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사우루스

싫으신 분은 늘 그렇듯이 됐습니다

Heathcliff

회사 일이 끝나는 마지막 요일에는 늘 이웃사람TV를 찾아듣는다. 밤 11시가 되면 그의 채널에서 대기하고 기다린다. 그 목소리가 좋아서, 직설이 마음에 들어서 매번 찾아듣는다(부동산 공부 레퍼런스를 쌓으면서 자주 이야기한 채널).

그 채널을 듣는 이유는 전체적인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매주 딱 1번 20~30분만 하는 희소성까지 있는 방송. 인공지능 같은 매력을 지는 유튜버(?) 부동산 투자자. 신기한 건 부동산 채널을 챙겨듣다보면 공통점이 보인다는 점이다.

내년 집값 전망을 몇 주째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 입주물량이 전혀 없기 때문에 내릴 이유가 없다는 사실. 부동산 폭락론자는 인정하고 싶지(?) 않는 진실 같은 이야기.

얼굴 대신 목소리로 그리고 넘치는 뭐랄까 자신감이 느껴지는 채널. 매번 마지막 멘트는 ‘싫으신 분은 늘 그렇듯이 됐습니다’라고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다음 주에는 지역을 찍는 영상이라 라이브로 했다가 멤버 공개로 돌려놓는다고 한다.

[출처] 다음 브런치, 김애니 :

https://brunch.co.kr/@dobob5#articles

김애니의 브런치스토리에디터 | 글 잘쓰는 티소믈리에. 콘텐츠로 흥하는 삶. 프로젝트 하루5문장쓰기 5,6기 진행자. 공동육아어린이집 2년차 워킹맘.Brunch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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