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박박 시리즈 2> 완강한 배우자 설득시킬 결심 + 임장/지역선정 (ft. 수지, 내집마련)
뽀레n읽는 데 약 2분
<이전 편 링크>
https://newgle.co.kr/sharing/4misv1hb3r1rf
신혼부부 내집마련 l 남편한테 집 사자고 하면서 박박 울었음저는 2월 초 분당 아파트에 가계약을 걸었습니다. 분당 참 많이 올랐더라구요.^^ (나도 정말 알고 싶지 않았어) 부부 예산이 국평까지는 되지 않아, 크기를 줄여, 분당에 있는 귀여운 평수로 매수를 했습니다. 제가 어떤 식으로 매수를 하게 되었는지 매수를 결심하면 어떤 process를 밟게 되는지를 천천히 풀어나가보겠슴당. 🌞 <작고 귀여운 분당 파워 매수, 중기씨 가즈아> 일단 저는 11월에 결혼을 했구요. 달콤한 신행을 다녀오니 12월 초가 되더라구요.ㅋ 당시 신혼집은 노도강에서 월세 소형 아파트를 저렴하게...아파트사우루스2025년 12월 크리스마스에
집을 사자고 박박 울었지만 남편 설득에 실패합니다.
저는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부동산 유튜브 채널을 밥먹을 때 틀어놓으며 남편에게 부동산 콘텐츠를 노출합니다..
제가 보여줬던 채널은 '김부장 이야기'로 2030에게 친근한 송희구 채널과 사연을 읽어주는 부읽남 채널이었습니다.
이런 영상들을 밥 먹을 때 편하게 틀었어요.
요즘 시대 넘 좋죠. (채널에서 부동산에 대해 이해가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 좋았다는..)
지속적으로 부동산이리는 주제에 노출이 되던 남편은 어느날, 이제는 정말 집을 사야겠다고 위기감을 느끼며 ㅋㅋㅋ
저희는 임장을 떠나기 시작합니다.

남편이 집을 사야겠다고 결심한 이유는 세가지.
1. 현금 가치가 녹고 있음
2. 전월세 상승률이 높아지고 있음
3. 내집마련을 통한 안정감을 갖고 싶음.
딱 이렇게 세가지였습니다.

결심을 했다.
지역 선정은 어떻게 했을까?
저희는 직주 근접을 가장 중요하게 봤고,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는지를 늘 생각했어요.
남편은 경기 남부, 저는 강남 (재택이나 가끔 출근)이기에
수인분당선이나 신분당선이 지나가는

분당 (서현.수내 제외 ㅋ-예산 초과)
수지구청
죽전
이 정도로 찾아봤고, 직장 거리는 최대 차로 35분 이내로 찾았습니다..ㅎ
근데 1월 초 부동산 돌아다니신 분은 아시겠지만, 부동산은 쌩쌩 바람이 불었습니다.
매물은 없고 용인수지 부동산에 연락처 남기러 가면
저희가 21번째 매수 대기자라는 말도 들었어요..^^

용인수지는 왜이리 핫할까 생각해보면..
삼전, 하닉, 그외 대기업 다니는 분들의 수요가 엄청났고 신분당선 파워가 강했고 + 송희구님의 추천 + 분당보다는 저렴한 가격의 매력 등등등...
여러 호재가 겹쳐 현재 수지는 최고의 상승장으로 생각이 듭니다.
용인 수지, 집값 상승 9주 연속 전국 1위...설 연휴 지나도 오를까[집슐랭]경기 용인 수지구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9주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반도체 기업 임직원들의 주택 수요가 용인 수지구로 확산하는 가운데 공급 부족에 리모델링 이주 수요까지 맞물리면서 수지구 부동산 시장의 강세는n.news.naver.com결론적으로 저희는
분당에 매물이 없어서 수지로 왔더니 더 없어서 절망했죠.(쥬륵)
그 때부터 네이버 부동산에 관심있는 단지의 알림을 모두 걸어놓고, 알림을 수시로 살폈어요.
중개사 분들에게도 직접 찾아가 연락처를 뿌렸구요.
그러던 어느날 토요일 저녁에 매물 알림을 보게 되는데...

