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사우루스

BTS 따라 걷는 서울: THE CITY ARIRANG SEOUL 투어

내집은어디에읽는 데 약 3

2026년 3월 21일(토)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

이 날의 서울은 붉은 빛으로 뒤덮이게 됩니다. 광화문을 시작으로 숭례문, 남산, 용산, 명동까지. 서울의 상징적인 공간들이 하나의 선으로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가이드북에도 없는 BTS를 따라 걷는 서울 투어. 기대되지 않으세요? 오늘, 저와 함께 BTS 따라 걷는 서울 투어 떠나보실래요?

자, 그럼 첫 번째 장소로 이동해볼게요.

BTS 완전체 컴백 첫 무대, 광화문 광장

뒤를 돌아보면 북악산이 보이고, 앞으로는 세종대로가 곧게 뻗어 있죠. 바로 이곳이 광화문 광장입니다. 600년 전,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은 이 일대를 권력이 시작되어 세상으로 퍼져나가는 중심으로 만들었어요. 수백 년이 지난 지금, 이곳은 서울 경제의 중심, CBD(도심 업무지구)의 역할을 하고 있어요.

나라의 빛이 사방으로 퍼진다

광화문이라는 이름의 뜻처럼, 3월 21일(토) 오후 8시. 이곳에서 열리는 BTS의 컴백 공연은 전 세계 190여 개국으로 퍼져 나갈 거에요. 광화문 광장에서 가수가 단독 공연을 여는 건 사실상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하나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남게 될 거에요.

이 날, 광화문에는 수십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만약 이 풍경을 집 근처에서 누릴 수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광화문 주변에는 주로 업무시설과 역사 공간이 자리하고 있어요. 그래서 주거를 보려면 서대문 쪽으로 넘어가야 해요.

서대문 일대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단지가 경희궁자이입니다.

33~34평 기준으로 보면 최근 실거래는 25억에서 27억대까지 형성돼 있어요. 광화문·종로·시청까지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고요. 5호선 서대문역, 3호선 독립문역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도심 한 가운데지만 단지 안 조경과 산책로가 잘 갖춰져 있어 생각보다 조용하고 쾌적하다는 평가가 많고요. 다만 큰 길을 건너야 초등학교를 갈 수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꼽힙니다. 그래서 경희궁 자이를 광화문 직장인에게는 로망 같은 집이지만, 아이 키우는 집에서는 한 번 더 고민하게 되는 단지라고도 해요.

붉은 빛으로 물드는 밤, 숭례문과 남산타워

잠깐, 고개를 들어보실까요? 저기 보이는 곳이 바로 남산타워입니다. 그 아래, 도심 한가운데에는 서울의 가장 오래된 관문, 숭례문이 자리하고 있어요. 조선시대에 한양으로 들어오려면 반드시 지나야 했던 문이었죠. 이 남산타워와 숭례문이 나란히 BTS 미디어 파사드로 물들 예정이랍니다. 지금 보는 이 사진이 우리 집 창밖에서 매일 보는 풍경이라면 어떨까요?

남산 자락에는 이 야경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남산뷰로 유명한 단지, 쌍용남산플래티넘입니다.

59~65평 기준으로 보면 최근 실거래는 약 20억 중반~26억대까지 형성돼 있어요. 정면에서 남산타워가 보이는 세대는 뷰 프리미엄이 반영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요. 회현역·명동역 더블역세권에 명동·남대문·백화점까지 모두 도보 생활권이라 도심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수요가 꾸준한 곳이에요. 다만 대형 평형 위주의 주상복합 단지라 관리비 부담은 적지 않은 편이에요.

BTS 아리랑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하이브 용산 사옥

자, 이제 용산으로 떠나볼까요? 지금 용산은 서울에서 가장 빠르게 바뀌고 있는 지역 중 한 곳인데요. 국제업무지구 개발, 용산공원 개발, 한강변 재정비, 그리고 글로벌 기업 유입까지. 굵직한 변화들이 한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 이런 말이 나오나 봐요.

강남 다음은 용산이다

서울의 다음 10년을 준비하는 곳, 용산. 이 곳에 자리한 하이브 사옥에서 BTS 아리랑 팝업스토어가 열립니다. 이번 프로젝트 기간 동안 전 세계 아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다면, 이러한 용산에서 가장 유명한 단지는 어디일까요? 바로 한남더힐입니다. RM, 진, 지민 등 BTS 멤버들이 실제로 거주했던 곳으로 유명하죠.

74~86평 기준으로 보면 최근 실거래는 약 100억 초반~120억대까지 형성돼 있어요. 한남 더힐은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입지와 철저한 프라이버시, 고급 커뮤니티를 갖춘 고급 주거 단지입니다. 단지 자체가 조용하고 폐쇄적인 구조라 유명인과 고위 인사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BTS의 밤을 완성하는 공간, 세빛섬

자, 이제 오늘의 마지막 장소로 가볼게요. 바로 한강, 세빛섬입니다. 서울의 밤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공간 중 한 곳이죠. 해가 지고 나면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바뀌는데요. 빛으로 물든 한강. 그리고 그 위에 떠 있는 섬. 이번 프로젝트 기간 동안 이곳에서도 BTS 아리랑의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이 장면을 매일 일상처럼 바라보며 살 수 있는 아파트가 있는데요.

바로 반포의 대장주 아파트로 유명한 래미안 원베일리입니다.

33평 기준으로 보면 최근 실거래는 약 70억 초중반대에 형성돼 있어요. 41평은 약 80억 초반대, 53평은 약 80억 후반대까지 올라가며 반포 내에서도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신축 대단지에 반포 학군, 그리고 강남 생활 인프라까지. 현재 서울에서 가장 선호도 높은 아파트 중 하나로 꼽혀요.

BTS 따라 걷는 서울

광화문부터 남산, 용산, 그리고 한강까지. 오늘 BTS 따라 걸어본 서울의 모습이 어떠셨나요? 사실 이 외에도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어요. 시간이 되신다면 도장깨기처럼 한 곳씩 직접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람이 모이는 곳, 그리고 시간이 쌓이는 곳. 그곳이 도시의 중심입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함께 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