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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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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202개의 글

에르제26. 07. 12.

아파트 갈아타기 7편 - 매도가 안되는 경우 고려할 수 있는 방법들

새로운 소식이 없어서 넘어갈까 하다가 적어보는 아파트 갈아타기 일기 6편! 일단 아직 집은 안팔렸습니다. ^^ 간간히 집을 보러 오기는 하는데(이전에는 집도 안보러 왔지만, 최근엔 좀 생겼어요) 잘봤다, 나쁘지 않다, 깔끔하다는 소리만 하고 집은 계약이 안되고 있어요. 아무래도 소형 평수이다 보니 투자자들 위주로 보고 있어서 금액적인 부분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간간히 거래가 되고 있긴 한데 제가 내놓은 가격보다 2천만원 가량 저렴한 급매물들만 소진이 되고 있고, 간간히 1천만원 아래의 물건들도 거래가 되고 있으니 가격을 내리면 팔릴 여지는 있어 보입니다. 근데 일단 홀드 상태! 일단 내집이 팔려야 집을 보러다니지 하고 조금은 안일한 상태로 있는데요. 집이 안팔릴때 가격을 내리면 무조건 팔리겠지만 그 외의 방법은 없는 걸까요?!!! 집이 안팔리는건 내손으로 어떻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야겠죠? 일단 ...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1. 급매 찾기 2. 임장 다니기 3. 집 청소하기 4. 더 많은 부동산에 집 내놓기 등등... 인것 같은데 1, 2를 부지런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ㅠㅠ (출퇴근 너무 힘들어서 그럴 기운이 없다는 변명 ㅡㅡ) 즐겨찾기해놓은 아파트들을 보면 요즘 거래가 자주 되더라고요? 일단 가격은 치솟거나 그런 경향은 보이지 않고 제 아파트처럼 좀 저렴하게 나온 매물들 위주로 거래가 되고, 간간히 시세대로 거래가 되는 매물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에르제26. 07. 12.

아파트 갈아타기 일기 6편 - 이사갈 결심, 매물 내놓고 집보여주는 과정

제 블로그를 지켜봐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반년전부터 이사를 계획했습니다. 그 결과는?! 한팀도 보러오지 않음! 그 이유는 시세보다 비싸게 아파트를 내놨기 때문이겠고, 환금성이 좋지 않은 물건이기 때문이겠죠? 이런 것도 경험을 통해 배우는 거라고 생각하며... 2025년 저의 유일한 목표는 아파트 갈아타기입니다. 지금까지 아파트가 안팔린 이유를 생각해보고 제가 해야할 행동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아파트가 안팔린 이유는? 일단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의 최근 거래를 보면 11월을 마지막으로 거래가 끊겼습니다. 12월에는 계엄령도 있고, 겨울철 비수기, 불안정한 정치 상황 등을 고려할때 거래가 아예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 아파트가 팔린 곳이 있다면 환금성이 좋다고 볼 수 있겠죠?!) 2024년 거래를 보면 2월부터 거래가 살아나기 시작하더니 4월, 8월에 거래가 가장 많이 되었네요. 최고가는 3억 4200만원이고 최저가는 2억 9천만원입니다. 저는 3억 6천만원에 올렸다가 지금은 3억 5천만원에 내놓았어요. 급할게 없기 때문에 시세보다 2~3천만원 더 비싸게 내놓은 것인데, 그래서 거래가 안된 것으로 볼 수 있겠죠. 2025년에는 무조건 이사를 갈 생각이기 때문에 1천만원 더 싸게 3억 4천만원에 집을 내놓으려고 합니다. 그래도 보러오는 사람이 없을 수 있겠죠. 가장 직전 거래 최고가에 맞게 아파트를 내놓으니깐요. 그래도 시세에 맞게 집을 내놓고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에르제26. 07. 12.

