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사우루스

내집마련수다

전체 6,224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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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hcliff23. 05. 10.

선동하는 유튜버는 거르세요

필자는 요즘 부동산에 관련된 공부를 0 에서 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다. 그 공부에 매우 도움을 주는 것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각종 컨텐츠 들이다. 헌데 보면 같은 법안을 놓고서도 다 얘기가 틀리다. 어떤 사람은 '이제 부동산은 끝이다 ...' 를 외치면서 폭락을 예언한다. 어떤 사람은 '어림도 없다. 이 정부는 실패할 것이고 이제 강남은 50억이 기본이 될 것이다' 를 외치고 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이게 부동산 채널인지 아니면 반정부 운동 채널인지 모를 정도로 부동산 얘기는 1밖에 안하고 자신의 분노를 쏟아놓기에 열심인 채널도 있다.

Heathcliff23. 05. 10.

집까지 공유하자는 웃픈 세상

모든 것을 나눠쓰는 공유경제, 마치 세상 모든 것을 공유할 수 있는 것처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뭐...젊은 직장인들이 돈이 없는 이유도 있지만, 굳이 소유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이유겠죠. 하지만, 시대적 흐름과 트렌드가 아무리 공유경제를 찬양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정착 가능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죠. 젊은 사람들에게 하나의 사회적 변화로 선택받을 수 있는 공유경제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요?

Heathcliff23. 05. 10.

'욕망'이 이끄는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

지금까지 나는 늘 기업의 이익을 위해 소비자를 '이해'하고, '탐구'하며, '설득'하는 일을 하고 있다. 시장이나 소비자를 바라보는 나름의 기준이나 가치관이 있냐고 하면 다행스럽게도 있다. 그 기준은 '소비 이데올로기'에 대한 천재적 발상을 해주신 프랑스의 한 사회학과 교수님 덕분이기도 한데, 그분 말씀대로라면 소비자를 정말 이해하고 싶다면 '이것'을 심도 있게 헤아려야 한다고 한다. 그것은 무언가를 사고자하는 사람의 '욕망'을 파악하는 것이다. 당연한 것 같지만 실상 우리나라 사람이 운영하는 기업과 조직은 이것을 간과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Heathcliff23. 05. 10.

지방 소멸, 젊은 세대가 마을을 구할까?

서울 아파트 값이 치솟는 사이, 죽어가는 지방 도시로 인해 우리가 몰랐던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  최근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지방 소멸 위기감이 현실화되면서 경상북도와 전라남도는 특별법 제정을 통해 지원을 요청하는가 하면, 충청도의 한 교육청은 특정 초등학교 입학 시 주택 1채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선언을 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그 동안 전 세계적으로 지역 균형 발전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던 우리나라가 20년 전의 일본과 유사한 모습으로 지방 소멸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저출산 트렌드와 급속한 고령화는 이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고, 여기에 코로나19 사태는 무기력감과 함께 우리에게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화두를 던지고 있다.

Heathcliff23. 05. 10.

부동산 공부 지름길 없음

(해놓고 그대로 잠들다니!) 나는 어제보다 얼마나 나아진걸까? 줄곧 나와 비슷한 처지라면 뭔가 못해야 한다는 이기심이 자리하고 있다는 자각이 찾아왔다. 비교하는 것이 어떻게 스스로를 좀 먹는지 알고 있으면서 가장 빠지기 쉽다. 타인에게 향했던 비교하는 방향을 나 자신에게 향하도록 수정하고 있다. 물론 지금도 빠져있는 비교의 마음으로 자체 원동력을 만들려고 한다. 다만 말은 쉽고 늘 실천이 어렵다. 그럼에도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는 것으로 한 발 더 나아가고 싶다.

Heathcliff23. 05. 10.

싫으신 분은 늘 그렇듯이 됐습니다

회사 일이 끝나는 마지막 요일에는 늘 이웃사람TV를 찾아듣는다. 밤 11시가 되면 그의 채널에서 대기하고 기다린다. 그 목소리가 좋아서, 직설이 마음에 들어서 매번 찾아듣는다(부동산 공부 레퍼런스를 쌓으면서 자주 이야기한 채널). 그 채널을 듣는 이유는 전체적인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매주 딱 1번 20~30분만 하는 희소성까지 있는 방송. 인공지능 같은 매력을 지는 유튜버(?) 부동산 투자자. 신기한 건 부동산 채널을 챙겨듣다보면 공통점이 보인다는 점이다.

Heathcliff23. 05. 10.

