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사우루스

내집마련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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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23. 05. 16.

시간을 쪼개쓰며 전국 임장 다니는 사전준비 노하우

아들둘 워킹맘은 챙길것이 두배 8년차 투자자로써 살면서 2021년이 되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손꼽아 보자면 대표적인 변화 중 하나가 투자지역이 전국구가 되었다는 것이다. 모든 재화의 가격은 수요공급의 논리가 기본이다. 이러한 기본기는 부동산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아파트가 많이 지어지면 공급에 비해 사고자 혹은 살고자 하는 그 지역의 수요가 부족해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고 이러한 원인으로 부동산의 가격은 영향을 받는다

폭풍의 언덕23. 05. 16.

전세가 나갔어요!

사 남매 아빠의 강남 정착 실패기 또는 탈출기 어릴 적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고 들었다. 나이 들어서까지 큰 꿈을 가지고 있으면 사람이 현실 감각이 없다거나(메타인지부재) 허황된 꿈을 가졌다고 한다. 과연 큰 꿈은 언제까지 꾸어야 할까? 어른이 되고 나이가 사십이 넘어서 꾸는 큰 꿈은 잘못된 허황된 비현실을 쫓는 것인가?   나의 꿈은 서울 남자가 되는 거였고, 미국에 가서 화끈하게 살아 보는 거였다. 과연~!?

폭풍의 언덕23. 05. 16.

대출금 상환 작전

고금리 시대 대출압박 탈출기 평범한 40대 외벌이 가장입니다. 똘똘한 한 채가 답이다 할 때 집을 마련했다가 층간 소음에 마련한 집 당시 시세 1억 5천 정도 손해 보고 급매로 팔고 방배동 신축 빌라에 들어왔습니다. 20년 빌라 계약할 때 3억 원 대출받으면서 고정 금리로 한건 신의 한 수였다는 걸 21년 사당동 다가구 건물 신용 대출로 계약금 내면서 깨달았습니다. 대출이자가 자고 일어나면 오르고 또 자고 일어나면 오르는 게 매번 금리가 '조정'된다(고 쓰여있지만 오른다는 문자)고 오는 문자를 받는 것도 주기적인 스트레스로 다가왔습니다.

폭풍의 언덕23. 05. 16.

송사를 시작 하다.

다가구 계약금 반환 소송 워드 파일을 열고 자판을 타닥타닥 쳐 내려간다. 그간 부동산 중개인과 있었던 일들을 시간 순서로 정리하고 있다.   우선 건물주에게 계약금을 돌려 달라 이야기 해보지 않은건 아니다. 아이들을 앞세워 눈물을 보이며 호소해 보았지만, 1억의 계약금은 그분들의 자녀들의 분양계약금으로 들어 갔다고 한다. 마음으로는 돌려 주고 싶다고 말하는 그말이 참 야속하게 들린다. 진심일까? 하고 사람까지 의심하게 만드니 내 마음이 진짜 내 마음이 아니다. 건물주 여사장님이 말하길 생활비가 부족해 남자사장님은 대리운전을 하고, 여사장님은 애기들을 돌봐주며 겨우 생활한다고 한다. 단돈 100만원이 아쉬운 상황이라 하며 계약금은 돌려 줄수가 없다고 한다.

폭풍의 언덕23. 05. 16.

잘못된 선택

첫 다가구 투자 도와줘~!!! 누군가의 큰 외침 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벌떡 잠에서 일어 났다. 꿈이 었다. 누구의 목소리였을까?나의 내면의 소리였을까?   우리 부부는 사당동 다가구를 계약 했다가 잔금일에 잔금을 치르지 못했고 계약금 1억을 날릴 위기에 처해 있다. 잔금을 치르지 못한 이유는 두 가지다. 첫번째는 살고 있는 집을 팔고 살 곳을 계약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 한다. 부동산이 호황이던 2년 전만 해도 아파트 물건을 보지도 않고 전화로 계약을 하거나 전세 품귀 현상일때 전세를 보려면 집앞에 서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린다렸었다. 이때는 좋은 물건을 먼저 계약을 치르고 내집을 팔아 자금을 마련해도 충분했었다. 그런데 부동산 경기가 급속도로 냉냉해지기 시작한 2021년 겨울에 우리는 사당동 다가구를 계약 했고, 우리집은 팔수가 없었고, 결국 잔금일을 놓쳤다.

폭풍의 언덕23. 05. 16.

부동산 무식자의 전세방 구하기(5)

갑질하는 집주인에 세입자는 웁니다. 고난의 여정 끝에 가까스로 집을 계약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온갖 불안감이 나를 엄습해 왔다. 잔금을 치르고 전입신고를 할 때까지, 그 집에 발을 들이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안심할 수 없었다. 요즘 떴다방과 같은 가짜 부동산이 많다는데 부동산은 정식 허가를 받은 업체일까? 등기부 상은 깨끗하지만 집주인에게 큰 빚이 있는 건 아닐까 등등 온갖 걱정거리가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폭풍의 언덕23. 05. 16.