아파트 갈아타기 일기 5편 - 아파트 갈아타기 준비생의 근황. 서울 집값은 미쳐 날뛴다는데 내 집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저의 갈아타기 일기장 입니다. 요즘은 부동산, 주식보다는 내 인생에 집중을 하고 있어요. 무엇을 하면 좋을까? 앞으로 어떻게 살까? 하면서요! 그래도 계속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 제 올해 1순위 목표는 집 팔고 갈아타기 이니까요! 그런데 지금 집을 내놓은지 2달이 넘었는데, 한팀도 집을 보러 오지 않았고 부동산에서 연락도 안오네요 ^^... 그리고 저희 집 앞 부동산에서는 ㅡㅡ 네이버 부동산에 매물글도 계속 내려가는데 다시 갱신을 안해줘서 다음주에는 부동산에 다시 한번 방문해야 겠어요. 제가 지금 시세 보다 비싸게 내놓은 건 맞는데, 그렇다고 매물도 노출을 안시켜주면 어떻게 팝니까. ^^ 요즘 부동산에서 제가 관심을 가지는 내용들을 한번 정리해볼게요. 1) 서울 집값은 미친듯이 뛴다는데 내집은 왜? 서울은 지금 집값이 계속 상승중이라 하고, 가계대출은 사상 최대를 찍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는 대출을 조이기 위해서 스트레스 DSR 규제를 본격화 하고 있지요. 그런데도 사람들 부동산 투자 심리가 꺽이지 않아서 계속 대출이 늘어나고 있는거예요. 정부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네요. 지난 2020~2021년에 보지 않았습니까? 대출은 규제한다고 줄어들지 않아요. 부동산 시장을 잡으려면, 공급 대책이라던지 부동산에 집중된 대책을 세워야죠. 사람들 심리는 그만큼 무서운겁니다. 무튼간에, 서울이라던지 제가 가려고 하는 용인 수지, 분당 지역이라던지. 집값이 계속 오르고 있어요.

에르제26. 07. 12.

아파트 갈아타기 일기 4편 - 하마터면 살뻔했던 아파트 다녀오다. 인생사 새옹지마 인연이 되는 매물은 있다

오늘은 산책겸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하마터면 살뻔했던 아파트에 다녀왔다. 때는 2025년 3월... 막 아파트 갈아타기를 현실화하려고 아파트 임장도 다녀오고 매물도 보고 그러고 다녔다. 그때도 매물이 없던 시절이었는데... 딱 마음에 드는 매물이 내 자금선에 딱 들어와서 그 집을 보러갔었다. 그리고 내일 오전까지 결정하겠다고 하고 돌아왔는데 다음날 내가 문자도 보내기전에 계약이 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그때는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고(과장 좀 보태서;), 울것만 같았다. 근데 오늘 다녀오니 그 아파트 계약 안한게 천만 다행이다 싶었다... 일단 역까지 도보로 20분은 걸어가야 했고, (그때 당시도 걸어서 갔었는데 이만하면 갈만 하잖아? 했는데 아니다. 그 단지와 사랑에 빠졌었나보다;) 정문에서 한참 언덕을 올라가야하는 뒷동이었다. 여담이지만 그 아파트 매물을 보고 회사로 돌아갔었는데 성수동에 건물 가지고 있는 사우를 만났다. 그분이랑 부동산 얘기를 많이 했던지라 아파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아마 여기 하게 될 것 같다고 하고 헤어졌다. 그리고 매물을 놓치고 2주 후였나? 이제 마음이 추스러졌을때 다시 그 분이 말을 걸어왔는데 '어머 참 안타깝다! 그럴때는 가계약금 20만원이라도 쏴요~ ^^' 라고 말해서 진짜 그때 당시에 매물 놓친것도 마음 아파 죽겠는데 약올라서 손절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사람이 그날 그말을 해줬더라면 하마터면 그 아파트를 살뻔;

에르제26. 07. 12.

아파트 갈아타기 일기 3편 - 20대에 아파트 사고 갈아타기를 하면서 좌절하는 인생 이야기(1주택자 추가 대출, 부동산 방문)

진지한 내 맘속의 이야기라서 그냥 편한 어체로 씁니다! 자괴감의 이유 나는 2021년에 역세권 소형 17평 아파트를 구매했다. 그때 나이가 29살이었다. 뭣모르고 산것도 아니고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전세살면 집주인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이 있다. 바로 객관적으로 매물을 보지 못했다는 것. 나는 출퇴근만 편리한 역세권 아파트면 다 될줄 알았다. 근데 아파트를 사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봐야한다. 교통도 좋아야하고 학군도 좋아야 한다. 그리고 17평이라는 평수는 가장 수요가 많은 신혼부부, 3~4인 가족들에게 선택될 수 없는 매물이다. 그냥 나는 내 자금이 허락하는 선에서 작은 아파트를 샀던 것이다. 또, 부동산으로 많은 돈을 벌어보겠다고 아파트를 산것도 아니다. 그때 당시 현금 가지고 있으면 벼락거지라는 소리를 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1억 남짓 가지고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그 소리 듣는게 왜이렇게 자괴감이 드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나도 나름 열심히 재테크 공부하고 열심히 모았는데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된다는게 자괴감이 들었던 것 같다. 내가 샀던 아파트는 2022년 최고가로 4억 6천만원까지 찍고 후에 쭉 하락하여 3억 2천만원이 되었다. 내가 산 가격이 3억 5천만원이니 3천만원 하락하였다. 밖에 나가서 먹고 마시고 노는 청년들도 있지만 나는 독수공방 책을 읽고 공부하고 재테크 투자를 했는데

에르제26. 07. 12.