2020년 내가 놓쳤던 아파트 4-아파트 임장기

저도 안국, 이촌, 한남동 좋아합니다... 만 살 곳을 정하는 3가지 변수가 있다. 절대적인 변수 하나 덕분에 2개는 거의 힘을 못쓰지만 적어본다. 1. 직장과의 거리 2. 운용할 수 있는 자산 3.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지역의 특징이다. 이 3가지를 통해 위치를 선정한다. 나도 물론 안국, 이촌, 한남동을 좋아한다. 그러나 그곳은 이따금 놀러 가는 곳이 되었다. 정말 좋아한다면 월세를 많이 내면서라도 살 수도 있었을 텐데 현실은 그러지 못했다.

Heathcliff23. 05. 10.

어떤 지역에 살까? 아파트 랜선 임장 하는 방법

필수 앱 3가지를 소개한다 임장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 랜선 임장. 모든 곳을 가볼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웹상에서 얻어 놓는 것이다. 인터넷에는 부동산 정보와 사용자들의 후기가 정말 많다. 이 정도면 거의 다녀온 것 같은데..? 실제 임장을 가지 않아도 되겠다 싶을 수 있다. 그러나 직접 가보는 것은 100번 웹에서 검색하는 것보다 더 많은 정보를 준다. 다만 발품 팔기 전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랜선 임장이라는 점. 인간은 수치와 정보로만 선택을 할 수 없다. 우리가 네이버 지도에서 살 것이 아니지 않은가? 지도 밖으로 나가는 것은 필수이다.

Heathcliff23. 05. 10.

30대가 '결혼=집'의 등식을 깨야 하는 이유

"네이버 부동산에서 '매매'필터로 집을 보기 시작했다" 때는 2020년, 3월. 코로나가 시작되고 그 공포로 주식이 바닥을 쳤을 때, 반토막난 주식을 정리하고 4월부터 네이버 부동산으로 아파트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시작은 막연했으나 '매매'로 필터를 놓고 집을 보는 건 처음이었다. 새로운 시장의 언어를 배우려는 노력의 일환이었다. 매일 아침 매물과 시세를 봤다. 그때까지도 아파트 가격은 아직 괜찮아 보였다. 매일매일은 큰일이 벌어지지 않았다. 반년 만에 가격이 이렇게 뛰기 전까지는 말이다. 당시 나는 불과 몇 달 전 전셋집으로 이사를 한 상태였다. 전세는 물론 2년을 다 채워서 살 생각이었다. 그러나 가장 좋았을 선택은 2019년 12월 전세를 알아보는 게 아니라 집을 사는 것이었을 것이다. 나는 왜 전세를 선택했을까.

Heathcliff23. 05. 10.

신통기획 : 당산 버전

압구정은 재개발, 당산은 신통기획. 공통점은 한강면 도심의 경관을 고려한다는 점 같아요.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앞으로 매달 수시로 선정한다는데, 과거의 도시재생 정책이 나은지 신통기획이 나은지는 주민들의 의사에 달렸다고 생각되네요. (의외로 어려운 판단) 인근의 마곡, 신도림, 마포 용강동에 비해 애매한 이곳에 이번 개발로 다른 데 못지않은 곳이 될지 궁금합니다. 현재 당산은 교통 빼고 다 애매하다고 생각되거든요.

Heathcliff23. 05. 10.

“40만 원 지원”이라는 전시행정

이런 자격 요건이 충족되는 청년들에게,   “2022년 11월 17일 이후 서울시로 전입하거나 서울시 내에서 이사한 만 19∼39세로, 현재 거래금액 2억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무주택 청년 세대주·임차인“ 서울시가 7월 중 서류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10일간의 이의신청을 거쳐 8월까지 “전월세 중개보수비나 이사비 최대 40만 원”을 지원받을 청년들을 선정한다고.

Heathcliff23. 05. 10.

현금 130억으로 펜트하우스를 산

지난 주 신승훈 형 소식에 이어 오늘은 내 사랑 지현씽~ 돈 많아서 작품 활동 안하나 보네요. 기념으로 전지현을 일약 스타로 만든 석기시대 광고. 이 광고 아신다면 최소 40대 이상. ㅋㅋㅋ https://youtu.be/mHfk7DV81Nw   #그래도현타

Heathcliff23. 05. 10.

주세(週稅) 시대 개막?

