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 쓰는 데 걸린 시간은 두 시간도 안 됐어요. 그런데 중개수수료는 1350만 원이더군요.”
서울 강남에서 15억 원짜리 아파트를 매매한 지인은 거래가 끝난 뒤에도 뒷맛이 개운치 않았다. 실매물을 직접 찾고 시세를 비교한 것도, 대출 조건을 알아본 것도 모두 본인이었다. 공인중개사는 사실상 계약서 작성과 입회만 담당했을 뿐이었다.
이는 단순한 불만 사례가 아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고가 부동산 거래가 일상화되면서, 중개수수료에 대한 체감 반발도 정점에 달하고 있다. 여기에 부동산 전자계약 시스템의 확산이 맞물리면서 기존 중개 서비스의 필요성과 가격 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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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좌소소심좌493,554데이터로 잡는 매수·갈아타기 타이밍글 모아보기 →·25. 09. 02.
이제 더 이상 집값이
마냥 떨어질 거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9월 쯤에는 새로운 대책이
나오지 않을까 싶긴 하고요.
"세금으로 집값 잡지 않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에 선거캠프에 있는
화이트보드에 적었던 내용입니다.
혹자들은 이런 행보를 보며
'반문교사' 그러니까
문재인의 수요 억제책이
소용없는 걸 이 후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안도하기도 했는데요
최근 김용범 정책실장이
"엄마, 우리 집은 우리 거예요?"
둘째가 초등학교 2학년 때 물어본 질문이다
친구는 전세라는데 , 우리 집은 우리 거냐는 순수한 물음이었다.
처음 집을 샀던 순간이 떠올랐다.
신혼 집은 전세였다.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와서 집을 알아보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복비, 이삿짐 비용, 각종 설치 비용, 필요한 물품 구입 비용 등
이렇게 이사를 다니다 지출되는 비용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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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조아평평지조아8811,131규제 흐름으로 읽는 내집마련 전략글 모아보기 →·25. 09. 01.
부동산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 그래서 ‘대응’이 중요합니다
처음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을 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데이터만 잘 분석하면, 원하는 시점에 사고팔고 해서 수익을 낼 수 있겠지."
그래서 엑셀을 열고, 1~2년짜리 매매 계획을 짰습니다.
언제 사고, 언제 팔고, 얼마나 오르면 수익이 나는지 시뮬레이션도 돌렸죠.
그렇게 재산이 자연스럽게 늘어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단기 예측은 환상에 가깝고, 계획은 생각보다 허무하게 깨진다는 걸 금세 깨달았습니다.
단기 예측이 어려운 이유: '변수'는 항상 우리 위에 있다
5년 이상의 흐름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합니다.
데이터로 공급량을 분석하고, 수요 흐름을 보면 방향성이 보입니다.
하지만 2년 안팎의 단기 흐름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시장에는 통제 불가능한 외부 변수들이 넘쳐나고, 부동산이라는 자산은 ‘현금화가 어려운’ 특성상 대응이 훨씬 어렵습니다. 최근에도 2020년에는 코로나가 있었고 2022년 하반기에는 금리 급등이 있었습니다. 올해 12월에 무슨 외부 변수가 터질지 예측 가능한가요?
왜 계획대로 매도하기 어려울까?
1️⃣ 외부 변수: 거래 자체가 멈춘다
가장 무서운 건, 시장이 ‘얼어붙는’ 시기입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2년 금리 급등기
안보 위협, 대형 재난 사고 발생 시점
이럴 때는 아무리 좋은 집도, 아무리 좋은 호재가 있어도 거래 자체가 멈춥니다.
2️⃣ 부동산 규제: 계산 못 한 세금이 발목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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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좌소소심좌493,554데이터로 잡는 매수·갈아타기 타이밍글 모아보기 →·25. 09. 01.
부동산 가격이 안정됐다는
기사가 안쓰러울 정도로
다시 온기가 도는 상황
실제로 주변에서 내집마련을
과감하게 하는 분들이
더 많이 보이기도 함
그리고 갑자기 보이는 기사 하나
우와 전문가가 등장하니까
문제가 해결될듯.
참고로 진짜 아이러니한 것은
보통 '상승론자' 라고
표현이 되는 사람들은
공급 확대를 통해 집값을
잡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실제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기도 하고
수요를 억제한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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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좌소소심좌493,554데이터로 잡는 매수·갈아타기 타이밍글 모아보기 →·25. 08. 31.
재건축은 반드시 되어야만 한다.