아파트 갈아타기 일기 2편 - 하급지 4년 살고 느낀점 후기 좋은 동네 살아야 하는 이유

비난을 받을 것도 같지만 뭔가 이 글은 써보고 싶었다. 급지를 나누는 것은 좋지 않지만 왜 좋은 동네에 살아야 하는지! 적어도 나쁜 동네에 살면 안되는 이유를 하급지 4년 살고 느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글이기 때문에 불편한분들은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 1.담배 길빵 뭐 이건 하급지의 특징이 아닐 수도 있는데, 걸어다니면서 담배피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일단 아파트 나가자마자 공동 현관 앞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아파트 전체가 흡연 구역이다. 금연 아파트라고 떡하니 써있는데도 여기저기 모든 곳에서 담배를 핀다. 심지어 분리수거장 옆의 정자에서 담배를 펴서 분리수거를 할때도 담배 냄새를 맡아야 한다. 아파트 밖을 나가면? 더 심하다. 신호등, 길거리, 뭐 어디 할 것 없이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서서 피는 것도 아니고 걸어다니면서 너무 자연스럽게 담배를 꼬나문다. 이전에 부모님이랑 살때는 신경도 안썼고,(그런 사람들이 없었기 때문에;) 관악구, 강남구에서 자취를 할때도 크게 신경을 안썼다는 것은 그래도 그 동네에서는 신호등이나 상식적으로 담배를 피면 안되는 장소에서는 사람들이 담배를 피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근데 여기 이사와서 담배 길빵이 너무 많다 보니까 그런 사람들에 의해 하급지 동네 = 담배 길빵이라는 인식이 생긴 것 같다. 이 동네 살면서 가장 불만이 많았던 것이 바로 이것... 제발 걸어다니면서 담배좀 피지 마세요...

에르제26. 07. 12.

아파트 갈아타기 일기 1편 - 취업 후 지금까지 살았던 집들 정리 해보기(빌라, 오피스텔, 아파트, 매매, 전세)

취업후 지금까지 살았던 집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나는 2017년 12월에 입사를 했다. 입사를 하고 나서 부모님 집에서 잠깐 살다가 그때 당시에는 친구들과 노는게 너무 좋아서 서울 빌라 월세를 살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조금이라도 더 부모님이랑 살걸 그랬다. ㅠㅠ) 그 후 오피스텔 전세를 거쳐 아파트 매매를 하게 되었는데... 지금도 가끔씩 과거에 살던 곳들 거리뷰로 보고 그러면 추억이 생생하다. 2017년~2019년 - 서울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빌라 월세(1500/32) 사회 초년생이었던 나는 전월세가 가장 싸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산다는 서울대입구역 근처 빌라에서 월세를 얻었다. 서울대입구역 근처는 이전에 학생때도 살았던 적이 있어서 익숙한 동네였다. 지금 생각하면 빌라가 많고 오피스텔만 많고 아파트는 많지 않아서 균질성이 부족한 지역인데 그때는 뭘 알았겠는가. 그냥 싸면 장땡이다. 내가 살던 빌라는 반 오피스텔...? 스타일이었는데, 책상도 붙박이로 있어서 공간 활용이 더 어려웠다. 근데 가격이 진짜 쌌다. 보증금 1500만원에 월세 32만원이었나...? 진짜 진짜 저렴함. 그리고 서울대입구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로 역세권이었다. 관리비는 8만원인가 그랬던 것 같음.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네. 좀 오래된 건물이라서 그런지 도어락이 아니라 열쇠로 여는 방식인데, 어느날은 열쇠를 잃어버려서 찜질방에서 자다가 관리실 직원분 출근하자마자 찾아가서 열쇠 복사했던 기억이. ^^;

다정햅피26. 07. 11.

