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워크아웃 성공 산 넘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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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발등의 불' 껐지만 워크아웃 성공 '산넘어 산'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개선 작업) 개시로 당장의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
하지만 앞으로 수개월간 혹독한 사업재편과 구조조정 등이 이뤄져야 워크아웃을 성공적으로 졸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달 28일 워크아웃 신청과 함께 내놓은 4가지 자체 정상화 방안(자구안) 이행은 물론, 유동성 부족시 추가로 밝힌 SBS 지분 담보 제공 등도 필요하다.
일각에서는 태영건설 기업개선 계획 수립 과정에서 추가로 터질 수 있는 우발채무 규모에 따라 워크아웃이 난관에 봉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문제는 태영건설이 대출 보증을 선 PF 사업장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두고 진통이 예상된다는 점이다.
워크아웃 개시로 금융사가 보유한 금융채권 행사는 일시 중단되지만, 전국 사업장에서 소요되는 인건비와 공사비 등 일반 상거래채권은 만기가 돌아오는 대로 갚아야 한다.
태영건설 채권단은 상거래 채권 만기와 일부 금융채권 이자 등에 필요한 자금 규모가 5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얼마전에 태영건설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건설 노동자들이 임금 체불을 호소하며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문제가 주목받고 있지만, 건설사만 힘들다고 하지 정작 같이 고생하고 있는 힘없는 일용직 노동자들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임금체불없이 잘 해결되길 바래봅니다.
댓글 1
고거전 · 2024년 1월 12일
임금체불 안돼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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