보증금 떼일 걱정 없는 주세 거래가 등장했다는데, 보증금이 없거나 1개월 치 월세 수준이래요. 역시 상황에 따라 새로운 뭔가가 나오네요. (응용에 능통한 우리 한민족!)   늘 그렇듯, 새로운 거래, 제도, 물건 등등은 선례가 없기 때문에 초기에 문제가 생기기 쉽죠. 예를 들어 과도하게 주세를 받는다거나, 제도적으로 법규가 없어서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피해자 구제가 어렵다거나... 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네요!

폭풍의 언덕23. 05. 09.

전세, 월세 그리고...

전세보증금은 떨어지고, 월세는 올랐다는데, 역시 금리 인상의 영향이라고.   차라리 지금은 월세를 택하는 게 더 안전할 듯. 이렇게 보면 사람 생각 다~~ 비슷한 듯.   전세 보증금 가장 많이 떨어진 1위 강남구. ㅋㅋㅋ 금리 떨어지면 다시 전세로 몰릴까? 아니면 어떻게 될까요?

폭풍의 언덕23. 05. 09.

1군 대기업 건설사도 이러한데,

중소형 건축은 더 하다고 알고 있음. 대체 어디로 돈과 정신줄이 빠진 걸까? 또 대참사 날뻔 했네. 시공에 오류가 있었다는 건 말도 안되는 Dog Sound.   작년 현산에 이어...다음은 어디?

폭풍의 언덕23. 05. 09.

전월세 신고제가

전세사기를 완화하게 될까요, 아니면 비비 꼬인 새로운 방법이 나올까요? 번거로운 단계 하나 더 생긴 것 같기도 하고. 과세용이라는 생각이 듦. 위반 시 100만 원도 좀 그렇고...

폭풍의 언덕23. 05. 09.

뭣도 모르면서 어디서 소확행이랍시고

월세의 행복은 결코 줄지 않았다. 반복해서 월세가 입금되는 것을 보면서 나는 이것이 너무 좋은 파이프라인이라는 생각이 더욱 강해졌고 본격적으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 취미로 읽던 재테크 서적을 수험생의 입장에서 다시 읽었고 유명하다는 각종 재테크 카페에 가입했다. 핫한 부동산 전문가의 블로그를 읽고 전설적인 투자자들의 칼럼을 탐독했다. 특히 관심 있던 월세 투자에 대한 강의는 먼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서 들으며 나는 깨달았다.

폭풍의 언덕23. 05. 09.

입금 알림 문자서비스가 꼭 필요한 이유

네? 2억 4천에 월세가 70만 원이라고요? 지난주에 하마터면 2억 2천짜리 신축 빌라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뻔했음을 떠올리며 나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사장님, 그 집 보여주세요." 집은 마음에 들었다. 아니. 사실 잘 보지도 않았고 봤어도 부동산에는 까막눈이었던 내 눈에 흠이 보일 리도 없었다. 어차피 지금 살고 있는 세입자를 안고 매수하기로 한 터라 근거 없는 믿음이 생겼다. 집에 하자가 있다면 마땅히 세입자가 말을 해줄 것이 아닌가. 나는 2천만 원 차이로 빌라에서 아파트로 올라섰다는 안도감에 모든 것이 좋아 보였다.

폭풍의 언덕23. 05. 09.

지친 당신에게 부동산을 처방합니다.

저는 대부분의 상처가 부동산으로 치료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이번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세상의 모든 관계로부터 받는 상처는 부동산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당신의 상처를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대부분은 타인의 기대와 평가, 또는 비이성적인 관습(우리의 결혼식이 결혼 자금을 보태준 부모님의 결혼식이 되어 버리는 등..)에 비이성적으로 순응하는 것이 당연시 되는 현실로부터 온건 아니었는지요? 그리고 이런 불합리함에 할 말이 수없이 많음에도 그저 "그냥.."이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던 이유 속엔 항상 "경제적 문제"에 있지 않았나요?

폭풍의 언덕23. 05. 09.

부동산으로 누구나 돈을 벌 수 있을까?

바야흐로 부동산 유투버들의 시대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집값 급등을 경험한 기존의 투자자들이 온라인 강의와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며 자신의 지식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롭테크의 발전으로 부동산 정보의 비대칭성이 해소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정보 덕분에 주식투자처럼 국민 모두가 부동산 투자를 하나의 투자상품으로 인식하고, 사고팔고 있습니다.  저는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이들의 성공담과 그들의 성공신화를 논리적으로 뒷받침해 줄 것으로 보이는 각종 프롭테크 도구들의 앙상블이 현재의 부동산 시장 상황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