[신혼부부 내집마련 1탄] 왕복 3시간 강남 출퇴근 직장인, 폭등하는 주거비 앞에 '매수'를 결심하다

안녕하세요,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투자자로 치열하게 갓생을 살고 있는 25년 결혼 신혼부부 '다정부부'입니다. 오늘은 저희 부부의 인생에서 가장 큰 이정표였던 ‘내 집 마련’, 그 뜨거웠던 서막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부동산 시장이 불안한데, 지금 집을 사도 될까?" 고민하며 부동산 앱만 켰다 껐다 하는 맞벌이 직장인 분들께 저희의 현실적인 고민과 결심의 과정이 생생한 힌트가 되기를 바랍니다. 1단계: 왕복 3시간 출퇴근의 피로감, "서울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 가자" 사실 처음부터 "무조건 집을 사야지!" 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원래 저희는 남편이 살고 있던 수원 집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어요. 남편 회사와 바로 앞이라 남편 출퇴근은 편했지만, 제 직장은 강남이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왕복 3시간의 출퇴근 장벽은 생각보다 높고 지치는 일이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피로가 쌓여가던 중, 저희는 "우리 서울 출퇴근이 편한 곳으로 이사가자!"라고 가볍게 결심하게 됩니다. 이미 수원에 집이 하나 있는 상태였기에 무리해서 매수하기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전세나 월세를 얻어 몇 년 살아볼 계획이었습니다. 2단계: 데이트인줄 알았던 초기 임장, 뼈저린 현실을 자각하다 가벼운 전월세를 알아보겠다는 마음으로, 저희 부부는 주말마다 본격적인 '임장 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1분 1초가 아까운 맞벌이 부부였기에 주말 발품은 데이트이자 치열한 연구 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부딪힌 현장의 현실은 차가웠습니다.

집생집사집생집사도시계획 족보로 서울을 읽는 집사글 모아보기 →26. 07. 11.

KB국민은행 주담대 3억이라는 상한선

KB국민은행 주담대 한도 3억 상한선 어젠가 처음 듣고 너무 황당해서 글을 쓸 생각도 못했다. 황당한 이유는 정부가 대출관련 정책을 발표를 한게 없는데 KB국민은행이 혼자서? 했다? 는 부분이다. 간단히 요약하면 '중환자실의 환자의 산소호흡기의 농도를 낮추고 수혈하는 피의 양을 줄였다' 라고 비유하면 된다. 비판할 부분이 하도 많아서 대충 생각나는 부분과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간략히 쓰겠다. LTV,DTI,DSR은 그냥 장식 아니 저럴거면 LTV,DSR,DTI 등 전세계에서 다 공용으로 쓰는 저거는 그냥 폼이다. 대표적으로 LTV 를 예로들면 한국말로하면 담보인정비율이다. 이번 뿐 아니고 이미 진작에 LTV등 무의미하게 만든적은 많지만(15억이상 주담대금지, 작년 대출규제등) 이건 마치 전세계 사람들이 덧셈,뺄셈,곱하기,나누기 등 하는데 우리만 곱하기를 무시한다? 이정도 수준이라고 본다. 아니 이름이 주택담보대출인데 담보를 인정을 안한다. 이 부분은 이미 과거에도 존재했었어서 놀랍지도 않지만 생각할수록 황당하다. 그냥 "LTV를 생애최초도 규제지역에서 똑같이 40%로 적용받는다" 라고 하면 되는걸 저렇게 한다?? 저렇게 말하면 못알아들을까봐 3억이하로 친절히 설명한건가?? 우리나라가 동북아시아의 호랑이였다. 이나라가 근데 이렇게 경제 발전을 이룩했는데 집값이 오르고 그에 맞춰 LTV비율로 담보대출로 받는게 이상한건가?? 3억으로 줄이면 다 아시겠지만 실질적인 피해자는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그리고 무주택자들이다.

두꺼비세무사26. 07. 10.

코스피 9000 시대, 금투세는 정말 지금 꺼내야 할 카드인가

환호 뒤에서는 다른 계산이 시작 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9000을 넘었다는 소식에 다들 들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코스피 3000도 버겁다, 한국 증시는 박스피다, 저평가는 숙명이다 같은 말이 당연하게 오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9000을 지나 1만까지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시장이 뜨거워지자 또 다른 이야기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이 정도로 올랐으면 금융 투자 소득세를 다시 논의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입니다.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들에게 세금을 더 걷어야 한다는 주장, 초과이윤을 사회적으로 재분배해야 한다는 주장이 조금씩 힘을 얻고 있습니다. 조세 형평성이라는 관점에서 이런 문제제기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어야 한다는 원칙도 중요합니다. 자산시장 호황의 과실이 일부에게만 집중되는 문제도 살펴봐야 할 부분입니다. 다만 그 반대편에는 지금 이 흐름을 불안하게 지켜보는 수많은 주주들이 있습니다. 코스피가 올랐다는 이유 만으로 투자자에게 다시 과세 불확실성을 던지는 것이 맞는지, 시장 호황을 세금 걷을 기회로만 보는 것이 자본 시장에 도움이 되는지는 따로 짚어볼 문제입니다. 증권사 리서치센터마다 목표지수를 다시 손 보고 있고, 투자 관련 커뮤니티에는 코스피 9000을 자축하는 글과, 금투세가 다시 논의될까 걱정하는 글이 나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수가 오른 것은 분명 반가운 일인데, 그 반가움이 온전히 반가움으로만 남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집생집사집생집사도시계획 족보로 서울을 읽는 집사글 모아보기 →26. 07. 08.

