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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한남 구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로 강남은 더 좋아질 것

별을 사랑하는 사람

정부는 동탄에 이어 강남 쪽, 양재에서 서초, 반포, 잠원, 한남IC까지의 경부 고속도로 구간을 지하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저는 이게 강남의 단점을 커버해줄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업에 대해 알아보고, 왜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양재IC ~ 한남 IC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오세훈 서울 시장이 경부고속도로 양재ic - 한남 ic 구간인 경부간선도로를 지하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시는 이를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이후 상부공간을 녹지 및 일반도로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서초IC, 양재IC 등 대규모 가용지를 상징성과 경쟁력 있는 거점 공간으로 조성

롯데 칠성 부지 등 주변 개발사업지와의 계획적 연계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이번 공간 구상을 통해 연장 7km 규모의 선형 공원 조성 방안 또한 마련됩니다.

서울시 구간인 양재 - 한남 ( 7km )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전체 사업중에서도 핵심 구간입니다. 1970년 경부간선도로 최초 개통 이후 강남 내 동서지역이 50년간 거의 단절되다시피 했었는데 이번 지하화를 통해 강남도심 내 동서지역이 연결되며 강남 공간이 재편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난해 도로지하화 관련 전문가와 논의하고 도로 기능 고도화 검토 등을 통해 지하화 구상안을 마련했고, 올해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타당성 조사, 서울시 투자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양재에서 반포 구간의 지하도로 사업을 2026년 착공할 계획입니다.

"강남은 더 좋아질 것

동서로 단절되어있는 서초구 연결되며 강남 공간 재편

기존에는 위 사진과 같이 단절되어있었던 서초구가 연결될 예정입니다.

서초 쪽, 그리고 신논현/사평, 교대/강남, 반포/논현 이 구간 모두 연결되니 더더욱 좋아질 것입니다.

그 외에도 양재ic 서쪽에 개발이 좀 덜되었던 서초구 우면동도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선형 공원 조성을 톻한 녹지공간이 부족했던 강남 도심의 단점 커버

강남 도심을 보면 녹지공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솔직히 녹지공간이 근처에 있어야 숨통이 트이는 저에게는 강남을 보면 최고의 입지라고는 하지만 숨막힐 때가 많았습니다.

미국에서 최고로 비싸다는 맨해튼 쪽도 보면 엄청난 규모의 녹지인 센트럴파크를 둘러싸고 조성되어있습니다.

삶에 여유가 있으려면 녹지공간이 필요하고 이 수요는 큽니다.

만약 한국에 지금 강남과 비슷한 입지에 녹지공간이 더해진 곳이 있다면 그 곳이 더 비싸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용산구와 서울숲쪽이 있습니다. 특히 용산구는 개발 호재도 많고 앞으로 크게 좋아질 곳 중 하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7km 구간의 선형 공원이 강남 도심에 들어선다는 것은 어느정도 강남 도심의 단점을 커버해줄 수 있는 호재인 것 같습니다. 이게 녹지공간으로서 충분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방향 자체는 맞는듯 합니다.

면적 보시면 용산의 녹지공간과 비교해보았을 때 무시하지 못할 상당한 규모이기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양재ic - 한남ic 구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와 이로 인해 강남에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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