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라인을 타고 아파트 단지를 하나둘 쫓아가다 보면 다음 상승 지역이 보인다는 건 제가 항상 강조 드리던 내용인데요.

하물며, 3년 전에 쓴 제 책에서도 각각의 지하철 라인을 하나하나 설명 드렸었습니다.
최근, 주목해야 하는 지하철 라인이 하나 있습니다.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에 자기 집이 지겹게 안 오른다고 푸념을 늘어놓던 바로 그 곳...

바로 3호선 라인 북서쪽입니다.
드디어 여기도 하나둘 수요가 들어오면서 점령 당하고 있습니다.
먼저, 서울 끝자락 은평 뉴타운 구파발부터 보면....

올해 봄부터 슬금슬금 오르기 시작해 이제는 이전 고점을 넘어 버렸죠.
20평대는 이렇게 전고점을 넘었지만 30평대는 아직입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역인 지축역...

대장인 지축역센트럴푸르지오는 올해 5월 10억대에서 이제는 11억대 안착했고 이제는 12억대를 넘보고 있습니다.

대장이 이렇게 오르니 푸르지오보다는 비역세권에 브랜드가 좀 떨어지는 아파트도 이렇게 8억대에서 9억대로 안착합니다.
그 다음 역인 삼송은 어떨까요??

올해 초에 7억대였던 가격이 이제는 8억대에 안착했습니다.
부동산에 확인하니 왠만한 8억대 물건들도 이제 다 나갔다고 합니다.

그럼, 이 다음은요??
지축역 → 삼송역 → 원흥역 → 원당역
한 줄로 쭉 이어져 있습니다.
이제 뻔하죠. 다음 정차역은 원당입니다.

여기에는 신축도 있고 구축도 있죠.
그리고, 여기마저 가격이 오르면 이제 일산 게이트도 열리는 겁니다.

참고로, GTX 대곡역이 근처에 있고 서해선으로도 수요가 올라오는 능곡도 비슷한 타이밍에 가격이 오를 겁니다.
결국 부동산은 상승장에서는 뭘 샀는지보다 샀냐 안 샀냐가 중요합니다.
상승 시점의 차이가 있을 뿐....
아직까지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거를 명심하세요.
아직까지입니다.
이 말을 제가 내년 같은 시기에도 하고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