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사우루스

상가 상도덕

고거전읽는 데 약 1

구독자 67만명을 보유한 여성 유튜버가 탕후루 가게를 개업했다가 "상도덕이 없다"는 뭇매를 맞고 있다. 유명 프랜차이즈 탕후루 가게 옆에 차렸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1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버 진자림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 2동의 한 상가 건물 1층에 탕후루 가게를 개업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상도덕은 지켜야지", "님은 젊고 인기 많으시니 가게를 차리고 망하는 게 경험일 수 있으나 옆집 탕후루 사장님은 그게 생업이다. 분명 다른 좋은 자리도 있었을 텐데 왜 하필 바로 옆자리에 가게를 냈냐", "진짜 못됐다. 성공을 빌어주긴 어려울 듯", "망하는 것도 경험이라고 했듯이 똑같이 돌려받으면 좋겠다. 본인의 유명함을 이용해 옆 가게 망하게 하겠다는 심보밖에 더 되냐?" 등 거세게 비난했다.

특히 이 동네에 거주한다고 밝힌 한 누리꾼은 "왕가탕후루 사장님이 원래도 매출 반의반 토막 나서 힘드셨는데 앞도, 뒤도, 옆 건물도 아니고 같은 건물 바로 옆에 그것도 유명 유튜버가 '디저트 카페'라고 인사하고 가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셨는데 나중에 알고 충격받으셨다더라. 부동산도 디저트 카페인 줄 알고 계약한 거라고 사장님께 죄송하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지만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전부 나 몰라라 해서 사장님 본인이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속상하다며 거의 울면서 얘기하셨다"고 전했다.

이건 너무 상도덕에 벗어난거 아닌가요...?

서로에게 좋지 못할것 같은데 유명세 믿고 그런건지...

요즘 탕후루가게 우후죽순 생겨서 힘들다던데 바로 옆이라니...:;;

댓글 1

  • 방방곡곡 · 2024년 1월 17일

    바로 옆에 개업을 하는건 좀 그러네요. 본인도 그리 좋지는 않을텐데~유명세를 믿은건가요? 상도덕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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