입지가 완벽한 강동구 아파트들 1부

강동구 암사동~고덕동을 다녀왔다. 입지가 완벽하다고 썼는데 설마 강남보다 잠실보다 좋냐?? 라고 반문하실 분들은 없으실거라고 본다. 정확히 쓰면 한강벨트에서는,일정 가격대에서는 입지가 완벽하다고 쓴거니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다. 1부에서는 KB선도 아파트에도 들어가고 인기있는 가성비 학군지 대단지인 강동구 롯데캐슬퍼스트 그리고 이 아파트와 사실상 한단지 효과를 누리는 강동현대홈타운 그리고 길을 건너 명일고덕 라인에서 내년 하반기즘 이주예정인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는 고덕 아남 아파트를 둘러보았다. 8호선 암사공원역 1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강동 현대홈타운 아파트가 나온다. 1번출구 나오자 마자 강동현대홈타운 후문까지는 1분거리다. 강동현대홈타운 아파트는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해 있으며 2004년식 568세대. 용적률은 277%이고 주차는 1.2대를 준다. 평형구성은 25평,33평,42평 구성이고 주력평수는 33평(346세대)이다. 25평 부터 42평까지 모두 계단식 이다. 2004년식이고 학군이 옆에 롯데캐슬과 고덕동의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그리고 아남아파트와 함께 선호하는 명덕초를 간다. 중학교는 강일중을 주로 가는걸로 안다. 옆에 대단지 롯데캐슬도 명일중 or 강일중을 간다.(남자아이들은 배재중도 감) 강일중도 주변에 좋은 중학교가 많아서 그렇지 학업성취도 등이 좋은 중학교다. 휴일에 갔었는데 단지내에 애들이 많이 보였다. 애들끼리 또 엄마랑 아빠랑 놀고있는 초등학생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

양콩26. 07. 08.

민법에 다 나와 있어요!

낡고 오래된 빌라 매물이 접수됐다. 집주인은 발코니 창문 틈으로 빗물이 스며든다고 했다. 현장을 확인한 나는 외벽 실리콘 공사를 먼저 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며칠 뒤 연락이 왔다. "공사했더니 비가 와도 이제 안 새요."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집 상태도 깔끔했고 가격도 시세보다 저렴하니, 매매계약은 순조롭게 체결됐다. 잔금과 소유권 이전등기도 아무 문제 없이 마무리됐다. 그런데 일주일쯤 지났을까. 외출했다 돌아오니 직원이 말했다. "매수인 아들이 왔다 갔어요.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는데 아랫집으로 물이 샌다고 부동산이 누수 있는 집을 팔았다며 한참 화를 내고 갔어요." 순간 고개를 갸웃했다. 인테리어를 끝낸 뒤에 누수가 시작됐다고? 흠..... 며칠 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 받아보니 그 집 인테리어를 한 업체 대표였다. "이 집 누수 있어요. 저는 욕실 인테리어만 했는데 원래부터 있던 누수예요. 그러니까 이건 매도인이 100% 수리해줘야 합니다. 법에 나와 있는 거 아시죠?" 황당했다. 무엇보다 왜 제3자인 인테리어 업체가 법률 판단을 해서 매수인에게 알려주고, 중개사에게까지 전화하여 매도인 책임을 요구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계약 당시나 잔금 때는 확인되지 않았던 누수가 욕실 인테리어 공사 이후 발생했다면, 공사 과정과의 관련성도 살펴봐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자 그는 자신 있게 말했다. "부동산 하시는 분이 법을 잘 모르시네. 저도 예전에 부동산 오래 했어요.

평지조아평지조아규제 흐름으로 읽는 내집마련 전략글 모아보기 →26. 07. 08.

