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콘텐츠는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와의 협업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 복정역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지난 9월 10일에는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 복정역세권에 지하 4층~지상 최고 16층, 10개 동, 총 1,393실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입니다.

전용면적은 34㎡부터 119㎡까지 구성되며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총 57개 타입을 갖춘 것이 특징인데요.

이번 공급이 눈에 들어오는 이유는 약 13조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송파·위례 더그리드’에서 처음 공급되는 주거시설이라는 점인데요. 송파·위례 더그리드는 주거와 업무, 상업기능이 함께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으로,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가 들어서는 3블록 바로 옆 2블록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연구거점인 HMG퓨처콤플렉스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포스코홀딩스와 주요 그룹사가 입주할 예정인 포스코글로벌센터와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계획)까지 함께 추진되면서 복정역 일대의 도시 기능 자체가 크게 확장될 전망인데요.

지난 콘텐츠에서 조감도와 개발계획으로 살펴봤던 변화가 이번에는 실제 주거상품의 형태로 먼저 모습을 드러낸 셈입니다.

견본주택 오픈 첫날 현장에서도 다양한 수요층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평일 오픈임에도 신혼부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젊은 직장인과 중장년층까지 견본주택을 찾았으며, 소형 타입부터 중대형 타입까지 각자의 목적에 따라 상담이 이어졌습니다.

일반적인 오피스텔이 소형 평면이나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번 단지의 폭넓은 면적 구성도 이런 관심의 배경 가운데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견본주택에도 34㎡와 59㎡, 119㎡ 등 서로 성격이 다른 타입이 마련돼 실제 공간 구성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따라서 직장 접근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1~2인 가구부터 신혼부부, 가족 단위 실수요층까지 하나의 단지 안에서 서로 다른 선택지가 마련돼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총 1,393실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인 만큼 주거 공간뿐 아니라 커뮤니티 구성도 다양합니다.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 힐스라운지, 실내정원, 작은도서관과 실내놀이터를 비롯해 반려동물을 위한 위드펫, 맘스스테이션 등 여러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는데요.

큰 단지 규모와 다양한 평면, 커뮤니티를 함께 갖췄다는 점에서 기존 소형 오피스텔과는 다른 주거상품을 지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서울 아파트 가격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다양한 주거상품을 함께 검토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특히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금융·세제 측면에서 적용되는 기준이 다릅니다.

이번 공급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담보인정비율(LTV)은 개인의 DSR과 금융기관 심사 등에 따라 최대 70%까지 적용될 수 있으며, 취득세는 보유주택 수와 관계없이 4.6%의 단일세율이 적용됩니다.

또한 일정 요건을 갖춰 일반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경우 건물분 부가가치세 환급이 가능할 수 있는데요. 다만 실제 적용되는 대출한도와 세금은 사용 목적과 개인별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항은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파트보다 무조건 유리하다고 단정하기보다는, 서로 다른 제도 안에서 선택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주거상품이라는 점이 최근 시장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의 오픈은 단순히 새로운 주거상품 하나가 공급됐다는 의미를 넘어, 그동안 계획과 개발사업으로만 이야기되던 복정역의 변화가 실제 주거시장과 연결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겠는데요. 앞으로 HMG퓨처콤플렉스와 포스코글로벌센터, 업무·상업시설과 교통 인프라가 차례로 완성되면서 복정역 일대가 어떤 생활권으로 자리 잡게 될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