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뉴글 콘텐츠룸25. 09. 18.
'9·7대책'으로 공공분양 30만가구 쏟아진다...젊은층이 최대 수혜
하남 교산신도시에 분양하는 교산푸르지오더퍼스트 공공분양 조감도. 중장기적인 주택공급 확대 효과가 의문스러운 정부의 ‘9·7주택공급 확대방안’이 단기적인 집값 안정 효과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6·27 대출 규제와 달리 주택 수요를 줄일 수 있는 굵직한 정부 대책이 나왔는데도 집값 상승세가 꺾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9·7대책 발표 직후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가격동향조사에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전주와 비슷했고 그 다음 주에는 오히려 더 올라갔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15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 주간변동률이 0.12%로 8월 11일에 이어 한 달 만에 0.1%를 넘어섰습니다. 6·27대책 이후에는 상승률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습니다. 가격 상승률이 여전하다는 것은 수요자들이 공급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방증입니다. 이번 대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인 셈입니다. 한 마디로 “별로 기대할 게 없다”는 뜻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