서울·경기 다음은 인천? 지금 봐야 할 이유

인천 부동산 가격에 대한 이야기는 제 댓글에 가장 자주 달리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서울도 오르고 경기도도 오르는데 인천은 언제 올라요?” 사실 이 질문에 대한 제 답은 늘 비슷했습니다. 인천은 서울처럼 천천히 계단식으로 오르면서 중간중간 매도 기회를 주는 시장이 아닙니다. 인천은 항상 수도권에서 가장 늦게 오릅니다. 그런데 막상 오를 때는 가장 급하게 오릅니다. 그러다보니 시장 막판에 인천을 매수했다 하락을 맞이 하면서 돈 묶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그래서 인천 투자를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저는 인천 투자로 지난 2020~2021년에 가장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왜냐하면? 미리 들어갔었기 때문인데요. 부평구 산곡역 인근의 금호타운을 예로 들면... 2006년에 들어갔으면 2008년 급등 구간을 먹고 나왔고 2019년에 들어갔다면 2021년 급등 구간을 먹고 나왔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면, 인천은 오를 때 사는게 아니라 안 오를 때 사서 기다리는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인천 매수에 대해 제가 6개월 전에 말씀 드린 내용이 있습니다. 인천이 오르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요. 첫째, 부평이 오르려면 부천이 먼저 올라야 한다. 둘째, 검단과 청라가 오르려면 서울과 경기 주요 지역이 규제로 묶여야 한다. 셋째, 인천 전체가 강하게 움직이려면 결국 송도가 먼저 상단을 뚫어줘야 한다. 그런데 지금은 그 조건들이 하나씩 맞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보더콜리26. 07. 08.

보유세 높이면 집값 안정되나...OECD가 본 한국 주택시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표한 '2026년 한국경제보고서'는 한국의 주택 시장을 진단했습니다. 특히 서울 지역의 가격 지표가 가진 통계적 착시를 짚어내는 한편, 경제적 왜곡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대출 규제 및 세제 개혁 방안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의 핵심 내용인 주택 시장 상황 및 대출 정책, 그리고 세제 개혁 방향을 정리했습니다. '우물 밖'에서 본 우리의 주택시장은 어떨까요. 실거래가 상승의 '구성 효과'와 서울의 구입 부담 문제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한국 주택 시장에서 관찰되는 실거래가 기반 지수의 상승은 상당 부분 '구성 효과(composition effects)'로 설명됩니다. 품질, 크기, 위치를 조정한 한국부동산원의 설문 기반 지수와 비교할 때 실거래가 지수가 훨씬 가파르게 상승했는데, 이는 모든 주택의 일반적인 가격 상승보다는 더 크고 가격이 높은 주택 위주로 거래가 이동했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구성 효과는 특히 수도권에서 실거래가 지수를 기계적으로 밀어 올리는 경향이 있으며, 결과적으로 실거래가 지표는 시장의 압박을 과장할 수 있는 반면 설문 기반 지수는 고수요 세그먼트의 상승 강도를 과소평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품질과 크기를 조정한 서울의 실질 주택 가격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으며, 서울 이외 지역은 그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하지만 입지가 좋은 고품질 주택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강력하며, 이는 특히 서울 가구의 주택 구입 부담(affordability) 압박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호랑이26. 07. 08.

보유세 인상 현실로…유주택자들 죗값 치르다

<정책 브리핑 갈무리. 청와대 제공> 정부가 이달 말 발표할 세제개편안에서 부동산 보유세와 거래세를 함께 손질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보유세와 거래세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며 실거주 중심의 과세체계를 강조했다. 사실상 다주택자 보유세는 강화하고 거래세는 일부 완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그러나 세제 개편이 집값 안정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오히려 공급 부족이라는 근본 원인을 외면한 채 세금만 손대면 시장 왜곡만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정부의 연이은 대출 규제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 규제만으로는 공급 부족이 만든 구조적 가격 상승을 막기 어렵다는 사실이 다시 확인되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정부는 출범 이후 공급 확대를 강조했지만 시장은 여전히 공급 부족을 더 크게 우려한다. 재건축·재개발 인허가와 각종 규제로 신규 공급 속도는 기대만큼 빠르지 않다. 여기에 금리 인하 기대감과 서울 선호 현상까지 겹치며 가격은 다시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보유세 강화가 집값을 안정시킨다는 주장도 과거 사례를 보면 설득력이 크지 않다. 국민의힘 김종양 의원실이 한국부동산원 장기 시계열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보유세 강화 기간 동안 서울 아파트 가격은 각각 43%, 12.8% 상승했다. 반대로 보유세 완화 정책이 시행된 이명박·윤석열 정부 시기에는 가격이 조정 국면을 보였다. 물론 부동산 가격은 금리와 경기, 공급량, 유동성 등 수많은 변수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단순히 세금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보유세 강화만으로 집값을 잡았다는 근거 역시 충분하지 않다는 점은 분명하다.

summerbiiin26. 07. 07.

