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에는 배춧값이 비싸다
Heathcliff
한국 사람들은 겨울이 시작되면 김장이란 것을 연례행사처럼 한다. 하지만 그때 가장 사람들을 걱정하게 만드는 것은 김장 배춧값이다. 김장 배추는 11월~12월이 제철이다. 즉 1년에 한 번 겨울철 김장을 위한 대량 공급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수요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데, 김장철 배추 수확량은 매년 상황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만약 올해 배추가 수확량이 적었다고 치자. 그러면 배춧값은 폭등할 것이다. 농산물은 필수재이기 때문에 가격에 수요가 민감하지 않은 비탄력적인 상품이다. 즉 가격이 폭등해도 수요는 거의 유지된다는 것이다.
시장은 여기서 자연스러운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농민들은 올해 배춧값이 폭등한 걸 보고, 내년에 배추를 심어야겠다는 농민이 많아지게 되고, 결국 내년이 되면 배추 공급이 과다하게 되어 배추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그러면 그다음 해에는 배춧값이 싸니 농민들은 배추를 덜 심고, 나중에는 공급이 부족해서 배춧값이 또 오르고…

이러한 현상이 지속 반복이 되면서, 서로의 경험치가 쌓이다 보면 수요와 공급은 서서히 균형을 찾아가게 된다는 것이 시장 이론이다.
[출처] 다음 브런치, 이단단 :
https://brunch.co.kr/@ksoo707#articles
이단단의 브런치스토리크리에이터 | 이단단의 브런치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위한 기초 다지기 / 흙수저에서 금수저까지 셀프 등업하기 / 경제적자유를 위한 파이프라인 만들기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곳 입니다.Brunch Story댓글 1
우리원 · 2023년 11월 11일
마지막 그림이 정말 글을 요약 잘해주네요 ㅋㅋ 챗바퀴 돌듯이 돌고 도는 시장 경제
함께 보면 좋은 글
라클라체자이드파인, 반포보다 비싸다고?... 평면도와 안전마진 완전 분석
뉴글26. 04. 09.

동쪽은 비싸다구요~
습관의힘25. 12. 18.

아파트 관리비 월 20만~30만원은 '기본'…4명중 3명은 "비싸다"
여의도지킴이23. 11.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