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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누가 사주는 걸까?

데미안읽는 데 약 1

요즘 부동산 시장을 보면 참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과연 누가 이렇게 높은 가격의 집을 사고 있는 걸까요?

통계를 보면 현실이 명확해집니다. 전체 가구의 56.9%는 순자산 3억 미만, 상위 5%라고 해도 평균 13.4억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은 이미 10억을 훌쩍 넘었죠.

그럼 상위 몇 퍼센트, 혹은 대출 없이는 집을 살 수 없는 사람들이 영끌해서 사는 구조라는 말인데요. 문제는 이게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겁니다.

대출 한도가 한계에 다다랐고,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순자산이 부족한 다수의 가구가 인생을 걸고 빚을 낸 상황인데, 여기서 집값이 더 오른다? 솔직히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대출로 부동산 가격을 올렸으니, 그 반대의 상황도 충분히 가능한 거죠.

특히 10억 내외의 평범한 서울 아파트들은 이미 한계치에 도달했다고 봅니다. 소수의 상위 5%가 서울 핵심 지역에서 집중 매수하지 않는 이상, 나머지 지역은 지지부진하거나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https://naver.me/FoEDajbL

이자 못 버텨 ‘경매’로…11년 만에 최대빚을 갚지 못해 경매로 넘어간 부동산이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대출을 받아 집을 샀다가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집을 내놓는 사례가 하나 둘 늘고 있는건데요. 권갑구 기자입니다. [기자] 감정가 20억n.news.naver.com

"부동산에 몰빵했다"는 표현이 이제는 농담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노후에 남는 건 집 한 채뿐인데, 근로소득이 끊긴 상태에서 이걸로 뭘 할 수 있을까요? 이미 경매 물건도 증가하고 있고, 양극화는 더 심해질 겁니다.

팩트는 명확합니다. 모두가 안 되는 걸 알면서도 부정하는 분위기. 그런데요, 이제는 정말 현실을 직시할 때가 아닐까요?

https://naver.me/5qDE1BKt

서울 집값 '초양극화'… "내년 하반기 더 오르고 더 쏠릴듯" [부동산 아토즈]"이런 양극화는 처음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 아파트 시장에 대한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서울의 '강남 3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6개 지역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을 주도했기 때문이다. 서울 핵심지역이n.news.naver.com

댓글 10

  • 풀잎메뚜기 · 2024년 12월 18일

    이제는 마피아 시대 가좌아아아

  • 도란 · 2024년 12월 18일

    예?

  • 풀잎메뚜기 · 2024년 12월 18일

    얼죽신은 무슨 마이너스 프리미엄 아파트 시대 마피아 가좌아

  • 달빛이내린다 · 2024년 12월 18일

    서울에서 내집마련 꿈을 이루려면 우러급을 한 푼도 안쓰고 11년 넘게 모아야 합니다

  • 박카스 · 2024년 12월 18일

    부자 1채 = 서민 5채 이상

  • 초록만장 · 2024년 12월 18일

    돈이 돈을 법니다

  • 미영킴 · 2024년 12월 18일

    악성 미분양 늘고 쏠림현상은 심해지구...양극화 점점 더 심해지겠네요 ㅠ

  • 임뚜별이 · 2024년 12월 18일

    여기 인기글에 올라와있는 영끌남 같은 분들이 사줌 ㅋㅋㅋㅋㅋ

  • 말미잘 · 2024년 12월 18일

    대출받아 사고 대출은 그대로인 상태로 집 값오르면 신난다 갈아타기 하면서 또 대출받아 사고의 반복입니다. 결국 은행 배만 불리는 거죠.ㅋㅋㅋ

  • 펨맨 · 2024년 12월 20일

    부자들은 세계가 다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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