신혼부부 결혼 생활 구축빌라에서 시작한 이유는?

오늘은 사소하고 개인적인 저와 저희 부부 과거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일을 이렇게 글로 남기는게 부끄럽고 민망하긴 하지만 훗 날 추억이 될지도 또 저희와 같이 선택의 기로에 놓인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싶어 사소한 기록을 남겨보려합니다. ​ 전세에 거주하면서 내 돈 하나 나가지 않는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살아왔는데, 그건 완전한 착각이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5년째 깔고 앉아 점점 가치를 잃어가는 나의 보증금아..! "대출은 절대 안 된다!" 엄마의 말을 어릴 때부터 들어서인지 일하면서 상여금 나오는 달, 적금 만기금 모두 대출 갚는데 사용했습니다. 그 덕에 원금은 거의 줄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이자 조금 아끼자고 그렇게 큰 금액의 대출금을 갚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결혼 전 거주 아파트 or 빌라에 대한 고민은? 저는 빌라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고 남편은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상황으로 사실 저희 부부 역시 신혼집을 구하면서 아파트를 알아보지 않은 건 아니었습니다. 신혼집인 구축 빌라 만기일이 결혼식 두 달전이었기에 결혼준비와 신혼집을 알아보며 바쁜 나날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저희는 여러 이유로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결혼 생활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때문에 한 사람의 몫으로 대출을 받으려고 하니 가능한 금액으로 원하는 매물은 턱 없이 줄더라구요. ​ 결혼 준비와 집을 알아보는 것을 동시에 하는 것 역시 쉬운 일 만은 아니라 지쳐서 한 선택이기도 한 ^^ 지금 생각하면 다들 잘 들 하는 것 같지만 뭔가 집이라는 큰 부분을 결혼이라는 이슈로 급하게 덜컥 사고 싶지는 않았어요.

하림이 엄빠 신영민의 일상26. 07. 07.

내용증명 및 법적절차 없이 전세보증금 반환 받은 일? (전세사기, 예방, 대책) -2편-

저번 글에선 전세사기와 내가 직접 겪은 전세 보증금 문제에 대해서 기록했다.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각종 법적 절차도 중요하겠지만 우선 내 돈을 돌려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한다. 맞다. 나도 딱 그랬다. 그런데, 우리같이 부동산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은 그런 내용증명과 각종 소송이 두렵기만하다. 그럼 영영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까? 아니다. 그런 법적 절차 외에도 우리가 직접 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걱정하지말자. 나는 직접 평범한 방법으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은 적이 있다. 과연 어떻게 가능했을까?  ------------------------------------------------------------------------------------------- 난 평범한 방법으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았다! 위에서 구구절절이 소개한 내용증명.. 결론적으로 나는 이 방법을 사용을 하지 않았다. 내용증명을 작성하는데도 시간과 노력이 들고 이후 과정으로 넘어갈 때도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이 든다. 다른 집으로 이사 가는 사람들은 결국 전세보증금을 돌려받고 그 돈으로 이사를 가는 것이기에, 시간이 정말 중요하다. 집주인의 처벌과는 별개로 그냥 빨리 돈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럼 나는 과연 어떤 방법을 썼을까?  내가 세입자를 구하는 것이 최선이다. 집주인이 세입자를 안 구하거나, 구하고 있긴 한데 잘 안되는 경우에는 내가 직접 적극적으로 세입자를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림이 엄빠 신영민의 일상26. 07. 07.

