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사우루스

풍수지리 믿으시나요?

멍뭉읽는 데 약 1

저 절대 미신같은거 믿고 그런 사람 진짜 아닌데 신혼집 터가 안좋은건가 자꾸 의심되서 이사가고 싶어요.

위위위집 어드메쯤 사시는 분이

밤마다 찬송가 진짜 헤비메탈 듣듯이 크게 트시는데

첨에 밖에서 누가 공연하는줄 알고

한참 창밖을 봤네요

막 주여주여 기도하는 소리도 들리는데

뭔가 제정신이 아닌 분 같아요

저희 윗집은 하루에도 몇번씩

토악질 소리를 내시는데

첨엔 과음한 다음날인줄 알고

그래 그럴수 있지 했거든요

근데 휴가날 오전 오후에도 몇번씩 구역질하는 소리가 들려서 생각해보니

아... 왠지 어딘가 아프신 분인거 같다

옆집은 엄마와 아들이 소리지르고 싸우고 난리에요

말안듣는 다 큰 아들 얼매나 속터질까 싶긴 한데

저 셋이 한동안 얌전하다가

최근 며칠 막 돌아가며 소음이 나니

이집에 싸게 들어오게 된 이유를 알것만 같고ㅠㅜ

저들의 기운이 나한테까지 미치지 않을까 두렵다능요

저 같은 분 혹시 계신가여어....

댓글 3

  • 리치리치 · 2024년 1월 12일

    헐....무서울지경의 소음인데요ㅠ

  • antrevolt · 2024년 1월 12일

    ㅋㅋㅋ 나한테 영향이 미치기전에 정신이 먼저 돌아버릴거같은

  • 10배의 법칙 · 2024년 1월 12일

    어우...소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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