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23. 05. 08.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 거래 비중이 증가했다는데
나중에 아파트 깡통 전세 터지는 거 아님? 빌라 보고 놀란 가슴 아파트도 불안 불안... 일부 몰지각한 중개사들과 그 비호세력을 먼저 걸러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쉽지 않아 보임. 누가 이마에 쓰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한숨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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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23. 05. 08.
나중에 아파트 깡통 전세 터지는 거 아님? 빌라 보고 놀란 가슴 아파트도 불안 불안... 일부 몰지각한 중개사들과 그 비호세력을 먼저 걸러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쉽지 않아 보임. 누가 이마에 쓰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한숨만 나옴.

폭풍의 언덕23. 05. 08.
20~30대는 재테크 수단으로 부동산을 보유한 비율이 19.6%로 낮았지만, 향후 부동산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절반을 넘어(54.5%) 다른 연령대에 비해 부동산 투자 관심이 높다고. 변수는 금리, 경기 상황 등등의 외적인 요인들과 2030세대의 하고자 하는 의지. 온갖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 그리고 사람 잘 만나는 운! 건투를 빌어요.


동도리23. 05. 08.
부동산 흐름 1. 매물도 증가하고 수요도 증가 -> 가격하락으로 일시적으로 실수요증가 -> 가격도 조금씩 회복 2. 그럼 누가 샀나? -> 30대 .. 특례보금자레론 때문 3. 하지만 전세가 하락으로 -> 투자수요 감소 -> 다시 거래량도 줄 듯 4. 시장을 보는 키포인트 -> 전세가 5. 매물증가 -> 문제는 가격하락 매물이 증가 될 듯 6. 전세런 = 역전세 매물 + 신규매물 증가-> 하반기에 가격하락 심화될듯

Heathcliff23. 05. 05.
안물안궁에 현타까지 오게 하는 연예인 부동산 부자 기사. 잊을만하면 자꾸 보게 되는데, 왜 이런 기사가 나올까요? 1. 나도 열심히 일해서 부동산 부자가 되지는 국민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2. 해당 기사 자료를 준 회사의 PR을 위해. 3. 활동이 뜸한 연예인들의 팬들을 위해. 4. 그냥 쓸 기사가 없어서. 백만 년 만에 뉴스에 나오신 승훈이 형의 주옥같은 노래가 떠올라서 링크 걸어요.

Heathcliff23. 05. 05.
영화관, 카페, 편의점, 입주민용 게스트하우스, 심지어 분식집, 정육점도 있고 삼시 세끼도 제공하고 세탁, 청소, 수리 서비스까지 있다는데, 예를 들어 이렇게. (서초동 그랑자이? 뭐 그런 아파트래요.) 사우나, 헬스클럽, 수영장 정도 있던 과거와 많이 달라진 거 같아요. 아니 입주민들의 인식이 바뀌었다는 게 맞겠죠. 예전에 제가 살던 아파트에서는 “관리비 비싸진다”라고 주민들이 반대해서 커뮤니티 센터가 노인정과 어린이집, 독서실로 바뀐 적이 있는데요, 쓴웃음을 삼켰던 기억이 납니다.

폭풍의 언덕23. 05. 04.
가능은 할까? 둔촌주공. 4억 프리미엄 거래되면 뭐 함? 결국은 추가공사비 소송 들어간다는데. 조합 집행부의 소송, 허위 경력 이슈까지 아주 정말 끝을 알 수 없을 지경. 둔촌주공은 내 닉처럼 정말 “폭풍의 언덕”같음. 님들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으심? 난 시공사 연합이 이길 것으로 봄. 지금은 그들이 "갑"임. 다만, 천신만고 끝에 입주민들이 장기간 소송을 불사할 강력한 전투력이 있다면, 먼 훗날 반전도 가능.

별을 사랑하는 사람23. 05. 04.
결국 좁은 땅에 사람이 많다 보니 생긴 불법 건축물이죠? 가구당 1대 이상의 주차공간이 있어야 한다는 주택법 때문에요. 우리나라의 주택법과 건축법에는 이렇게 현실과 동떨어진 부분이 많습니다. 동네에서 길 가다 보이는 건물들의 50% 이상은 다 불법 건축물이고, 관청에서도 암묵적으로 알고 있죠. 1년에 한 번 정도 항공이나 위성사진으로 불법 건축물을 가려낸다고 하지만, 불법이 아니면 현실적으로 건축을 거의 못하는 곳이 지금의 한국입니다.

별을 사랑하는 사람23. 05. 04.
저는 저만의 부동산 노트를 갖고 있습니다. 저만의 지침서, 매뉴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완성본은 아니며 지금 이 순간에도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그동안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며 배운 중요한 내용, 절대 잊지 말아야 할 내용들, 직접 부동산을 투자, 운영하며 느낀 점, 시행착오 등을 그때그때 노트에 기록해 놓았습니다. 노트를 작성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데이터가 누적되며 추가된 내용, 삭제된 내용, 수정된 내용들이 많습니다. 최근에 다시 노트를 수정하며 지금 다시 봐도 괜찮은 내용들이 보여 본 브런치에 포스팅(공유)하려 합니다.

