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내 집 마련기 희망편 ep.3- 우리의 두 번째 토지거래허가제 그리고 계약까지 (feat. 중개 보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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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내 집 마련기 희망편 ep.2- 약정서 작성하러가는 무거운 마음, 문자도 계약의 일부다 (feat.중도금)이전 편 참고하세요 👇👇 더 미룬다고 해결되는 일은 없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계약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약정금을 입금했다. 이전 계약에서는 약정금을 입금하고 홀가분한 기분이 들었는데 한번 계약이 깨져서 그런지 약정금을 넣고도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어 이전 문자들도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또 확인해 봤다. 이전에 문자 내용을 보니 중도금으로 1.5억으로 설정되어 있었는데 계약 시 협의 가능이라고 적혀있어 이 부분에 대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중개사님에게 문자로 조율 가능 여부를 여쭤봤고 중개사님께서 세입자 분과 약정서를...아파트사우루스약정서를 작성한 2/13일은 금요일이었고 그다음 날부터 설날 연휴가 겹쳐 토허제 신청은 일주일 뒤에 부사님께서 하셨다. 그리고 한 달 여가 지났을 3/10일에 토지 거래 허가 완료를 예상하고 사이트에서 마지막 확인 후 확정 연락을 기다렸는데 연락이 오지 않아 다음날(3/11일) 노원구청에 직접 전화를 해봤더니 이미 허가가 완료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첫 번째 토지 거래 허가의 경우는 우리가 직접 진행했기 때문에 절차를 빠르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두 번째 토지 거래 허가 신청은 부동산에서 대리로 맡아주셨기에 조금 전달이 늦은 듯했고 부사님께 바로 연락드려 허가 여부를 여쭤보니 3/10일 늦은 저녁에 문자를 받아 다음날 연락하려 하셨다고^^
토지거래허가 발표 확인하는 꿀팁👇👇
신혼부부 내 집 마련기 절망편 ep.3- 토지거래허가 확인 미리 확인하는 꿀팁 (feat. 새올전자민원), 토지거래허가 후 계약파기 이후 대처는?이전 편 참고하세요 👇👇 https://newgle.co.kr/forums/QRMU4NE5W/threads/T4ME3ZX6T 토지거래허가 신청 접수가 완료되고는 기다리는 일 말고 딱히 신경 쓸게 없다. 우리의 처리 완료 예정일은 2월 3일이었지만 처리 완료 일이 다가올수록 궁금+긴장감에 사이트에 들어가 직접 확인해보기로 했다. 접수증에서 안내된 확인법 새올전자민원창구 (해당 자치구)-> 방문 접수한 서식민원 조회-> 접수번호, 확인번호 입력-> 조회 버튼 클릭 2026년 1월 30일 오전 조회 접수증에 안내된 대로 검색 시 ...아파트사우루스그리고 부사님께서 작성된 계약서를 보내주셨다.
전자 계약으로 진행해야 대출 시 조금이라도 금리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고 요즘엔 주로 전자계약을 통해 진행하긴 하지만 결국엔 계약서 내용을 서로 확인하고 나서 수정사항을 반영하여 계약을 진행하기 때문에 부사님께서 정리된 계약서를 먼저 사진 찍어 보내주셨다.

확인 후 추가적으로 요청드릴 부분을 챗지피티와 제미나이와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수정 사항을 부사님께 요청드렸다. 당시에 불안감에 이것저것 넣어달라고 요청드렸지만 결국 보통의 계약서 마지막 문구인 '이 외의 기재되지 않은 사항은 민법상 계약에 관한 규정과 부동산 관련 법령령및 부동산 매매 일반 관례에 따르기로 한다'로 정리되므로 원하는 문구를 모두 추가하지는 못했다.
그 당시에는 저애매모호한 말이 왜 이리도 거슬렸던지 걱정이 많았던 그때의 나..!!
중요한 중개보수료!

과거에 한 번 데인 적이 있어서 그런지 중개 보수료도 정확히 짚고 넘어가는 게 마음 편할 듯했다.
실제로 계약서에 중개 보수료도 함께 책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계약서를 작성하고 나면 조율할 만한 상황도 없을뿐더러 조율한다 하더라도 내가 불리한 위치에 놓일게 뻔했기에 남편과 의논을 했다.

이번 계약에서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집을 구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셔서 사실 나는 최대 요율로 드려도 아깝지는 않았고 무엇보다 지금 몇십만 원을 깎기 위해 에너지를 쏟을 만한 상황도 아니었기에 고민이 생겼다.
남편은 그래도 생 돈이 나가는 건데 조금이라도 깎아보자고 했고 결국 뒤에 만 원단위 절삭 성공! (7만원^^)
그리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중개 보수료의 부가가치세(VAT)는 10%인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찾아봤더니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의 세금 산출이 달랐다. 집 매수하면서 이런 것까지 알게 될 줄이야.
굳이 이런 것까지 신경 쓰고 싶지 않다면 상관없겠지만 혹 추후 아파트를 매수할 때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일반과세자의 경우 (부가가치세 10% 적용)
만약 중개보수료가 300만 원일 경우 3,000,000원 × 10% = 300,000원
간이과세자의 경우 (부가가치세 10% ×부가가치율 40%= 4% 적용)
부동산 관련 서비스업의 부가가치율이 '40%'이므로 계산 구조는 다음과 같고 단순화해서 보면 중개 보수에 4% 수준의 부가가치세가 계산되는 구조이다.

전자 계약을 위한 어플인 '부동산 전자계약' 어플도 다운로드하고 계약금도 미리 보내서 영수증까지 모두 받아놓고 오후 6시가 돼서 계약을 시작했다.

먼저 부사님으로부터 매매 계약서 작성 완료 알림을 받고 그다음 매도인이 전자계약에 서명을 완료 동시에 매수인인 우리도 서명을 완료하고 최종적으로 계약이 완료되었다.

얼떨떨하지만 계약까지 했으니 뭔가 큰 짐을 덜어낸 듯한 안도감이 들었는데 한편에 대출에 대한 걱정도 많았다. 잔금일까지는 두 달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에 안도감은 제쳐두고 대출 신청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다음 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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