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를 참 좋아하는데요.
맘에 드는 모델이 있어서
당근에서 산다고 해봅시다.

미리캔버스 이미지
어떤 글에는 조회수 45에 채팅 8,
어떤 글은 조회수 3회에 채팅수 0
어느 상품이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끌고 있고,
더 먼저 팔리게 될까요?
초딩인 우리아들도 알겁니다
경매도 매한가지가 아닌가합니다.
사람들의 조회수나 관심이 적은 하락장 시기에는
응찰자 수가 현격히 적어지고
적어진 만큼 경쟁이 덜해서 낙찰가도 시세대비 낮아지겠죠.
낙찰가율이 낮아지는겁니다.
반면 지금같은 상승기의 서울은 어떨까요?
경매물건이 입찰이라는 단계로 오기까지 송달에 따라
기간은 천차 만별이겠지만 대략 6개월 ~ 1년 정도가 걸리게 됩니다.
그러니 감정가는 적어도 6개월~ 1년전의 가격이란거죠
경매개시결정이 되고 입찰까지의 딜레이인거죠.
낙찰가율로 지금 서울이 어느정도까지 왔나 한번 볼려고요.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교차 검증하면 좋잖아요?
확신을 좀 더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과거의 상승, 하락기의 낙찰가율을 보면
그럼 현재가 어느정도 단계인가도 어렴풋이 알수는 있을것도 같네요.

서울의 경우 상승의 기울기가 가팔랐던 적은
2008년, 2018년, 2021년, 2026년 입니다.




2008년에 매각가율은 91%
2018년은 102%
2021년은 112%
2026년 91%인데요.
이번년을 조금더 세부적으로 본다면


대체적으로 90% 초반대입니다.
매각가율은 지난 정점인 2021년에 무려 112%였어요.
지금은 90%초반대이고요.
아직은 서울의 경우 상승장의 중간 정도인것 같아요.
이게 월간 시계열을 봐도 알 수 있긴합니다.

서울은 24년 6월부터 본격적인 상승을 시작했고 이제 3년정도 되었네요.
과거를 보면 서울의 경우 아직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경기도도 다 보고 싶은데 그 많은 지역을 다 보기는 무리겠죠.
가격이나, 입지로나 경기도의 중상권에 있는
수원 영통구를 보면 어느정도 분위기를 알 수 있을겁니다.

수원이 속한 경기도의 경우 상승이 높았던 구간은
08년, 18년, 21년, 26년인데요.




영통구의 경우 07년에 매각가율이 99.4%
18년엔 94%
21년엔 무려 130% ㅎㄷㄷ
현재는 98.79%입니다.
수원 앞으로 더 달릴까요?

이번달에는 매각가율이 114%인데요.

최근 3~4년간 상승률이 20%가 넘네요.
중간 정도는 막 지난걸로 보여요.
그럼 전국은 지금 어떨까요??

광역시들은 고만고만하네요.
광역시들은 매각가율이 전반적으로 낮을까요?
아니요.
인천은 106%
대구만 하더라도 2021년 110%까지 갔었어요.
부산은 99.3%까지 갔었고요.
대전도 101%까지 갔었습니다.
매각가율(낙찰가율)만 봐도 시장의 분위기를 이렇게 어느정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지금 서울이 이미 이만큼이나 올랐는데 더 오를까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걸 알아요.
사실 더 오를지 내릴지의 판단에 따라
투자를 할지, 내집을 매수할 지 안할지 결정되는거죠.
중요한 부분입니다.
관악구 봉천동의 관악드림타운 24평입니다.

06년 2억 -> 08년 7월 3.4억이 되었습니다. 무려 1.4억 상승

그리고 슬금슬금 오르다가 3.4억 짜리가 21년 9억을 찍었어요.
상승이 끝났을까요? 아니면 더 올랐을까요?
21년 9억짜리가 지금 최고가 12.1억을 찍었네요.

저도 더 오를까? 이만큼이나 올랐는데? 라는 생각을
사실 떨쳐버리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낙찰가율을 봐도,
매매가격 지수를 봐도,
아직 주변부로 덜 번졌다는 사실 등 여러가지 시장요소를 종합해보면
이제 서울과 서울로 출퇴근이 좋은 지역들은 절반 정도 온것 같아요.
낙찰가율을 이런식으로 보는것도 괜찮은것 같아 공유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