전세보증금 안 주려던 집주인.. 그냥 내가 알아서 해결한 후기 (전세사기, 예방, 대책) -1편-

이전에는 내 집 장만을 한 썰과 내가 직접 집을 살 수밖에 없었던 이유들에 대해 얘기를 했다. 이렇게 내가 직접 집을 매수하게 된 계기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전세사기 즉, 이전 전셋집의 전세보증금 반환 문제도 있었다.  통상, 부동산 임대차 계약 관련 법을 살펴보면 재계약 및 연장 계약의 의사가 없는 세입자라면 전세 계약 만료일이 다가오기 3개월 전부터 집주인에게 관련 내용을 통보해야 한다. 우리가 전세에 거주하고 있을 당시에는 부동산 시장이 하락기이기도 했었고, 그로 인해 전세사기의 여파도 심했을 때이다. 그런 뉴스를 접한 우리 부부는 "에이~ 설마 우리 집주인은 보증금 꼭 주겠지 문제가 있는 경기도 지역도 아니잖아?"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마음 한편에는 근심과 걱정이 가득했다.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난 우리 부부는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전세 계약 3개월보다 한참 전인 6개월 전부터 집주인에게 재계약 및 계약 연장 의사가 없다는 내용으로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어떻게 된 영문인지 집주인이 답장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당시 계약을 도와줬던 부동산 중개인에게 전화를 걸어봤다. "아~ 할머니가 연세가 있으셔서 문자를 아마 잘 안 읽으실 거예요" 그래 백번 천 번 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고 쳤다. 그래서 그날 바로 집주인 할머니에게 연락을 했다.  ----------------------------------------------------------------

하림이 엄빠 신영민의 일상26. 07. 07.

후회 가득..? 20대 영끌로 생애 최초 첫 내 집 마련한 찐 후기! (긴 글 주의)

※긴 글 주의※ -한 사람의 푸념이 담긴 글임-  이 시국에 정말 집 사면 망하는 게 맞을까...? 정말 잘 한 선택일까...? 이런 생각을 하고 하루하루 불안해하던 나도 어느덧 5개월이 지났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현재 신축 아파트에 처음으로 내 집 마련을 했고, 아직까진 별문제 없이 잘 살고 있다.  내 집 마련을 하게 된 계기? 20대... 정확히는 28살 때 내 집 마련을 했다. 그럼, 내가 원래부터 돈이 많은 사람이었나? 그렇지 않다. 취직은 26살에 조금 이른 편에 한 편이고, 월급도 그다지 많지 않은 회사에 다니게 되었다. 그로 인해 당연히 28살이 될 때까지 모아둔 돈이라고는 거의 없었다. 물론, 양가 부모님에게 지원은 아예 받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 집값도 장난이 아니고, 물가도 미친 듯이 오르는데 돈도 없는 나는 왜 하필 집을 샀을까? 가장 큰 이유는 이전 전셋집에 대한 불안이 확신으로 바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전에 살던 곳은 어느 허름한 빌라로, 평범한 빌라였다. 전세 계약도 처음인 우리는 계약을 하기 전부터 전세사기를 안 당하기 위해서 최대한 안전한 집을 봤다. 모든 것이 처음인 우리는 등기부등본부터 시작해서 건축물대장 등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확인했다. 결국, 그 빌라는 따로 설정해둔 근저당도 없고, 리모델링도 최근에 한 나름 살기 좋은 빌라였다. 어차피 근저당이 없으니 경매로 넘어가더라도 우리는 법원으로부터 최우선으로 돈을 받을 수 있었다.

건물주왕약사26. 07. 06.

장위 10구역 주변 둘러보기

26년 3월 작성 글 얼마전 장위동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시간이 떠서 장위동을 둘러보게 되었는데요. 장위4구역도 예비당첨이 되었었고 (장위자이레디언트) 장위6구역은 실제로 청약당첨도 되었었으니 (장위푸르지오라디우스파크) 장위동과 나름 인연이 있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장위10구역이 분양을 앞두고 있으니 장위10구역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1) 교회를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는 곳 장위10구역은 교회와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곳인데요. 구역 한복판에 떡 하니 자리잡은 교회 많은 일이 있었지만 결국 재개발은 진행되고 분양도 했네요. 2) 동북권 대격변 지역 중 하나 분양단지의 이름은 푸르지오 마크원 장위자이레디언트 장위푸르지오라디우스파크 길 건너 서울원아이파크와 함께 이 일대 천지개벽 가보자고! 물론 천지개벽 이라는 말의 뜻에는 현재는 낡고 열악하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서울에 1차선 길이라니요... 근데 공사중인 지금이나 인적도 드물고 차도도 좁고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이지 이곳도 결국 입주하면 장위자이레디언트처럼 되겠지요 슈퍼.... ㄷㄷ 시간여행을 온 기분이네요 하지만 이런 현재의 모습에서 미래를 볼 수 있어야 부동산 투자로 큰 수익을 낼 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왠지 골목에서 누가 나와서 통행료를 뜯을것 같은 느낌 장위초도 지나가봤는데요. 공사장 벽을 통해 통행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줬습니다. 꽤나 멀리에서도 장위초에 배정받고 있는데요. 이곳도 apt 가 우후죽순으로 들어설 곳이니 초등학교가 좀더 생겨야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