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기] 학군지와 부동산에 대한 단상
폭풍의 언덕

최근 지인들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부동산과 학군지에 대한 생각을 기록해 본다.
내집마련 후 아이를 계획하고 있던 지인은 어디로 이사를 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아이'를 생각하다 보니 교육이 빠질 수 없었고 자연스레 학군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이 부분에서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앞으로 부동산에서 학군지의 영향은 강해질까? 약해질까?
1. 학군지 메리트 하락
오프라인 커뮤니티의 가치 하락, 온라인 교육플랫폼의 성장
향후에 학군이 부동산에서 차지하는 영향이 약해질 것이라 생각하는 의견을 정리해 보면
1. SNS, 기술의 발달로 기존 오프라인 교육플랫폼 온라인으로 대체 => 좋은 교육도 온라인에서 누릴 수 있어짐
2. 비대면 증가, 개인화로 좋은 커뮤니티의 효용 퇴색
3. 출산율 하락, 딩크족 증가로 부동산 수요층의 학군지 메리트 감소
2. 학군지 메리트 상승
저출산으로 1인당 교육비 지출 증가, 오프라인 커뮤니티 가치의 상승
반대로 앞으로도 유효하거나 메리트가 있다고 보는 의견은
1. 출산율 하락으로 자녀 교육의 중요성 증가 => 1인당 교육비 지출 증가
2. 소득 및 자산 수준이 유사한 커뮤니티에 대한 니즈
정도였다.
나는 두 관점 모두 일리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출산율 하락으로 인구 감소가 가시화되는 수축 사회에 진입할수록 특정 지역으로의 쏠림이 가속화될 거라 생각한다.
지방의 경우 광역시 및 기업도시 중심, 수도권도 서울 중심 및 일자리 접근성 중심으로의 쏠림
학군지의 메리트 관점에선 교육체계의 변화 등이 있어도 학군이 부동산에 끼치는 영향이 단기간에 사라질 것 같진 않을거라 생각한다.
또한, 학군지 중에서 교통접근성이 좋은 역세권이나 일자리 접근성이 좋은 지역 등 주거 편의성이 높은 지역은 수요가 유지될 거라 생각한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부동산 관점에서 학군지들이 어떤 형태로 변화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 부탁드립니다 ㅎㅎ
[출처] 배핏의 투자일기
https://blog.naver.com/qowhd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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