부동산무식자의 전세방 구하기(4)

우연히 만난 너, 자꾸 생각 나 은평구를 다시 찾은 건 약 한 달 만이었다. 역촌역에서 걸어서 2분 정도 거리에 있는 1억 9천 짜리 신축급 빌라 매물을 보기 위해서였다. 직거래 플랫폼인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카페를 통해 알게 된 집이었지만, 정작 집을 보여주러 나온 이는 부동산 중개업자였다. 몇 차례 경험해본 바 이 플랫폼은 직거래 기능을 상실한 것처럼 보였으므로 그의 등장이 놀랍지는 않았다.

폭풍의 언덕23. 05. 15.

아 뭐, 그래서

최근의 하자보수 때문에 말들이 많은 것 같음. 그것도 1군 건설사의 현장에서. 미분양 걱정하면서 분양가는 오른다는 혼란한 언론 기사에... 건설 건축 소비자들은 믿을 곳이 없음. 다 돈, 광고비의 논리임. 작년 광주광역시의 현산, 이번의 GS 개인적으로 개 실망. 다른 1군도 비슷하겠지요. 해결책이 없을까요? 너무 뜬금없는 얘기라 욕하셔도 할 수 없어요. ㅋㅋㅋ ㅜ ㅜ

폭풍의 언덕23. 05. 15.

부동산무식자의 전세방 구하기(3)

직거래도 믿을 수 없다  앞서 부동산 중개앱을 통해 사진만 보고 찾아갔다가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나는 직거래 플랫폼으로 유명한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카페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부동산 중개료를 아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어도 고객을 현혹하는 허위 매물은 적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였다. 직방이나 다방보다는 좀 더 구체적인 정보가 적혀 있고, 비교적 실물에 가까운 사진들이 올라와 있기에 현실적으로 평가를 내리기에도 적절해 보였다. 하지만 대부분 계약기간 만료 전 세입자들이 이사일을 내걸고 집을 내놓다보니 집이 마음에 들더라도 일정을 맞추기 어렵거나 풀옵션이 아닌 경우가 많았다.

폭풍의 언덕23. 05. 15.

부동산무식자의 전세방 구하기(2)

원하는 매물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나는 처음 집을 알아볼 때 흔히들 사용하는 부동산 앱인 ‘직방’과 ‘다방’을 주로 애용했다. 클릭 몇 번이면 원하는 지역에 원하는 조건의 매물이 한눈에 보이니 무척 편리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매물을 발견해 연락을 해보면 정보가 잘못 기재되어 있거나, 이미 방이 계약이 되었다거나, 다른 조건을 내거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났다. 그러면서도 많은 부동산업자들이 손님의 주목을 끌기 위해 일정 부분 허위 매물을 올릴 수밖에 없다며 이를 ‘관행’처럼 정당화시켰다. 물론 이 중에는 실매물만 다루며 정직하게 거래하는 부동산업체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내 경험상으로는 조건이 좋다 싶으면 열의 일곱은 허위 매물에 가까웠다.

폭풍의 언덕23. 05. 15.

부동산무식자의 전세방 구하기(1)

현실과 이상의 괴리 지난 "왜 나는 동거를 말할 수 없을까"라는 글에서 독립을 향한 열망을 밝힌 바 있다. 가족들의 우려 속에서 나는 쉽지 않은 대화와 설득의 과정을 거쳐 드디어 혼자 사는 것에 대한 ‘합의’를 얻었고 35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난생 처음 집을 구하게 됐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스무 살 이후 사는 곳을 꽤 옮겨 다닌 것 같지만 나는 부동산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었다. 심지어 등기부등본이 뭔지도 몰랐으니까. 평소 부동산에 큰 관심도 없을뿐더러 평생 혼자 산 적이 없으므로 굳이 내 힘으로 집을 구할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마음만 급했지 세상물정을 전혀 모르는 철부지였다.

폭풍의 언덕23. 05. 15.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미래

현재의 교육시장을 보면 답이 있다.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 특히 주택시장은 앞으로 집값이 떨어질 곳은 떨어지고 올라갈 곳은 올라가는 양극화가 갈수록 심화될 거로 본다. 서울과 수도권 주요 핵심지는 점점 진입이 어려워질 것이고, 그 외 지역의 집값은 계속 하락할 것이다. 결국 핵심은 금리도, 인플레이션도 아니고 1인당 GNI가 3만 5000달러에 이른 우리나라의 경제 체질과 산업 구조가 아닐까 싶다.

폭풍의 언덕23. 05. 15.

다시 보는 부동산 '벌집순환모형'

대한민국 부동산(정확히는 아파트) 시장이 확연한 침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KB부동산시세 기준으로도 서울 대부분의 지역이 8월 이후 마이너스를 기록하기 시작했고, 동네 단톡방마다 지역 아파트값이 급매로 나오고 고점 대비 20~30% 낮춘 가격에 거래가 되는 상황에 공포를 호소하고 있다. 이 시점에 한동안 그 효용성에 의문이 컸던 부동산 시장의 이른바 '벌집순환모형'을 다시 한번 보게 된다.

