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보증 공시가 112%로 낮아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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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 보니까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기준이 **공시가격의 126% → 112%**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더라. 이거 빌라 사는 사람들, 특히 나처럼 임대 놓고 있는 사람들한테 꽤 타격 클 것 같은데… 이게 실제로 되면 어떤 일이 생길지 생각해봤음.
임대인 입장에서 보면...
솔직히 지금도 빌라 임대 놓는 거 쉽지 않은데, 이러면 더 힘들어질 듯.
전세금 한도 딱 정해지는 느낌이잖아. 예를 들어 내가 임대 놓은 빌라 공시가가 2억 원이라고 치면, 지금은 전세보증금 2억 5,200만 원까지 설정 가능했는데 앞으로는 2억 2,400만 원까지만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하다고.
보증보험 안 되는 금액으로 전세 내놔봤자 요즘 세입자들이 계약할 리가 없지. 보증보험 가능한 집이랑 비교해볼 텐데 누가 위험 감수하겠어?
게다가 요즘 전세금 돌려주는 거 쉽지 않다는 얘기 많잖아. 만약 역전세라도 오면? 그냥 폭탄임. 보증보험이 안 되면 그 리스크를 다 안아야 하니까 진짜 골치 아플 것 같음.
세입자 입장에서 보면…
보증보험이 안 되는 전세는 솔직히 꺼려질 수밖에 없을 듯. 전세금 돌려받는 게 불확실한데 누가 그 집을 선택하겠어.
그리고 빌라는 공시가랑 시세 차이가 큰 집들이 많잖아. 이러면 애초에 보증보험 되는 집 찾기가 힘들어지는 거 아님?
그렇다고 전세를 포기하고 월세로 가자니 고정비 부담이 너무 커질 것 같고… 결국 이런 변화가 월세 전환을 더 부추기지 않을까 싶기도 함.
결론은?
임대인이든 세입자든 둘 다 쉽지 않을 것 같음. 임대인 입장에서는 전세보증보험 기준 맞추려면 전세금을 낮춰야 하고, 그럼 월세로 돌리려는 집주인 많아질 듯. 세입자 입장에서는 보증보험 안 되는 집은 불안해서 아예 배제할 것 같고.
솔직히 이거 뉴스 보면서 빌라 시장은 더더욱 어려워지겠구나 싶음.
댓글 1
쿠크다스 · 2024년 11월 21일
공시가격이 많이 낮아지는 듯 하네요 타격이 꽤나 클거 같은데 진짜 조심해야 할듯 싶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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