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제뉴글 콘텐츠룸26. 07. 12.
아파트 갈아타기 일기 3편 - 20대에 아파트 사고 갈아타기를 하면서 좌절하는 인생 이야기(1주택자 추가 대출, 부동산 방문)
진지한 내 맘속의 이야기라서 그냥 편한 어체로 씁니다! 자괴감의 이유 나는 2021년에 역세권 소형 17평 아파트를 구매했다. 그때 나이가 29살이었다. 뭣모르고 산것도 아니고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전세살면 집주인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이 있다. 바로 객관적으로 매물을 보지 못했다는 것. 나는 출퇴근만 편리한 역세권 아파트면 다 될줄 알았다. 근데 아파트를 사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봐야한다. 교통도 좋아야하고 학군도 좋아야 한다. 그리고 17평이라는 평수는 가장 수요가 많은 신혼부부, 3~4인 가족들에게 선택될 수 없는 매물이다. 그냥 나는 내 자금이 허락하는 선에서 작은 아파트를 샀던 것이다. 또, 부동산으로 많은 돈을 벌어보겠다고 아파트를 산것도 아니다. 그때 당시 현금 가지고 있으면 벼락거지라는 소리를 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1억 남짓 가지고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그 소리 듣는게 왜이렇게 자괴감이 드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나도 나름 열심히 재테크 공부하고 열심히 모았는데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된다는게 자괴감이 들었던 것 같다. 내가 샀던 아파트는 2022년 최고가로 4억 6천만원까지 찍고 후에 쭉 하락하여 3억 2천만원이 되었다. 내가 산 가격이 3억 5천만원이니 3천만원 하락하였다. 밖에 나가서 먹고 마시고 노는 청년들도 있지만 나는 독수공방 책을 읽고 공부하고 재테크 투자를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