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사우루스

'임대 미분양?' 여의도 브라이튼

용가리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454가구)가 선임대 후분양됩니다.

 

단지는 2019년 당시 분양가를 규제를 피하기 위해 오피스텔만 분양하고, 아파트는 후분양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분양 경기 하락으로 초고가 분양을 할 수 없게 됐고, 대신 고액의 반전세로 필요한 자금을 끌어모은 후 나중에 분양 전환하는 우회로를 택한 것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측이 3.3㎡당 1억 원 이상의 초고가 분양가를 책정하려고 했으나, 현 주택시장 상황에서 미분양을 우려해 '임대 후 분양' 방식을 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상되는 전세보증금은 분양가의 50~60%인 평당 5,500만원 내외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며, 일부 월세도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임대 미분양’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강남도 전·월세도 많이 하락한 상황에서 평당 5,000만원이 넘는 초고가 임대아파트 완판이 가능하겠냐는 것이죠. 여기에 신영이라는 시행사의 신용도도 미분양 우려에 기름을 붓고 있죠. 보증금 반환을 우려하는 목소리마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훗날 분양 시점의 가격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오래전 선임대(애프터리빙)를 선택했던 일산 식사자이도 정상화? 되기까지 근 10년이 걸렸었죠^^

댓글 3

  • 아파트사우루스 회원 · 2023년 3월 27일

    선임대를 선택할 경우 나중에 분양가에서 보증금 및 월세 가격만큼 다 빼주는 건가요? 분양우선권 주고요?

  • 용가리 · 2023년 3월 27일

    보증금, 월세는 당연히 빼 주는 것이고, 우선분양권은 모집공고가 나와야 알 수 있겠죠.

    일산 식사자이는 우선분양권을 줬습니다. 근데 또 미분양이 나고, 두 번째 애드터리빙을 하고....

    몇번을 반복하다가 정권이 바뀌고 선거가 몇번 치뤄지고 나서야 팔렸습니다.

    결국 부동산 호황기에 접어 들고서야 해결된 것이죠.

    당시 DSD삼호의 전략은

    1. 전세로 급한 자금을 돌린다.

    2. 한번 살아보면 살꺼다(조경 및 마감재 우수)

    제가 본 완판의 이유

    1. 가격(10년 전 분양가)

    2. 경기

    3. 없음

  • 아파트사우루스 회원 · 2023년 3월 27일

    <@UCQZ8FM0G> 3.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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