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사우루스

부동산 좋아한다고 아무한테나 말하지 마세요

카트리나읽는 데 약 1

전세가 어쩌고 집값이 어쩌고 하도 하소연하길래

고민하다가 사실 내가 부동산 투자를 좀 했어 하면서

이래저래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조언해줬어요.

집을 어디에 사놨냐

어떻게 했냐

지금은 어디가 좋으냐

꼬치꼬치 물어봐서

정말 친구가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열심히 답해줬고요

중간중간 전화와서 물어봐도

책도 추천해주면서 얘기 많이 해줬는데

근데 다른 친구를 통해 들어보니

제가 어느새 투기꾼 비슷하게 되어있네요

왜 금목걸이 두르고 땅보러 다니는 복여사 같은거요

하 진짜.. 화나서....

댓글 4

  • ㄴㄴㄴ · 2024년 10월 17일

    하소연한거지 해결책을 물어본건 아니니깐요 ...

  • 카트리나 · 2024년 10월 17일

    그러네요. 제가 잘못했네요

  • 호라이즌 · 2024년 10월 19일

    그러게요 다른 친구분한테 전해들어서 더 기분 상하셨을듯해요 친구분도 사실 그렇게 받아들일일이 아닌데~ 속상한 상황이네요

  • 여름다음겨울 · 2024년 10월 19일

    원래 부동산과 주식 이런건 절대 남에게 말을 하면 안되요...잘되면 지탓..안되면 내탓을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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