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흐름은 부동산이 아니고... - 2024년 1월 23일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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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얼랭커스 입니다.
카카오톡의 정지가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어 소통도 하지 못하고, 정보도 드리지 못하고 있네요.
그런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 지키고,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딱히 할 수 있는건 없지만, 그래도 복귀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얼어붙어 있고, 심리도 위축된 것이 사실입니다. 거래량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전년 동월의 거래량이 워낙 적어서 상대적인 거래량이 많아 보일 수 있지만, 평균으로 보면 많이 적은 거래량 입니다.
현재 돈의 흐름은 미국주식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는 자본 흐름의 상대 강도로 보면,
현재 미국의 통화량은 2.04 인데, 나스닥은 2.06 입니다. (2019년 6월을 1.0의 강도로 봤을 때)
일반적으로 주가지수가 통화량의 상대강도를 넘어서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상하게도 나스닥지수가 통화량지수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래프 상으로는 나스닥지수의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코스피는 울상입니다. 나스닥과 코스피 지수는 어느정도 동조화가 이루어지는데,
나스닥이 저리 치고 올라가는 것에 비해 코스피는 제자리걸음 또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야 뭐 코스피를 열심히 주워담고 있지만, 이러다 골로가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을 내려보자면,
부동산으로 돈이 안 들어온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의 돈의 의미는 투자로서의 돈이고,
반대로 전세가격은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필수재인 주택은 반드시 필요하기에 매매보다는 전세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고,
투자로서의 매력은 없다는 증거이기도 하지요.
이 상태의 교착은 한동안 계속될 것이지만, 그러면서 저는 지속적으로 다른 지표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특히 미국의 총 통화량 그래프의 기울기가 완만해지고 있는데, 변화가 감지되면 분석과 함께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복귀를 반기지 않으실 분도 있겠지만, 기다려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꾸준히 힘내 보겠습니다.
사실 마음이 너무 버겁긴 하거든요. (그냥 확 흑화해 버릴까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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