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사우루스

바겐세일과 데드캣 바운스

용가리

여지없이 폭락이와 폭등이가 싸우고 있다.

폭등이들은 지금의 부동산이 ‘바겐세일’이라고 외치고,

폭락이들은 대세 하락에 기뻐하며 일부 지역의 소폭 안정화를 ‘데드캣 바운스’라며 비웃는다.

 

폭등이는 임장을 다니고, 폭락이는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다.

결국 서로의 거리를 더욱더 멀어진다.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백약이 무효”했던 지난 몇 년간의 상승장은 미국발 쓰나미로 끝났다.

결국 부동산 가격은 정부가 어쩔 수 없다는 건가?

 

한가지 분명한 것은 집은 우리의 삶과 떼어낼 수 없는 생물이다. 가두면 도망치고 싶고, 외부 충격에는 몸을 사린다.

 

우리에겐 비판보다 대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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