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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계약해지로 날린 전재산

세모네모동읽는 데 약 1

2017년 대구의 2억 원짜리 주거용 오피스텔을 계약한 A씨.

계약금 2천만 원에 중도금 대출 1억 4천만 원을 합해 넣은 돈이 1억 6천만 원 입니다.

전 재산을 넣었지만 공사는 계속해서 지연됐고,

견디다 못해 2년 뒤인 2019년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습니다.

해지하려고 하니 1년 안에 다 해결될거라고 기다려달라고 해지금 다 나갈거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ㄴ디ㅏ.

당시 작성된 계약 해지 합의서에도, 준공과 사용 승인 직후 계약금과 중도금을 모두 돌려주고 그때까지 발생하는 중도금 대출 이자도 건설사 측이 부담한다고 되어 있었는데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무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재산 다 쏟아붓고.. 4년째 계속 이자만 갚고있고, 신용불량자까지되고.. 살고있는 집까지 경매처분 ..

피해자는 이렇게 죽어가고 있는데 이 건설회사 오 회장은 사기와 거액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지난 2021년에 구속됐는데, 6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다고 합니다.

댓글 3

  • 열두발자국 · 2024년 2월 2일

    아... ㅠㅠㅠㅠㅠ 진짜 홧병날거같아요

  • 고거전 · 2024년 2월 2일

    어이쿠ㅠ

  • 알라깔라만시 · 2024년 2월 2일

    참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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