폭풍의 언덕23. 05. 15.

집값은 계속 떨어질까

주기적인 '집단 기억 상실증'의 반복 신문과 방송, 유튜브 등 각종 매체에선 "아직 시작도 안 했다"는 말과 함께 집값 폭락 예언이 쏟아지고 있다. 소위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은 경기 침체와 집값 하락을 기정사실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실제로 제로에 가깝던 금리가 미국은 4%대, 한국은 3%까지 치솟으며 2022년 한 해 집값은 하락을 거듭했다. 새해 연초 전망에서도 상승 전환을 예측하는 전문가를 찾아보기 어렵다.

폭풍의 언덕23. 05. 15.

대리 입찰

형만 아니었어도… 오늘은 형이 나 대신 대리입찰을 해주었다. 입찰 당일 실시간으로 전화 통화를 하며 코치를 해주었다. ​ 형은 자기 도장을 안 가지고 왔다며 1차 멘붕이 왔다. 도장 케이스를 가져왔는데 안에 도장이 없었다고 한다. 어이가 없었지만 형을 탓하고만 있을 순 없었다. 다행히 형 도장은 없어도 되니 지장 찍으라고 했다. ​ 또 조금 있다가 형에게 전화가 왔다. 인감증명서도 넣어야 되냐고 묻는다. 당연하지. 내가 입찰 대봉투 안에 들어갈 것 3가지를 얼마나 여러 번 강조했던가!

폭풍의 언덕23. 05. 15.

입찰 임파서블?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고로 재미가 있다. 입찰할 물건이 4월에 몰려있다. 이번엔 연차를 내고 입찰장으로 향했다. ​ 몇 번의 입찰/패찰 경험으로 입찰이 조금은 익숙해졌다. 내일이 입찰일인데 보증금을 수표로 바꾸지 않았다. ‘내일 아침에 은행 문 열면, 바로 바꿔서 입찰장으로 가면 되겠지’라고 느슨하게 생각했다. 기일입찰표도 전날 미리 작성하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쓰면 되지 머..’하며 느슨하게 잠자리에 들었다.  사람은 익숙해지면, 느슨해진다. 아직 1건도 낙찰받지 못한 내가 벌써 이렇게 헤이해 지다니 스스로도 놀랍다.​

폭풍의 언덕23. 05. 15.

다이어트와 투자의 공통점

몸과 돈으로부터 자유로와 지길 바라며… 어젯밤 잠자리에서 아내와 대화를 나눴다. 아내는 “재테크나 투자도 다이어트와 같다”라고 말했다. 나 역시 “많은 면에서 비슷하다”라고 동의했다. 각종 매체에선 ‘이렇게 하면 살이 빠진다’고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수많은 방법을 제시한다. 마찬가지로 ‘이렇게 하면 돈을 번다’고 각자의 경험과 생각으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누군 이렇게 해라, 누군 저렇게 해라. 정보의 홍수 속에 사람들은 혼란스럽다. 성공에 이르는 길은 무수히 많다. 꼭 한 가지 방식만 옳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단 한 가지 분명한 조건이 있다. ​

Heathcliff23. 05. 12.

부동산에 도입되는 NFT?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의 NFT가 디지털 아트의 형태로 부돈산 상품에 적용된다는 얘기랍니다.   즉, 기존 디지털 아트는 파일 형태라서 복제가 가능하잖아요? 여기에 NFT를 도입하면 원본 가치를 인정받고,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는 거예요. 예술뿐만 아니라 명품, 고급 자동차 브랜드들도 도입하고 있고요.   한 예로 람보르기니는 NFT 작품을 5개 한정으로 제작했는데, 11만 원에 시작한 경매가가 2.4억 원에 낙찰되었데요. 대박이죠?

Heathcliff23. 05. 12.

부동산 중개업소 10곳 중 3곳 바지사장!!

자격증 대여가 많다는 건데요, 무자격자(중개보조원)가 자격증을 빌린다고 대놓고 광고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돈이 없는 사람 등을 상대로 일을 가르쳐 준다는 명목으로 대여한다는 것입니다.   실제 공인중개 업무는 중개보조원인 “진짜 사장”이 한다는 것인데요, 전체 중개 사고의 4~50%는 이 사람들이 낸다고 해요. 딱 4시간만 교육받으면 중개보조원이 될 수 있고요.

Heathcliff23. 05. 12.

특사경

“특별사법경찰”의 줄임말인데요, 건설현장 불법행위 단속을 목적으로 투입된답니다.   재하도금에 의한 공사비 문제, 현장의 채용 강요와 월례비 수수 등을 단속하고 관련 법안도 만들 거라는데, 수사반장의 건설현장 버전이 될까요?   현장에서 액션 활극이 펼쳐질 수도 있겠네요. 검찰과 경찰, 그리고 수사권한이 있는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얼마나 단속에 효과가 있을지는 두고 봐야겠죠...나중에 드라마나 영화 나올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