재건축이 무슨 부자들 배불려주는
비즈니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이제는 아파트들이 지어진지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났기에
재건축을 어렵게 만드는 건
절대 안된다!
지난 6월 있었던 사고
애매한 보수, 수선은 괜찮지만
근본적인 뿌리를
고쳐야 하는 일들이 많은 단지는
이제 좀...
용산의 한 맨션에서는
천장이 무너졌던 경우가...
청주의 한 80년대 아파트에서도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절차와 지침은 단순한 형식 요건이 아닙니다.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이자, 갈등을 막아주는 기본질서입니다. 그런데 그 장치를 가볍게 여겼을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성수3지구와 해안건축사사무소 사례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수3지구, ‘한강변 성수지구 대장주’ 꿈이 부른 무리수
성수3지구는 한강변 입지를 앞세운 대표 재개발 단지입니다. 강북권을 넘어 서울 전체 주거지도의 상징성을 가질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죠. 그러니 설계사 선정 현상공모는 단순한 설계안 경쟁이 아니라 ‘성수의 미래’를 고르는 선택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무좋아 입니다
지난 7년 동안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며
서울 수도권 포함하여 30만 도시를 모두 걸어서 임장 하였습니다
긴 시간을 아니었지만
단 하루도 부동산을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고
매주 주말이면 지금도 어김없이 현장으로 임장을 하고 있습니다
데이타를 통해 지역을 분석하고
임장을 통해 생생한 동네 분위기를 느끼며
이를 바탕으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최근 6개월 동안 지인들이 서울 아파트 매수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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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뿌빠운운좋은뿌빠976,745경매·재개발로 그리는 내집마련 로드맵글 모아보기 →·25. 08. 30.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새롭게 선정된 8곳!
관심 있던 지역도 있고, 생소한 곳도 있지만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8곳이 추가되었네요.
구역 내 물건 보유하신 분들, 정말 축하드립니다.(그리고 부... 부럽습니다!)
8월 27일, 총 8곳 추가 선정
이번 발표에서 서울시는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안전에 좀 취약한 주거지를 우선 선정했다고 합니다.
반지하나 침수 위험이 큰 지역들이 대표적이고요.(투자포인트네요)
부동산 시장 안정이나 주거 복지에 필요하다면 어떤 수단이 제약이 돼선 안 된다.
지난 20일에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님께서 ”부동산 시장 안정이나 주거 복지에 필요하다면 어떤 수단이 제약이 되어서는 안 된다“, 과거 이재명 대통령이 세금으로 집값 안 잡는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서는 “세금을 활용하면서까지 집값을 잡는 상황에 이르지 않으면 좋겠다는 말씀 아니겠냐”며 이 같은 언급을 했다.
부동산 손민수템 #47 청량리 그리고 GTX
안녕하세요? 트민녀입니다.
오늘 오전 ‘제기동역 아이파크’ 예비당첨 추첨 안내 문자를 받았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이 예당 추첨인데요.
비록 예비 순번은 뒷번호지만 동네 임장도 하고 유닛도 구경할 겸 지난주에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서류는 일단 접수하고 왔습니다:face_with_monocle:
제기동역 아이파크는 동대문구 제기동 제기1구역(경동미주아파트)을 재건축한 단지인데요.
집살 '타이밍' 보다 중요한것
지난주 한국을 방문해 오랜만에 친한 동생과 이야기를 나눴다. 결혼 3년 차인 그녀는 내 집 마련에 대한 고민에 빠져 있었다.
"언니, 지금 집값이 너무 비싼 것 같아. 조금만 기다리면 떨어지지 않을까? 그때 사는 게 낫지 않을까?"
이런 질문을 들을 때마다 내가 다시 묻는 질문이 있다.
"정말 좋은 타이밍이 왔을 때 그 집을 바로 살 준비가 되어 있어?"
잠실르엘 조감도.
29일 청약을 시작하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미성크로바 재건축)부터 강남에 상한제 로또 분양이 잇따를 예정입니다. 상한제 로또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분양 단지를 말합니다.
올가을 분양시장을 달굴 상한제 단지로 잠실르엘에 이어 강남구 역삼동 은하수 재건축 단지,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드서초(신동아 재건축) 등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잠실르엘 분석에서 봤듯 이들 단지의 시세차익이 10억원 이상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계약은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계약 앞에서는 늘 사람의 진심이 드러난다.
그리고 그 진심이 얼마나 쉽게 흔들리는지도 드러난다.
