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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서 ‘개 산책 금지’ 주장… 주민들 설왕설래

어렵다어려워읽는 데 약 1

최근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 단지 내 반려견 산책을 금지하자는 주장이 제기돼 입주민 간 이 문제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아파트 입주민들 사이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단지 내 반려견 산책 금지 여부를 결정하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해당 문제는 지난해 7월 한 입주민이 주민 전용 커뮤니티에 ‘반려견 산책 금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글을 올리며 시작됐다.

해당 입주민은 반려견 산책을 금지하는 관리 규약을 신설한 경기도 성남의 한 아파트 관련 기사를 첨부하며 “요즘 (우리 아파트를 보면) 강아지 대소변과 대형견 관련해 문제가 너무 심해 보이는데 이런 아파트도 있다. 시 승인과 과반수의 주민투표가 있으면 가능한 모양”이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지금과 같은 형태가 반복된다면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의견도 나왔지만, “개 산책시키지 말라는 건 개 키우지 말라는 것보다 심한 처사” “무조건 금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인다” 등의 반발이 많아 주민투표는 성사되지 못했다.

지역 맘까페에도 요즘 늘 올라오는게 개 산책 문제더라구요...

무작정 싫다는거 아니고 대부분은 배설물이나 아이들 공격하는 문제때문에요.

한집 건너 한집 애견을 키우니 산책을 하지마라는건 심하지만 개인적으로 꼭 배설물들 처리 잘해주셨으면 좋겠더라구요...

댓글 1

  • 브로콜리만세 · 2024년 3월 4일

    진짜 소수분들 땜에 엄한 애견인들도 피해 보는 듯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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