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가장 슬픈 부동산투자 얘기
오렌지나무읽는 데 약 1분
아는 언니
멀쩡히 20평대 자가 아파트 잘 살고 있었는데
애들이 커가면서 집도 너무 좁고
앞으로 인구절벽으로 집값이 떨어지게 되어있다며
20평대 아파트 팔고 같은 동네 30평대 아파트 전세로 들어감
지주택 분양권도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
뭣 모르고 지주택 샀다면서
엄청 서둘러 정리했고
다행히 원금 손실 안보고 팔수 있었다고 막 좋아했음
난 그때 미혼이었고
한창 부동산 하락기여서 그런가보다 하고
지주택은 절대 하면 안된다고만 들어서
잘빠져나왔네 막 축하해줬는데
그 언니 이사하고 얼마 뒤
부동산 불장 시작이었음...
게다가 손해 안보고 나왔다고 좋아했던 지주택은 완공되버림
갖고 있었으면 5억은 벌었을 시나리오...
이 언니 이혼 안 당한게 다행이었음 ㄷㄷㄷㄷ
댓글 1
레모나 · 2025년 5월 29일
남편분 최소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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