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뉴글 콘텐츠룸25. 05. 27.
세종시 또 ‘천도론’…새 대통령에 집값 명운 좌우
옆 동네가 집값 뛰었다는 것만큼 부러운 게 없다. 동시에 마음도 복잡해진다. 지금이라도 팔고 차익을 실현해야 할까, 아니면 더 오를지 모르니 버텨야 하나 어느 선택이 옳은지 알 수 없다. 지금 세종시 사정이 딱 그렇다. 부동산 가치 상승을 기대하며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지만, 거품이 금세 꺼질 수도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최근 세종시 집값은 ‘천도론’ 때문에 들썩이고 있다. 조기 대선 주자들이 잇달아 천도론을 내세우면서 수도 기능 이전 가능성에 투자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5월 3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행정수도 이전 호재가 생긴 세종(0.48%→0.30%)은 상승세가 이어졌다. 특히 고운·소담동 선호단지 위주로 매매 수요가 증가하며 상승세가 지속됐다. 세종은 매매가격 상승세를 타고 전세가격도 정주여건 양호한 다정·새롬·아름동 위주로 상승했다. 현재도 호가가 오르고 매물은 줄어드는 분위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