기도로 이어진 여정

경기도에서 시작해본 집 찾기 여정, 우선 여기는 신축이 있다. 우선 이 지역에는 신축 단지가 있었다. 언덕 때문에 고민이 많아질 때쯤 다시 유튜브를 접했다. 손희구 작가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경기도의 몇몇 지역을 추천했고, 주변 부동산 고수들이 언급했던 지역들을 중심으로 가보기로 했다. ​ 구성남 신축 단지 탐방기 ‘구성남’이라는 이름은 처음 들어봤다. 그러나 이곳에는 신축 대단지가 들어섰고, 남위례와 가까웠으며 인프라가 점점 확충되고 있었다. 게다가 신분당선 접근성도 좋아서 직접 가보기로 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앞으로 신축 프리미엄이 최소 10년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여기서도 다시 마주한 언덕 문제… 구성남 역시 언덕이 많은 지역이라고 했다. 신축 단지는 작은 평수가 많았고, 매매가 활발해 부동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나마 언덕이 덜한 산성역 인근 포레스티아부터 보기로 했다. ​ 산성역 포레스티아 구성남에서 가장 먼저 입주한 4천 세대 대단지로, 역과 가장 가까웠고 언덕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그래서 인기가 많았지만, 그만큼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1~2억 정도 높았다. 예를 들어, 26평형은 이미 11억을 넘었기 때문에 내부는 보지 않았다. 하지만 구성남을 선택한다면, 입지적으로는 포레스티아가 가장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했다. 산성역자이푸르지오 ​ 1단지, 2단지, 3단지가 있었는데 주로 2단지를 많이 보게 됐다. 2024년도 입주한 포레스티아 맞은편 자이푸르지오는 조금 언덕배기에 있었다. 위치는 산성역과 단대오거리 사이였다. 처음 갔을 때는 분명 9억 후반에 나왔던 매물이 한두 달 사이에 10억을 훌쩍 넘어가고 11억에 가까워지는 광경을 목격했다. 신축 프리미엄 때문인지 신혼부부들이 많이 오는 편이었다.

엘레이맘뉴글 콘텐츠룸26. 05. 29.

과수원은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동네가 되었나

시총 천조 기업의 등장 최근 대한민국 산업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사건을 꼽으라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동반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시총 천오백조가 넘는 초거대 기업을 두 개 이상 보유한 국가가 미국을 제외하면 한국이 유일하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광풍이 가져온 이 거대한 자본의 팽창은 어쩌면 주식 시장의 숫자에만 머무르지 않을지도 모른다. 역사적으로 초거대 기업의 등장은 그 나라의 공간 구조, 즉 '부동산 지도'를 흔들어 놓는 중요한 도화선이 되어왔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결정적 힌트를 세계 빅테크의 성지라 불리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역사적 발자취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과수원 농촌에서 부의 중심지로 오늘날 첨단 기술과 막강한 자본의 상징이 된 애플의 도시 쿠퍼티노(Cupertino)와 구글의 본산 마운틴뷰(Mountain View)도 약 70년 전 과거에는 끝없이 펼쳐진 자두나무와 살구나무, 포도밭으로 가득했던 평화로운 시골 과수원 동네에 불과했다. 이 조용한 농촌이 거대한 변화를 맞이한 배경에는 정부의 항공우주·군사 투자와 대기업 연구소(캠퍼스)의 진입이 있었다. 특히 애플이 쿠퍼티노에 둥지를 틀면서 도시의 운명은 완전히 바뀌었다. 과거 사료를 팔던 시골 사거리는 애플 직원들의 동선에 맞춰 세련된 상업 지구와 명문 학군으로 재편 되었고, 최근에는 우주선 모양을 한 거대한 첨단 건축물인 '애플 파크(Apple Park)'가 도시 한가운데 자리 잡으며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애플 생태계처럼 움직이는 풍경을 완성했다.

요즘 많이 찾는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