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사우루스

다소 거칠어도 이해해주세요 그냥 제 생각이 그래요

머니트리읽는 데 약 1

아직도 망설이는가? 눈치볼때가 아닐텐데?

최근 부동산을 알아보러 다니시는 분들은 이미 체감하고 계실 겁니다. 시장에 매물이 없다. 일부 단지에서는 터무니없어 보이는 호가가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매수자 입장에서는 현재로서는 다른 대안이 없기에 높은 호가가 시장의 가격으로 책정되고 있다.

현재 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현장에서는 이미 신고가를 갱신하여 거래가 체결되었음에도, 실거래가 시스템에 등록되기 전까지 일반인은 이를 알 수 없는것이다.

예를 들어, 내 머릿속 시세는 10억인데 현장 호가가 11억이면 비싸다는 생각에 멈칫하게 된다. 문제는 그 틈에 다른 누군가 이미 13억 신고가 계약을 할 때다. 이 사실이 드러나는 순간 호가는 더 올라가고, 시장이 결국 그 가격을 용인해버리는 악순환만 남는다.

지금은 자신의 자금여건에 충족하는 매물이 나오면 즉시 계약해야 할 타이밍임에도, 과거 가격에 갇혀 가격 조정을 시도하다 매물을 놓치거나 매매를 포기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게 대세 상승의 끝물일지, 반등의 초입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확실한 건, 지금은 "고점에 물릴까 봐" 걱정할 때가 아니라는 거다. 자신의 가용 자산 범위 내에서 최고의 입지, 최고의 단지를 선택해야한다. 특히 무주택자라면 늦어도 올해 안에 매수를 마무리 짓는 것을 권한다. 지금은 하락에 대한 공포보다, 자산 시장에서의 도태를 더 주의해야 할 시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댓글 3

  • 각지사랑 · 2026년 1월 8일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이 1800조를 돌파 했다고 하네요~

  • 파죽지세 · 2026년 1월 8일

    실거래가 신고 제도도 문제가 있는듯해요

  • 머니트리 · 2026년 1월 8일

    신고제도가 문제이기 이전에 말도 안되는 규제들이 더 문제이지요 왜 사람들을 실거래신고에 집착하게 하는 걸까요

함께 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