아들 신혼집을 구해주는 60대 후반 아주머니.
계약한 지 일주일쯤 후 다시 들러서 아무래도 아들이 못 들어올 것 같다고 다시 전세를 빼달라고 했다.
계약금 2000만원 손해보지 않게 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하셔서 마음에 걸리던 차, 마침 그동안 관리하던 회사가 숙소를 구한다고 찾아왔다. 잘됐다 하고 임대인을 설득하여 계약자 변경을 한 후 계약금을 반환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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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뿌빠운운좋은뿌빠976,745경매·재개발로 그리는 내집마련 로드맵글 모아보기 →·25. 08. 27.
성남시의 가장 큰 장점은 판교와 강남권으로 접근하기가 상당히 수월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같은 성남이라도 분당과 수정구, 중원구와의 시세 차이는 뚜렷하지요.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아서 그런데요.
8호선 라인을 통해 잠실까지 바로 연결되는 구성남은 그런면에서 분명히 기회의 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몇 년간 신흥, 금광, 산성 일대에 대규모 재개발이 연이어 진행되면서 위상이 달라지고 있고요.
6·27 대출규제 여파로 아파트 시장은 여전히 거래절벽 상태다. 매수자들은 금리 부담에, 매도자들은 세 부담과 가격 눈높이에 막혀 좀처럼 거래가 이어지지 않고 있다. 그런데 이처럼 얼어붙은 시장 속에서도 오히려 비중이 커지고 있는 거래 유형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직거래다.
최근 언론 보도와 시장 통계를 살펴보면 한강벨트를 따라 강남·마포·성동·동작·강동·송파 등 주요 지역에서 직거래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일부 단지는 직전 거래가 대비 수억 원 낮은 가격으로 직거래가 신고 되면서 “급매”인지 “편법 증여”인지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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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조아평평지조아8811,131규제 흐름으로 읽는 내집마련 전략글 모아보기 →·25. 08. 26.
인구가 감소하니 부동산은 폭망이다?
음...인구가 감소하면 부동산 시장에 치명적인 요소이긴 합니다. 공급과 수요 중 한쪽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저는 인구 감소가 부동산 시장에는 양극화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고 당분간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세대수 증가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총 가구 수는 2020년 2천만에서 2038년 2천4백만으로 15%정도 증가가 예상됩니다. 특히, 이 내용을 자세히 보면 2038년까지 2인 가구는 2.4백만 세대가 늘어나고 4인 가구는 1.3백만 세대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룸 수요가 많은 1인 가구의 폭발적인 증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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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좌소소심좌493,554데이터로 잡는 매수·갈아타기 타이밍글 모아보기 →·25. 08. 26.
다들 열심히 재테크하지만
부를 이루는 건 쉽지 않다.
남들은 뭐가 되는 거 같은데
내가 되지 않아 소외감을 느끼고
이짓을 언제까지 해야
부자가 될 수 있을지
고민도 참 많으실듯.
내가 잘하고 있는 게 맞는지
궁금하실 수도 있고
이게 임박한 건지 아닌지
알고 싶으실 것 같아
진부하지만 이 주제를
다뤄보게 되었다.
결국 제태크에 관심이 많거나
이미 열심인 사람들이
이걸 볼 것임을 알기에
생생한 나의 경험을
<콘체르토 장위 사회주택 비상대책위원회,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민달팽이유니온 제공 >
청년들에게 서울살이는 여전히 커다란 꿈이자 목표다. 자가 마련은 멀게만 느껴지지만, 임대주택이라도 하나씩 계획대로 실행해 나간다는 것만으로도 삶의 전진을 확인하게 된다. 그러나 현실은 기대와 달리 종종 ‘상처’로 되돌아오고 있다. 특히 서울시의 대표적 청년 주거 지원 정책인 ‘청년안심주택’과 ‘사회주택’이 오히려 청년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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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뿌빠운운좋은뿌빠976,745경매·재개발로 그리는 내집마련 로드맵글 모아보기 →·25. 08. 25.
목동 재건축의 상승 압력이 그대로 이어질 곳, 바로 신정4구역입니다.
신정뉴타운은 목동 바로 옆에 있어 흔히 '신목동'이라 불리는데요.
목동 학원가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목동 신시가지 단지들이 본격적으로 이주를 시작하면, 과연 수요가 어디로 흘러갈까요?
가양동이나 염창동, 아니면 마곡, 혹은 김포와 인천일까요?
아닙니다. 근처로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