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맞춤형 전략' 통해 주차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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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는 주택의 약 80%가 아파트이나, 대부분이 재건축을 앞둔 노후 단지로 지하 주차장이 없거나 부족해 만성적인 주차 문제를 겪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등을 통한 주차면수 확대 이외에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던 주차 문제에 구의 노력이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다.
구는 지난 2021년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부설주차장 개방’과 ‘거주자 우선 주차장 공유’ 사업에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주차장 증설보다 효과가 즉각 나타날 수 있고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은 주택가 근처 학교 등 공공시설과 종교시설의 주차장을 야간 및 휴일에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사업이다. 2019년 처음 추진했을 때만 해도 참여 시설을 찾기 어려웠으나, CCTV 설치 등 시설 개선비를 구에서 지원하며 설득한 결과 2024년 현재 56개 시설 1243면의 주차공간을 운영하게 됐다. 시설 관리자와 주차난을 겪는 주민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것을 체감했기 때문이다.
요즘은 학교 운동장 관리 인력 부족 문제로 운동장 개방도 안하는걸로 아는데 주차공간의 추가 확보뿐만 아니라 주차공간을 더욱 편리하고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이 아닌가 싶네요.
댓글 2
고거전 · 2024년 3월 7일
👍
여의도지킴이 · 2024년 3월 7일
주차문제 진짜 심각하죠. 특히 오래된 아파트는 턱없이 공간이 부족한데 찾아보면 많은 방법들이 있긴 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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