별을 사랑하는 사람23. 05. 04.
#지안기행 남편과 함께 동대문 디디피에서 열린 간송전에 다녀왔다. 초입에 붙은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누군가 간송에게 투자할 물품을 선정하는 기준에 관해 물어 보았었나보다. 간송의 답변은 간결하였다. "탐나는 물건이 나타났을 때, 스스로의 취향보다는 그것이 이 땅에 꼭 남아야 할지 아닐지를 먼저 생각했소.(중략) 보존할 가치가 있는 귀한 유산이 나타났을 때에는 놓친 적이 거의 없소." .

별을 사랑하는 사람23. 05. 04.
그것도 겨우 70만 원에. 전세사기 일당에 속은 그 청년만을 탓할 수도 없고, 70만 원에 명의를 빌려줄 수밖에 없는 현실을 탓해야 하는 건지. 어쨌든 공범으로 간주되어 수사를 받고 있는 그 “70만원이 필요했던 청년만 불쌍하게 되었습니다. 또 어떤 수법으로 진화해갈까요? 순진한 게 죄인 세상이네요.

동도리23. 05. 04.
노름꾼이 도박을 끊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한방'에 있다. 영화 '타짜'에도 줄곧 나오지만 그 한 방은 인생 역전에 대한 '희망'이 오롯이 담겨 있다. '나'는 늘 제대로 돈을 따본 적이 없지만 주변에서 터지는 '누군가'의 잭팟에 '나'도 될 수 있다는 무책임한 '희망'이 도박으로 빠져들게 한다. 언젠가 나에게도 올 수 있다고 믿으니까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다.

Heathcliff23. 05. 04.
때마침 삼성디스플레이 아산공장 바로 옆에 4,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있었다. '현재 막 지어지고 있는 탕정신도시 옆 지역이고, 바로 옆이 삼성디스플레이란 대기업이 있으므로 이 아파트의 수요는 절대 떨어지지 않을 거야.'라고 확신했다. 그 후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생애 처음 부동산 임장을 떠났다. 우선 부동산 임장을 떠나기 전에 주위 부동산에 전화를 돌렸다. 부동산 상담과 팔려고 나온 집 내부까지 보기 위해선 미리 전화 예약은 필수다. 네이버 부동산을 검색했다. 많은 부동산 사무실 중 어디에 전화를 해야 할까?

Heathcliff23. 05. 04.
분석한 여러 지역 중에서 부동산 임장 가기 제일 쉬운 천안시를 첫 투자 대상으로 삼았다. 천안시를 투자 대상으로 삼은 첫 번째 이유는 19년 9월부터 때마침 전세가와 매매가가 동시 상승 중이었다. 전세가와 매매가가 동시 상승할 때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하니 전세가가 오르고, 전세가가 오르기 시작하니 매매가도 같이 오르는 상황이다. 이는 대개 부동산 상승기 초반으로 달리는 말에 올라 탈지 말지 빠른 결정 해야 해야 하는 시기다.

Heathcliff23. 05. 04.
'갭투자?' '그거 쉬운 걸까? 나도 과연 해봐도 될까? 어렵진 않을까? 아 복잡할 거 같은데.. 그냥 하지 말까?'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의 성격은 한번 마음먹었으면 저지르는 성격이다. '그래! 이번 4월 안에 무조건 나도 갭 투자란 걸 해서 아파트를 한 개 사보자!' 그때 나는 결심했다. 나도 부동산에 한번 빠져보자고. 그리고 나도 한번 해보자 그래. 마음다짐을 했다.

Heathcliff23. 05. 04.
때마침 알 수 없는 미지의 알고리즘 세계를 따라 나온 동영상 "부동산 초보! 공부 시작 방법! 투자 잘하는 방법" 여자 친구와 이별의 시간을 침대에서 혼자 보내며 눈물을 삼키던 찰나, 나는 이 한 편의 유튜브 동영상을 봤고, 때마침 부동산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무언가 새로운 세계가 나를 무척 강하게 끌어당기는 느낌을 받았다. 이별의 아픔도 잊은 채 부동산의 생태계는 너무 재미있고 신기한 세상이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Heathcliff23. 05. 04.
작년에 한국에서 집주인이 된 외국인 숫자랍니다. 대부분 임대수익을 벌고 있고, 이들 중 열에 일곱은 중국인이라는 사실! 학생비자를 받고 온 중국인 여학생이 인천에 빌라 2채를 매입해 매달 월세를 90만 원씩 받는 사례까지 있다는데... 이쯤 되면 거의 중국인의 침략 아닐까요? 누적 수치로 보면 약 6만 명의 중국인들이 한국의 아파트나 빌라 같은 집합 건물을 갖고 있다 하니, 곧 차이나타운이 다시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Heathcliff23. 05. 04.
지난해 가로수길에 이어 매출 2위를 찍은 힙지로. 알려진 맛집들은 웨이팅 2~30분은 기본이라는데, 이 상권의 미래가 정말 궁금해요. 압구정처럼 임대인들의 욕심으로 상권이 쪼그라들지, 문래나 성수처럼 트렌드의 성지가 될지 아니면 길 건너 편처럼 재개발이 될지. (그러면 피맛골 시즌 2) 초심을 잃은 몇몇 유명 음식점들은 문 닫고, 새로운 핫 플레이스가 생기는 상권 젠틀리피케이션이 온다에 한 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