오늘의 결론 :
신혼부부 내집마련 감 잡기
제 경험이라 참고만 해주셔요.
1. 최신 부동산 기사나 정책을 먼저 찾아보기 (하루 10분)
(지금은 세제 개편에 대해 찾아보셔야겠죠.)
2. 부동산 정책들을 해석해주는 유튜브나 아파트 사우루스를 꾸준히 보면서->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스스로 생각해보기
(입문으로 송희구, 부읽남 추천)
3. 임장 병행
(임장으로 끝내지 말고, 적극적으로 괜찮은 매물을 찾고 집 보러가기)
공부 기간을 길게 잡지 마세요-! 😅
매물은 기다려주지 않더라구요..!
최신 부동산 정책은 당연히 숙지를 하되+임장과 매물 찾기는 병행하는 게 좋아요.

<수지 갔을 때 먹은 임장 푸드>
다음 편 예고 :
이 각박한 세상 속에서
매물을 어떻게 잡고 어떤 식으로 거래를 성사했을까?
늘 열려있으니 댓글창에 자유롭게 소통해주세요🌞
고맙습니다.
댓글 15
로렐라이 · 2026년 6월 27일
빠른 결정이 진짜 몇억은 우습게 오가죠ㅠㅠㅠ
신혼두두 · 2026년 6월 27일
ㅋㅋㅋㅋ 남편한테 유튜브로 집 사야겠다는 위기감 심어주신 거 너무 똑똑하구 웃기네요
르엥 · 2026년 6월 28일
수지 요즘 많이 핫하긴 한데 분당은 가격이 많이 오른 듯합니다 인정 그래도 교통은 괜찮아서 이동은 편할 것 같긴 하네요 애매하긴 한데 다른 지역도 고려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만월 · 2026년 6월 28일
솔직히 수지구청 쪽은 사람 많이 사는 것 같아요 ㅎㅎ 교통은 좋고 살기 좋은 동네인지 궁금하네요
말차우유 · 2026년 6월 28일
단호하던 남편분이 마음 바꾸신 과정이 흥미진진해요. 역시 스며들게 하는 게 답인가 봐요! 비행기 사진 다음 편 너무 기다려집니다
스위티자몽 · 2026년 6월 28일
네이버 알림에 부동산 연락처까지 돌리신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부부가 같은 노선으로 직주근접 단지 열심히 찾으신 만큼 좋은 매물 잡으셨을 것 같아요~
하놩 · 2026년 6월 28일
임장 병행하는게 중요하더라고요 진짜로 내집마련이 쉽게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어느여름 · 2026년 6월 28일
부동산 기사 보기, 유튜브를 통한 스터디, 그리고 적극적인 임장을 병행하라는 마지막 '신혼부부 내집마련 감 잡기' 결론이 정말 알짜배기 팁이네요! "공부 기간을 길게 잡지 마라, 매물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현실적인 조언에 깊이 감탄하고 갑니다.
파워에이드 · 2026년 6월 28일
가격이 오른 건 맞는 듯 체 근데 신혼부부들이 생각보다 구매를 잘 안 하는 이유가 있을 것 같지 않음 헉 대기업 때문에 수지가 핫한 건 알겠는데 실제로 살기에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지 않나? 아이 있는 집도 고려해야 하는 건가?
짜라짠 · 2026년 6월 29일
근데 수지에 대기업들이 왜 이렇게 몰려있는지 그 뭐 생긴다던 거 맞지? 그거 때문에 가격 오르는건가? 교통은 확실히 좋긴 한데 이참에 거주하기에는 좀 애매한 느낌도 받음. 마치 괜찮은데 뭔가 부족한 느낌? 아무튼 가격 계속 오르니까 빨리 결정해야 할 것 같긴 하네
푸른빛 · 2026년 6월 29일
수지에 대기업 많고 생활 인프라도 괜찮은 편이냐? 병원 마트 가까운 건 어떤지 ㄹㅇ 궁금한데 학원은 어떻게 되어있지?
인생은아름다워 · 2026년 6월 29일
수지는 출퇴근할 때 차 막히는 게 ㄹㅇ 심각한 듯 ;; 아침 8시 넘어서 나가면 진짜 고생함 인정. 대중교통은 괜찮은데 사람들 몰리면 또 문제로 보이기도 하더라. 그래서 뭔가 애매한 느낌? 모르겠음 ;;
춘식러버 · 2026년 7월 6일
내가 아는 부부도 남편이 반대해서 무려 3번의 기회를 놓침
동대문 신축, 강남 구축 등 그때 샀으면 10억은 벌었을 아파트들임
ㄴㄴㄴ · 2026년 7월 8일
남편들아 마누라 말 좀 잘 들어라 ㅎㅎㅎ
눈사라밍 · 2026년 7월 10일
서로 맞아야 집도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고집쟁이를 이기는 방밥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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